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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아픈 게 싫은 의사 · 004
part 1 약 대신 습관을 처방하는 의사들 라이프스타일 메디슨Lifestyle Medicine이란? · 016 습관 처방을 받은 내과 의사 · 020 part 2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는 왜 요리수업을 할까? 하버드가 주목한 자연식 밥상 · 037 소금, 식탁 위의 살인자 · 040 탄수화물 중독에서 탈출하라 · 041 알코올은 발암물질 · 049 의사의 음식 처방 · 050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 식사법 · 057 질병을 부르는 식단, 질병을 예방하는 식단 · 088 part 3 매일 계단을 걸어서 오르는 이유 왜 우리는 운동을 해야 할까? · 105 운동의 종류와 하루 권장량 · 107 의사의 운동 처방 · 111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 관절 관리법 · 140 매일 계단을 걸어서 오르는 이유 · 152 part 4 평균수명이 아닌 건강수명을 늘려라 만성질환을 벗어나지 못하면 장수는 무의미하다 · 166 환경의 역습에 대비하라 · 176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 중장년기 관리법 · 184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 노년기 관리법 · 216 part 5 의학의 생활화, 생활의 의학화 건강검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233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 맞춤형 습관관리 지침 · 238 부록 김선신 교수의 라이프스타일 코칭 클리닉 · 252 case1 만성피로 · 253 case2 고도비만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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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을 언급한 논문의 수는 1998년까지는 669편에 불과했다. 하지만 1999년부터 2008년까지 10년 동안 2284편이 발표되고, 2003년엔 미국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학회가 결성이 되었다. 이어 관련 교육과정이 마련되고 많은 전문가 집단이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이 모든 1차 의료를 담당하는 의료인에게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2007년 하버드 의과대학에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연구소가 설립, 의과대학의 교육과정에 정식으로 포함되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의 효과를 인정한 미국 행정부는 2010년 제정된 미국의 환자 보호 및 부담적정보험법(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일명 ‘오바마케어’)에서 라이프스타일을 개선시키는 의료적 행위에 대해 서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은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혈관 질환 치료에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고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단지 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뇌혈관 질환, 위암, 대장암, 간암, 후두암, 폐암 등 여러 가지 암과 관련이 깊으며 나아가 치매와 남성 성기능 장애 등을 포함하여 너무나 많은 질병이 생활습관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part 1 약 대신 습관을 처방하는 의사들」중에서 48세 CEO K씨는 밀가루 음식을 매우 좋아해서 일주일에 4번 이상 점심에 국수나 제비를 먹고 식사 후에는 설탕이 들어간 커피와 케이크를 즐겼다. 회의 중에는 간식으로 과자나 초콜릿을 먹지 않으면 집중이 안 되고, 야식으로 라면이나 단 빵을 먹어야 하루 일과를 마친 것 같다고 했다. 그의 건강검진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비만, 복부비만과 체지방률 상승, 혈당 상승과 중성지방 상승, 그리고 심한 지방간이었다.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혈중 포도당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또 급격히 하락한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혈당 조절을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혈당이 급격히 낮아지고 배가 고파지면서 다시 탄수화물을 찾게 되는데 이것이 결국 당뇨, 비만의 원인이 된다. * 밀가루 줄이기 처방전 - 점심 메뉴는 짜장면, 스파게티, 피자 대신 쌈밥 정식, 통밀 샌드위치 등으로 바꾼다. - 칼국수, 수제비 등 메뉴가 밀가루 음식만 있는 식당은 가능한 가지 않는다. - 국수가 너무 먹고 싶다면 통밀의 함량이 높은 국수를 먹는다. - 국수를 끊기 힘들다면, 걸어서 10분 거리의 식당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먹는다. - 장볼 때 라면, 과자, 빵 등 밀가루로 만든 것은 사지 않는다. -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으면 집 근처 편의점에서 그때그때 사서 먹는다. ---「part 2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는 왜 요리수업을 할까?」중에서 건강해지는 것은 나의 선택이다. 내가 타고 난 것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건강의 최대치를 끌어내면 된다. 결국 이것이 지금 의학계의 화두인 ‘라이프스타일메디슨’이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본다. “얼마나 오래 살려고 매일 도시락 싸오고 운동하고 그래? 힘들지 않아?” 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다. 다들 이야기하듯 열심히 관리를 한다고 해서 ‘절대’ 아프지 않는 것도 아니다. 가능한 ‘최상의 나’로 살고 싶어서, 죽는 날까지 가능한 아프지 않고 살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다. ---「part 5 의학의 생활화, 생활의 의학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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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대신 습관을 처방하는 의사,
서울대병원 김선신 교수의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법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험을 쌓아온 김 교수는 이를 센터의 평생건강관리 클리닉에 적극 도입, 수진자들 사이에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보디빌딩 대회에 도전하고, 39층 빌딩을 걸어서 오르며, 직접 싼 도시락으로 매일의 식이처방을 실천하는 등 그 효과를 몸소 증명하고 있기도 하다. 그녀가 자신의 처방을 몸소 실천하는 이유는 하나다. 실천하기 힘든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건강’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서이다. 그녀의 ‘습관 처방’이 다루는 부분은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의 세부 영역과 동일한 식이, 수면, 운동, 스트레스관리, 그리고 금연과 금주로, 우리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 처방’이라는 점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이미 2012년 WHO는 2020년이 되면 모든 질병의 2/3가 생활습관에 관계할 것으로 예측했고, 지금 라이프스타일 메디슨 연구진은 습관 교정을 통해 매년 전 세계 10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의 실제 적용 사례들과 그 이론적 배경,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팁들을 상세히 소개하는 이 책은 누구나 즉각적으로 실천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현실적인’ 평생건강관리법을 제안한다. 단순히 ‘짜게 먹지 말라’가 아니라 메뉴를 고르거나 음식을 조리할 때 실제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직장인들을 위한 회식에 대응하는 식이 전략, 카페인이나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단계별 플랜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정보들을 담았다. 운동 처방에 있어서도 구체적인 상황에 따른 추천 운동법, 주의 사항은 물론 직접 주요 동작을 시연한 영상들을 QR코드를 통해 제공, ‘실천이 힘들다’는 건강관리의 최대 난제를 해결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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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넘게 한결같이 수진자와 환자를 진료한 임상경험과 끊임없는 연구의 결과들을 몸소 실천하여온 김선신 교수의 노하우가 담긴 책. 이 책 또한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조상헌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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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친화력을 갖춘 김선신 교수에게 진료실에서 직접 상담을 듣는 듯한 책이다. 건강한 일상을 지키고 싶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실제적이고 경험 많은 건강관리 전문가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시기를 권한다. - 김주성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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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더 앞서 생각하는 사람, 한 발 더 앞서 준비하는 사람, 옆에서 지켜본 그녀의 모습은 항상 그랬다.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 자신을 지키는 생활 속 습관들에 대해 앞서 고민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그녀의 혜안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된다. -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이사, 한국여성스포츠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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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 이룰 수 있는 최고 경지는 더 이상 그것이 필요치 않게 되는 순간이라고 한다. 의학도 의학이라는 테두리가 필요치 않는 순간을 위해 나아가고 있고, 그 정점이 라이프스타일 메디슨일지 모른다. 이 책은 그것을 위한 매우 친절한 가이드이다. - 이상윤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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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건강 정보를 폭식해왔던 우리들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꼭꼭 씹어 소화시키게 하는 다이어트 식단과도 같은 책이다. - 김석윤 (영화·드라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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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잃는 위기의 순간이 닥쳐오곤 한다. 교수님과 함께한 라이프스타일 코칭 프로그램으로 그 위기의 순간에 가장 소중한 건강을 지키고 여러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다시 한 번 큰 도움이 되었다. - 서혜영 (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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