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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머리글 제1부 평화 그리스도인의 집 이교도의 집안 부자와 가난한 이 모임 자선 모임 10월 타락 제2부 전투 카타콤 비밀회의 몰려든 어둠 서품식과 동정녀 노멘타누스 별장 박해칙령 양 우리의 늑대 두 가지 복수 마지막 영성체 그리스도인 군인 아녜스의 순교 미리암(시라)의 가문 제3부 승리 동방에서 온 길손

저자 소개

1802년 스페인 세비야에서 출생하여 부친이 사망하던 1805년 영국 워터포트로 이주하였다. 그 후 로마의 English College에서 수학하여 1825년 신학박사 학위와 더불어 사제품을 받았다. rn1827년에 English College의 부총장직을, 1828년에는 26세의 나이로 총장직을 역임한 그는 초기 고대문헌, 특히 동방 문서 연구에 몰두하여 위대한 학자의 면모를 드러냈으며, 영국에 머무는 동안 1835-1836년에 Dublin Review를 창간하여 영국내 가톨릭 계몽운동에 앞장섰다. rn1840년 주교로 성성된 그는 영국 가톨릭의 중심인 Oscott College의 총장을 겸임하였으며, 그의 재임기간 동안 영국의 가톨릭은 발전을 거듭하였다. rn1850년 9월에는 웨스터민스터 대주교로, 10월에는 추기경으로 추대되었다. 1853년 로마에 머물면서 파비올라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1854년에 출간되자 곧바로 유럽 전역에서 번역 출간될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다. rn와이즈먼의 유명한 강의 ‘과학과 계시 종교의 관계’는 「과학과 종교의 투쟁」의 저자 앤드류 딕슨 화이트와 같은 강경한 관점의 비평가에게 영향을 끼쳤으므로 ‘종교에 과학을 접목시킨 위대한 기독교 학자’로 칭송받았다. 니콜라스 와이즈먼이라는 이름보다 와이즈먼 추기경으로 더 널리 알려진 그는, 1865년 향년 62세를 일기로 선종하였다./1925년에 태어나 「소년」 편집장을 역임하였으며, 1975년 캐나다 토론토로 이민을 떠나 캐나다 한국일보사 편집국장, 주필, 이민사 연구실장을 지냈다. 1977년 캐나다 한국문인협회를 결성하여 「캐나다 문학」 제12권을 발행했고, 해마다 신춘문예를 열어 많은 후배를 양성하였다. rn지은 책에 「아름다운 비밀」, 「성큼성큼」, 「메아리의 집」, 「가을 산마을」, 「어머니」 외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은 「마르첼리노의 기적」, 「하늘 빛 옥구슬」이 있고, 한정동 아동문학상, 새싹문학상, 캐나다 한국인상, 허균 문학상, 중앙예술문화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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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1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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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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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2.19MB ?
ISBN13
9788933113837

출판사 리뷰

추천의 글 이 책을 통해 2박3일 동안 옛 로마를 여행했습니다. 황제를 비롯해 도지사와 시장과 근위대장을 만나고 귀족과 노예를 만나면서 행복에 젖기도 하고 비탄에 젖기도 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그리스도교를 해방시키기 전 로마를 배경으로 다룬 소설 『파비올라』. 귀족 출신의 아리따운 사촌자매를 중심으로,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이리저리 절묘하게 얽혀 갈등을 빚으면서 전개되는 이 소설은,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여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작은 스카프와 은장도를 복선으로 깔아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숱한 갈등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설기법이 놀랍기만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한 소설이 신자들에겐 물론 비신자들에게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안 영 (작가) 신앙을 제재로 한 문학적 개가! 덕성의 충일함! 이 작품이야말로 순교자 소설의 원형이요 그 모범이라 할 만하다 로마 시민으로 부귀층에 속한 청소년 방그라시오, 근위장교 세바스티아노, 청초한 소녀 아녜스는 저 무서운 박해시대에 현세적 명리를 등지고 한 치 흔들림이 없이 치명의 길로 나아간다. 그런가 하면 우아한 품성의 여인 파비올라는 전신으로 완덕을 구현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의 표양을 보여준다. 카타콤에서의 초대교회 모습과 재물에 눈이 어두워 악랄한 고발을 거듭하는 속악한 행태가 병행하면서 이야기는 한층 드라마틱한 서사 구조를 띤다. 고전주의문학의 교양이 전편에 감도는가 하면, 읽고 나면 흡사 백합향기로 마음이 훈훈해지듯 고상한 여운에 은은히 젖어 들게 하는 명작이다. 신중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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