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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매화 너에게 스며들다 광교호수 시화전 다녀오다 세상 살아가면서 노란 유채꽃의 유혹 사랑은 빗물 되어 흐르고 그리워지면 커피와 사랑 그대만 보면 스며드는 건 그리움일까 향기로운 날 잠 못 드는 밤에 이런 게 행복이야 떠나가는 오월 봄꽃 노오란 개나리 가족 떠나려는 너에게 고백 친구에게 모든 것은 흐른다 자연스럽게 접시꽃 사랑 카페에서 행복 담은 이쁜 하루 봄처럼 오려무나 비 내리는 밤 만나고 싶은 사람 봄날에 너와 함께 휴식 같은 친구 소중한 사람 2부 이팝나무꽃 연꽃 문득 그리움 흔들리는 마음 장미 스며드는 하루 추억 속으로 스며든 날 만나고 싶은 사람 어여쁜 꽃 나는 그대에게 만은 꽃이고 싶다 질투 비 내리는 날 좋다 내 안에 느낌 좋은 2020년 비요일 장미의 유혹 사랑아 너무 이쁜 그대 이름은 명자 씨 브런치를 즐기며 동반자 기억 꽃잎과 함께 떠나가는 봄 너라는 사람 행복 여름아 안녕 마음 허그 가을이 오면 3부 수국이 그리운 날에 카페에서2 좋은 인연 시처럼 아름다운 날 가을인가 봅니다 가슴 시린 시월 여심 밝은 사람이 참 좋다 혼자만의 시간 바보 코스모스를 보면서 꽃잎 인연 마음 추억의 책갈피 우체국 가는 길 비 그날의 진실 금계국 구절초 가을빛 가을처럼 시월의 끝자락에서 깊어져 가는 가을 정 가을 너 참 이쁘다 네모 상자 속의 세상 이야기 아픔이 아픔에게 가을이 떠나가기 전에 4부 첫눈 겨울밤 아픔도 추억이 되어 흐른다 조금만 천천히 너라는 꽃 기분 좋은 날 너는 멋진 나의 풍경 기억 한 줌 눈웃음 변산바람꽃 기억을 지우려다 가을 속에 머문 그대 겨울 속에 가을이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아픈 니가 피어난다 겨울비 사계절 같은 사람 간절한 바람 마지막가을과의 데이트 따뜻함이 좋아 이 밤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울 아버지 봄비 그리움으로 피어나다 봄처럼 시인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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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창가에서 함께 하고픈 ‘시로 물들다’를 접하며...
한밤 창가에 잠시라도 별이 와 머물러 준다면 그녀는 분명 바라보는 감성이 아니라 속삭임으로 앙증스레 이야기꽃을 피울 것이다. 올망졸망 피어나는 그녀의 얼굴은 시꽃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아마도 창틈에 별을 세다 손을 괸 채 잠들 것 같다. 어둠을 밝혀낸 새벽엔 문득 솟구치는 생의 그리움을 쌓아 놓겠다. ‘시로 물들다’ 기쁨도 슬픔도, 막 흙 털어 낸 꽃뿌리에 적당한 온기와 물 분무로 진달래빛 시향 듬뿍한 희망을 쓰고 있음은 아기자기한 그녀를 꼭 닮게 표현하고 있다. - 박선해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