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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PART 01. 자녀의 능력이 샘솟는다! 코칭의 마법 매일 똑같은 대화에 부모도 자녀도 지쳤다면 ‘단점 찾기’에서 ‘장점 찾기’로 스트레스 없이 대화하는 방법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극이 아닌 동기부여 자립심을 키워주면 행복도가 올라간다 온 가족이 행복해지는 샴페인 타워의 법칙 ‘보호자’에서 ‘응원자’로 오늘부터는 내가 코치 COLUMN 1 : ‘칭찬’도 ‘훈육’도 의욕을 불러오지 않는다?! PART 02. 자녀의 마음이 한눈에 보인다! 피트인 카드 사용법 HOW TO : 마법의 피트인 카드란? HOW TO : 피트인 카드의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 HOW TO : 피트인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자! COLUMN 2 : 아이들은 카드를 좋아한다! PART 03. 자녀와 대화하고 싶다! 테마별 피트인 카드 실천편 [자녀의 마음을 열고 싶을 때] 1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듣고 싶을 때 2 기분을 좀처럼 말하지 않을 때 3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할 때 4 학교를 싫어하는 것 같을 때 [공부습관·생활태도를 바꿔주고 싶을 때] 1 공부습관을 만들어주고 싶을 때 2 매일 늦잠을 잘 때 3 준비물을 자주 깜박할 때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주고 싶을 때] 1 친구와 싸웠을 때 2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할 때 3 형제끼리 싸움이 끊이지 않을 때 4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 같을 때 5 도무지 부모 말을 듣지 않을 때 [자신감과 자기긍정을 키워주고 싶을 때] 1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을 때 2 ‘아무거나’가 입버릇일 때 3 ‘아무 일 없어’라고만 말할 때 4 모든 일을 귀찮아할 때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 때] 1 자녀의 꿈을 물어보고 싶을 때 2 꿈을 물어보는 것을 싫어할 때 피트인 카드를 즐기는 방법 맺으며 부록 : 잘라서 사용하는 피트인 카드 |
原潤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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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메시지’로 말을 하면 상대방의 반발심이 줄어들어 내 마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말할 것도 없이 대화할 때 받는 스트레스는 줄어들게 될 것이다. ‘나 메시지’의 반대는 ‘너 메시지’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면 화가 나서 “너 왜 거짓말해!”라고 말하기 쉽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는 입을 다물어버리거나 머뭇거리며 변명을 시작하게 된다.
---「스트레스 없이 대화하는 방법」중에서 “하지만 내가 아이의 코치가 될 수 있을까?” 이런 불안감을 가질지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도 안심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내가 설명한 대화 방법을 생각하며 피트인 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즐겁고도 쉽게 코칭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피트인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물론이고 아이들끼리도 서로 코칭해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단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코칭을 할 수 있다. ---「오늘부터는 내가 코치」중에서 특히 9~10세 무렵은 ‘아이의 뇌’에서 ‘어른의 뇌’로 바뀌는 시기다. (…) 또한 이 시기는 ‘전사춘기’라고 불리는 시기로, 이전까지는 부모에게 털어놨던 고민을 서서히 친구에게 털어놓기 시작한다. 나아가 아이는 스스로 대답을 찾는 자립기에 들어간다. 그런 시기에 부모가 매일 “오늘 학교에서 뭐 했어?” “숙제는 했어?”라고 물으면 아이는 그 질문을 잔소리로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부모는 당연히 내 아이가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이때 이야기를 끌어내는 포인트는 갑자기 핵심을 묻는 것이 아니라 잡담을 하면서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듣고 싶을 때」중에서 자녀의 친구관계가 걱정된다면 감정카드를 꼭 사용해 보길 바란다. 누구랑 친구가 되고 싶은지 자녀에게 물어보고, 카드를 사용해 친구 만들기 모의 체험을 해보자. 자신의 감정이 담긴 카드와 친구하고 싶은 아이가 느낄 감정을 카드로 고르게 한 후 각각의 기분이 되어보라고 한다. 그러면 자신과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자신이 느낀 거리감이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면 마음의 벽이 허물어져서 친구에게 다가갈 수 있다.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할 때」중에서 아이는 어렸을 때 다양한 꿈을 꾸지만, 성장하면서 꿈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리고 어느샌가 꿈에 대해 말하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할 때가 온다. ‘하고 싶다/하기 싫다’라고 생각하는 아이의 마음에서 ‘할 수 있다/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어른의 마음으로 변화해 가기 때문이다. (…) 아이는 나이가 들면서 현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하면 꿈에 대한 두근거림은 줄어들게 된다. (…) 하지만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무엇을 할 때 두근거리는지’ 그 기분을 들여다보면 조금씩 꿈의 조각들이 보일 것이다. ---「자녀의 꿈을 물어보고 싶을 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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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가 우리 집 심리상담사!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 혹은 자꾸 늦잠을 자거나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할 때, 또는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할 때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친구와 싸웠을 때, 왕따를 당하는 것 같을 때 아이의 마음을 보듬으며 아이 스스로 마음을 털어놓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들은 생각과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할 때가 있고, 때로는 자기 마음을 숨기기도 한다. 이럴 때 부모는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보다 긍정적이고 교육적으로 아이를 이끌어주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또 아이에게 특별한 문제상황이 없다 해도,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심리 코칭을 해주고 싶은 부모들도 많이 있다. 전문가에게 아동심리상담을 받는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전문기관을 선뜻 찾아가기도 쉽지 않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피트인 카드는 그런 부모님들을 위해 개발된 간편한 심리상담 도구이다. 아이와 마주 앉아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놀이를 하듯 카드를 펼쳐놓고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놀면서 대화하는 피트인 카드” 저자는 의사표현이 서툰 아이들과 원활하게 상담을 진행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드를 이용해 놀이처럼 대화하는 방법을 개발해냈다. 피트인 카드는 아이와 함께 대화하며 문제 해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을 코칭해 온 경험으로, 또 아이들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제작했다고 한다. 피트인(pit in)은 카레이싱에서 자동차에 연료를 보급하거나 정비하는 일을 말한다. 피트인 카드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마음에 힘을 충전하는 시간이다. 이 책에 첨부되어 있는 피트인 카드는 대화의 주제를 담은 10장의 ‘테마카드’와, 감정표현을 돕는 23장의 ‘감정카드’, 그리고 아이에게 질문할 내용을 담은 20장의 ‘질문카드’로 이루어져 있다. “감정카드로 마음을 표현하고, 질문카드로 문제해결” 아이들과 카드를 이용해 대화하면 부모 스스로 멘탈 코치가 될 수 있다. 여러 문제상황에 따른 카드 사용법과 대화방법은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19개의 대화 예시는 실제로 저자가 많이 상담했던 주제로 짜여졌으며, 아동상담 이론에 기초한 조언, 대화 상황에서 참고할 수 있는 팁을 곳곳에 배치해 실제로 자녀 상담에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 가정에서뿐 아니라 학교 교사나 아동상담사도 아이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 카드를 활용해볼 수 있다. 특히 상처받은 아이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그럴 때 피트인 카드를 이용해 대화의 물꼬를 트면 아이들은 보다 수월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줄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카드가 모든 것을 말로 표현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는 귀여운 토끼 그림이 아이의 마음을 누그러뜨려 주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혼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는 안도감을 준다. 상담자는 적절한 질문카드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줄 수 있다. 말 못 할 고민이 있는 아이들에게 피트인 카드는 보다 쉽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마법의 도구가 되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