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100년 교육을 이끌어 낸 최송설당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절 하늘 천 땅 지
2절 효원, 역사에 등단하다
3절 선천에 묻힌 조상의 한
4절 김천 장터
5절 소년의 곶감
6절 15년 만의 외출
7절 무명 장사
8절 궁 밖으로
9절 한양으로
10절 봉은사 풍경 소리
11절 을미사변
12절 윤정의 기도
13절 아관파천
14절 영친왕의 보모상궁
15절 정주에 뭍힌 한
16절 조상의 한을 씻고
17절 피어오르는 교육의 불꽃
18절 경부선 철도
19절 을사늑약
20절 헤이그 특사 파견
21절 역사의 급물살
22절 적선동으로
23절 고향 김천 나들이
24절 구원의 손을 내밀다
25절 명월관 수라상
26절 무교동 송설당
27절 생명의 근원, 선천
28절 꿈틀거리는 김천의 교육
29절 사회사업
30절 뜻을 세우다
31절 담판을 짓다
32절 김천고등보통학교

에필로그
작가의 말
인물, 최송설당
연표

저자 소개 1

작가, CS강사, CS컨설턴트, 자기계발 강사, 칼럼기고가. 최송설당이 설립한 김천고등학교(설립 당시에는 ‘김천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20년간 롯데카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다년간 쌓은 경험으로 CS강사와 CS컨설턴트로 활동해 왔다. AI(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기에 접어든 세계경제에서도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고객이 있음을 강조하여 고객중심의 기업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주도형 수익기반 성장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고객만족 CS교육 강사, CS 컨설턴트이며 자기계
작가, CS강사, CS컨설턴트, 자기계발 강사, 칼럼기고가. 최송설당이 설립한 김천고등학교(설립 당시에는 ‘김천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20년간 롯데카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다년간 쌓은 경험으로 CS강사와 CS컨설턴트로 활동해 왔다. AI(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기에 접어든 세계경제에서도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고, 고객이 있음을 강조하여 고객중심의 기업경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주도형 수익기반 성장모델을 연구하고 있다.

고객만족 CS교육 강사, CS 컨설턴트이며 자기계발 강사, 칼럼기고 등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1천 명의 팬을 만들어라』, 『다시 해석하는 고객만족』 등이 있다. 『100년 교육을 이끌어 낸 최송설당』에서는 출신 모교 설립자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격동의 한국의 근대사 속 널리 알려지지 못한 한 여성 인물의 삶과 정신을 소설로 풀어냈다.

20년이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그 세월만큼 숱한 경험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직장생활의 내면을 들여다봤다. 거리에서 마주치는 직장인들이나 외부인의 시선으로 특정 회사의 내부 직원들을 보면 모두 똑같은 직장인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내부의 구성원일 때는 뚜렷한 서로 간의 차이와 넘나들 수 없는 계층이 극명하다. 이런 차이와 계층으로 인해 빚어질 수 있는 갈등과 부조리를 개연성 있는 이야기로 엮어서 사람 중심의 소설로 풀어낸 『하얀정규직』을 썼다.

안태용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26g | 140*210*17mm
ISBN13
9788926899748

책 속으로

“不許”
불허라는 두 글자만 선명하게 쓰여진 통보서였다. 지금까지 어렵게 어렵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간의 수고가 이 ‘불허’라는 두 글자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되는 듯했다. 뭔가가 이상했다. 교육계획과 재정 내역, 학교 부지 등 학교 설립 허가에 대한 요건은 모두 충족했고, 학무과 직원도 별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결과가 불허라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다.
--- pp.7-8

“윤정아, 글공부가 꼭 과거 시험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사람은 배우고 깨쳐야 한단다. 옛 어른의 말씀에도 배우고 깨치지 않으면 소, 돼지와 다를 바 없다고 했다. 그러니 여자이고 과거에 응시할 수 없다고 해서 배움을 소홀히 해서는 아니 된다.”
--- p.20

“마마, 전국에서 의병들도 일어나서 전하의 안위를 걱정하고 일본에 대해 반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민심은 전하의 편입니다.”
“백성들한테 해주는 것도 없는데, 의병이 웬 말이란 말이야?”
고종은 눈을 감고 통한의 울음을 터뜨린다.
--- p.105

“그렇습니다. 마마, 나라가 힘이 없는 것은 교육이 약해서이옵니다. 그나마 있던 서원도 철폐되고 동네마다 있는 서당에서 글만 깨치는 정도입니다. 한데 서양을 보십시오. 쇠로 된 배와 총포도 만들어 조선을 침범하지 않습니까. 그런 물건은 어떻게 만들어지겠나이까? 바로 배움으로 가르치고 익혀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선도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서양의 좋은 점을 배우고 그들을 능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교육을 부흥시켜야 합니다.”
--- p.139

1926년 11월 16일 자 [조선일보]는 “최송설당의 미거”라는 부제하에 최송설당의 사회사업에 대해서 소상히 게재하였다. 그리고 며칠 후에 총독부에서 연락이 왔다. 김천공립보통학교에 기부를 했다고 표창장을 준다는 것이었다. 극구 사양했지만, 총독부에서 차까지 딸려 보내서 사양할 수도 없었다. 총독부 건물은 궁궐 경복궁 앞에 버젓이 대리석과 화강암으로 지어졌다. 조선이 개명하고 발전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왔다면서도, 남의 나라 궁궐 앞에다가 저렇게 버젓이 건물을 지어 놓은 부도덕한 행실에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 p.220

출판사 리뷰

‘불허(不許)’를 딛고 김천고등보통학교를 세워낸 육영사업가,
최송설당의 이야기를 소설로 만나다.

“김천에 고등보통학교를 설립한다는 신문 기사를 접할 때부터 총독부에서는 당혹감과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히 최송설당이라는 여성이 학교를 설립한다는 것에 대해서 일간지마다 칭송하고 찬사가 끊이질 않았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소문이 돌며 식민지 지배하의 조선 사람들이 구심점을 갖고 독립의 반기를 들고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심히 우려되었다.”

“일제의 인문계 학교 불허 정책에 대해 최송설당은 양보하거나 물러설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일제가 호락호락 쉽게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학교 설립을 허용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한 것도 아니었다. 1930년 6월 29일, 최송설당은 학교를 세울 김천으로 몸소 거쳐를 옮겼다.”

이 책이 불운한 시대에 태어나서 집안의 누명을 풀기 위한 짐을 잔뜩 지고 살아야 했고, 일제강점기 역사의 현장에서 조용히 민족 교육을 일궈낸 한 여인의 진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나의 관점으로 풀어내지 못한, 깊고 다양한 할머니의 이야기는 또 다른 누군가의 관점으로 계속해서 세상에 알려지기를 희망한다. 다양한 관점으로 그려진 이야기 퍼즐 조각들이 모이고 모여서 현재를 호흡하는 할머니를 목도하고 싶다. 송설당 할머니가 조국 독립을 위한 염원으로 학교를 세운 큰 뜻은 지난 100년을 밝혀온 등불이 되었고, 또 하나의 100년을 맞이할 마중물이 될 것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리뷰/한줄평1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