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EPUB
여태현
부크럼 2019.09.11.
가격
9,200
8,280 9,2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46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상세 이미지

소개

저자 소개 1

예민하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삶의 틈새를 아낀다. 그 허술한 틈새로부터 흘러나오는 쓸쓸하고 외로운 이야기를 받아 적는다. 소외된 글자를 대변하고 싶다. 쓴 책으로 『인어』 『우주의 방』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다정함의 형태』 『그리운 누군가가 근처에 산다』 가 있다.

여태현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1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9.26MB ?
ISBN13
9791162142912
KC인증

출판사 리뷰

소설 ‘인어’와 ‘우주의 방’의 저자 여태현의 첫 산문집.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오늘은 누구도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출간!

‘내게 있어 외로움이란 체념에 의해 견뎌내는 것에 더 가까웠는데 뭐랄까, 글을 쓰면서는 조금씩 “괜찮아. 너도 나도.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으니까.”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우린 이렇게 살아있고, 외로움은 인간의 본질이니까.’

‘외로움의 어떤 모습을 적고 싶은 건데요. 했다. 그 질문이야말로 내가 기다리던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외로워야 할 이유가 이렇게나 많다고. 게다가 어떤 밤에는 이유 없이 외로울 수도 있다고. 우린 태어난 이상 외로울 수밖에 없는 거라고. 당신만 외로운 게 아니라고. 그런 사람들이 여기. 이렇게나 많이 모였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외로운 사람들끼리 서로 안아준대도 결코 맹렬한 속도로 타오르는 불이 되진 못하겠지. 그러나 서로의 체온에 기대어 앉아 긴 겨울을 나긴 충분할 거다. 나는 못내 그렇게 믿고 싶은 거다.’

- 본문 발췌

수많은 위로의 메시지가 출간되었지만 이 책은 조금 특별한 위로를 내세운다. ‘우린 태어난 이상 외로울 수밖에 없는 거’라니. 이런 것도 위로의 메시지라고 할 수 있을까. 언뜻 보면 작가는 누군가를 위로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아니 어쩌면 없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의 책을 읽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글과 상황에 공감하게 되고, 죽을 것 같던 외로움도 그럭저럭 견딜만한 것이 된다. 결이 다른 위로. 뜨뜻미지근한.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그의 위로가 마음 한구석에서 더 오래 타오를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


여기 외로운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있다고. 너 혼자가 아니라고.
외롭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는 역설적이다. 그야말로 삼삼오오 모여앉아 쬐는 모닥불 같은 온도를 닮았다. 힘내라는 위로의 말이 더 이상 힘이 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조용히 건네주기 좋은 책.

어쩐지 ‘외로워도 괜찮아.’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리뷰/한줄평16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7.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