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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ㄱ자 기와집 / 밥 / 첨성대 별 / 에밀레종 / 우도에 앉아 / 화목난로 / 거금도 일기 / 반월성 달빛 / 해맞이 / 경주 남산 소나무 숲 / 사라진 것들은 / 모서리 / 오월의 바람을 따라 / 한탄강 / 노동의 힘 / 둥지 / 대열

2부
청령포 / 소문 / 일월 / 누운 잠자리 / 들판의 벼 / 장날 주막 / 하루가 저물어 가면 / 흥정 / 야생일기 / 플루트 연주 / 해당화 피었다 / 바닷가 물떼새 / 늦었어요 / 홀로 가는 길 / 추자도 / 떠나 있으련만 / 따뜻한 봄날

3부
황남초등학교 길 / 하얀 침상 / 정구장 낡은 오두막 / 산행 / 가우도 가는 길 / 향수 / 봄에 내리는 눈 / 대왕암 / 양털 목도리 / 산정호수 / 강변 산책 / 비무장지대에서 / 어머니의 여행 / 무릉산 상고대 / 매미 울음소리 / 테니스장 주변 / 너에게 보내고 싶다 / 용꿈 이야기

4부
황리단길 / 진도 풍광 / 가을을 씹다 / 금장대 / 어느덧 지는 해 / 강 / 오솔길 / 연륜 / 고갯길 / 철원 화강에서 / 알고 있어요 / 가랑비에 젖다 / 보름달을 쳐다보며 / 능소화 / 그리운 편지 / 지금 그때 내가 아니다 / 작은 찻상 /

해설

저자 소개 1

경북 경주 출생 경북대 학사, 석사, 이학박사 경주여고 교장, 화랑교육원장, 동리목월문학관장 역임 심상 신인상 수상 시집 『뱅글뱅글 웃기만 해라』 『연분홍 답장』 『내 사랑 어디에』 『눈망울 편지』 『첨성대 별』 『두개의 거울』 『청노루 똥은 하얗다』 『황리단길 가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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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302g | 138*218*14mm
ISBN13
9791158586515

출판사 리뷰

내 가슴에 사라지지 않는 기억의 편린, 주한태 다섯 번째 시집

인간의 삶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보편적 정서의 서정시로 사랑받는 주한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총 70편의 시를 4부로 나눈 시집은 동국대 미술과 김호연 교수의 그림을 표지와 내지에 실었으며, 한양대학교 국어학과 유성호 교수가 해설을 써 주한태 시인의 시 세계를 ‘서정시의 은은하고도 고전적인 품격’으로 평하고 있다.

시인이 ‘내 가슴 속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기억의 편린을 추상한 것’이라는 이번 시집은 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시인의 삶의 뿌리이자 시의 모태인 경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경주를 소재로 한 시가 여러 편 실렸다. 이와 함께 시인이 늘 자연의 순리 안에서 바라보고 이를 맑고 고운 서정의 세계로 재탄생시킨 시편들이 마치 시인의 품성처럼 차곡차곡 담겨있다.

주한태 시인의 시들이 보편과 서정에 맞닿아 있는 만큼 이 시집의 시들 역시 곧 대중의 정서 그대로이다. 그래서 시 한편 한편이 그들의 가슴을 위무하듯 읊어진다. 주한태 시인의 시가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쉬 읽히고 모두가 공감하는 이유이다.

충만하고도 은은한 고전적인 품격의 서정시

주한태 시인의 시적 순간은 우리에게 오랜 경험과 시간이 반복되고 축적되어온 집중 형식으로서 다가온다. 시인은 바로 그 순간의 형식을 통해 충만하고도 은은하고도 고전적인 품격을 한껏 보여주었다. 『첨성대 별』은 앞으로도 그렇게 우리 시단을 충만하게 비추어갈 것이고, 주한태 시인은 더욱 심원해진 시적 차원으로 천천히 자신의 걸음을 옮겨갈 것이다. 우리는 그때 펼쳐지는 또 다른 차원의 서정시를 마음 깊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한양대학교 유성호 교수 해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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