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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란다
부모에게 모험을 꿈꾸는 어린이만큼 두려운 존재도 없다. 언제 어디서든 구르고 달리는 모습은 걱정하게 만든다. 즐거운 모험일수록 자칫 위험하고, 위험할수록 안전을 위한 ‘규칙’이 필요하다. 하지만 “위험하니까 안 돼!” 혹은 “안 좋으니까 그만!”이라는 말로 모험을 막을 수 있을까?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은 부모의 걱정을 확실하게 덜어 준다. 규칙을 정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를 어린이 스스로 이해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모험에 도전한 어린이는 여러 재료를 뒤섞어 마법의 약을 만들고, 게임의 마지막 판을 깰 때까지 도전한다. 이런 즐거운 모험에 규칙이 없다면, 말이 안 된다. 작가는 어린이에게 위험한 재료를 절대 입에 대지 않도록 경고하고, 게임의 최종 목표를 분명히 세우도록 돕는다. 즐거운 놀이에도 규칙이 필요하다. 축구 경기 중에 친구가 다칠 수 있으니 중단하는 신호를 미리 만든다. 또한 구슬치기에서 차례를 지키기 위해, 동전 던지기 등 여러 방법으로 다 함께 순서를 정한다. 어린이가 모험을 즐기는 과정에서 ‘규칙’에 대한 이해가 생기는 것이다. 놀이 중에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고, 서로 배려하고 차례를 지키는 것. 이 책을 통해, 50가지 모험에 도전한 어린이가 찾게 될 가장 큰 보물인 셈이다. [어른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50가지 비밀 미션] 진짜 생생하고 짜릿한 모험을 하고 싶은가, ‘어른 세계’로 잠입할 비밀 특수 요원이 되어라! 아이들은 책을 여는 순간부터 어른 세계에 잠입하여 어른들의 비밀을 샅샅이 파헤치는 특수 요원이 된다. 작가는 책 속에서 아이들의 파트너가 되어 미션을 안전하고 즐겁게 수행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혼자 박물관을 가 본 적이 있는가? 야채를 직접 키워 먹어 보았는가? 대중 앞에서 연설해 보았나? 사업은 해봤나? 전구를 교체해 봤나? 도로 표지판은 읽을 줄 아는가? 응급처치는? 토성을 본 적 있나? 데이트 신청은? 갓난아이 기저귀를 갈아보았나? 아이돌 스타는 만나 보았나? 춤은 출 줄 아는가?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의 비밀 미션을 50가지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짜릿한 모험을 하기도 하고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하기도 할 것이며, 성취감을 느끼거나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을 것이다. 혹시 주변에 무언가 일을 저지르고 싶어 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일을 제대로 멋지게 저지르는 방법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취하고 실패하고 도전하고… 미션을 해나갈 수록 튼튼해지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 50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몸과 마음이 단련된다. 이 책은 영어 단어를 외우라고 하거나 교과서를 예습하라는 식의 명령은 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에게 시를 외우거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인생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한다. 학원을 열심히 다니라고 명령하기 보다는 데이트 신청을 하라고 하고 토성을 직접 보라고 한다. 작가는 이러한 경험들이야 말로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진짜 멋진 어른이 되는 자양분이 될 거라 믿는다. 아이들은 미션을 하나씩 완료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낀다. 중요한 건 성취감이 상을 받거나 1등을 해서, 또는 미디어에 나와 유명해졌을 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찢어진 옷을 직접 꿰매고 나서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아이들은 또 리더쉽도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자기 능력이 뛰어나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야만 하는 가짜 리더가 아니라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는 기꺼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현명하고 겸손한 리더가 되는 법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미션을 실패하기도 하고 도중에 포기하기도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해심과 겸손함을 배울 것이며, 두려움이나 패배감, 슬픔과 같은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또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그 방법을 스스로 찾아갈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실패하는 경험 그 자체가 굉장히 소중한 자산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를 둔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이다. 아이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곁에서 끝까지 응원해 주기!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면 작은 혁명에 도전하라!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은 혁명을 일으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다. 혁명이라고 하면 기존 사회 체제를 변화시키기 위해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혁명은 그런 혁명이 아니다. 이전의 관습이나 제도,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작은 혁명을 알려준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다르게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유도한다. 지금껏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일들을 실천하라 북돋아 주기도 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고 도전하게 돕기도 한다. 아이들은 혁명을 이루어 가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개인 물병 쓰기’, ‘탄소 발자국 줄이기’, ‘분리수거 달인 되기’, ‘재사용하기’ 등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혁명에서부터, ‘인터넷 교실 열기’, ‘유행에 따르지 않기’,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 바꿔 보기’, ‘시장님 만나기’ 등 사회적으로 논쟁거리가 되는 일들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작은 혁명을 쉽고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웃과 인사하기’, ‘선생님에게 안부 묻기’, ‘어르신들과 사진 찍기’, ‘세계 요리 파티 열기’와 같이 내 주변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함께하기를 권하는 혁명도 있다. 아이들은 혁명을 하나하나 완수해 가면서 세상을 보는 눈, 도전 정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삶은 혁명! 네가 이루어갈 혁명을 응원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혁명들을 충실히 도전한 혁명가라면 세상이 편안하고 즐거운 일로만 가득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나서서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생각했던 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었을 터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그렇게 삶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바라보고 대처해 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반기를 들 줄도 알아야 하고, 솔선수범해서 내가 먼저 손을 더럽혀 가며 나설 줄도 알아야 한다. 세상의 여러 일에 의문을 던지고 해결책을 고민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런 일들을 해낼 때 세상이 조금 나아지는 혁명이 이루어진다. 자신의 삶에 가치를 느끼게 된다. 그러니 혁명에 도전하자. 50가지 혁명을 시작으로 삶 속에서 이루어 갈 작은 혁명을 시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