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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어, 몰랐다고 변명해도 따'되기 십상이죠
001 Teacher vs Mr. Cole 쌤을 쌤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 002 Jones vs Mr. Jones 쌤 이름을 친구 이름 부르듯 하는 간 큰 학생 003 boyfriend vs guy friend 우리 사귀는 거 아냐, 그냥 친구라니깐 004 Sweet dreams. vs Sleep well. 잘 자! 내 꿈 꿔~ 005 old vs middle-aged 예끼! 나 보고 늙은이라고? . . 044 blue vs sad 여동생 피부가 시퍼렇기도 하단 말야? 045 university vs college 4년제 대학 다닌다고 뻐기지도 못하겠네 046 get mad vs go crazy 공부 땜에 화가 나다 못해 미쳤다는... 047 Indian vs Native American 뭐, 인디언? '주먹 쥐고 일어서'한테 함 맞아볼래? 048 as vs since 면접에 2시간이나 지각했으면 할 말 다한 거지 뻔뻔한 생활 속 틀린 영어, 정말 unbelievable하네요 049 drama vs TV show 프랜즈는 미드가 아니래 050 drama vs soap opera 일본 열도를 뜨겁게 한 건 한국 드라마가 아냐 051 side dish vs bar food 치킨을 안주 삼아 맥주 한잔… 캬~ 052 scandal vs celebrity gossip 추잡한 스캔들이 뭐 그리 궁금해? 053 set vs combo 고물가 시대에 더욱 사랑 받는 세트 메뉴 . . 091 notice vs caution 엉터리 영어 표지판에 주의하란 말씀이신지... 092 watch step vs watch our step '삐익-' 밟지 않게 발조심! 093 manicure vs nail polish 우리 자긴 검정색 매니큐어를 싫어해 094 gown vs robe 샤워 후 드레스를 입는다는 그녀는 공주! 095 institute vs private school 똑바로 말해! 학원이야, 연구소야? 생긴 건 한끝 차이, 의미는 천지 차이 096 drunk vs drunken '드렁크 타이거'가 아니라 '드렁큰 타이거'! 097 scared vs scary 공포 영화, 왜 니가 떨고 있니? 098 concern vs be concerned about 누가 누굴 걱정하는 거지? 099 funny vs fun 숙제가 웃긴다면, 안 하는 애들도 없을 텐데... 100 lately vs late 밤낮 데이트에 늦는 여친, 날 사랑하는 걸까? . . 138 pick up vs pick 상큼한 망고, 줍지 않고 따 먹을래 139 used to eat vs be used to eating 매운 음식, 입은 익숙해도 위장은 괴로워 140 clean vs clean up 어제 걸레질 했는데 또 하라고? 141 take out vs take off 끌어내리는 것과 벗는 것의 공통점은? 142 care vs take care of 맹수들도 새끼를 돌볼 땐 다정한 엄마! 몸에 밴 우리말 습관, 영어까지 이어져요 143 know vs tell 엄마들은 점쟁이? 얼굴만 봐도 다 알아 144 kids vs young people 이젠 애들이랑 같은 물에서 못 놀아, 흑~ 145 Nice to meet you. vs Nice to see you. 오랜만에 만나 이러는 거 아냐 146 tie up vs put up 질끈 묶은 머리 풀었더니 남자들이 녹네, 녹아 147 grandmas and grandpas vs elderly people 내가 왜 니 할미야? . . 201 not good vs bad 좋지 않다는 건 결국 나쁘다는 거? 202 keep the rule vs follow the rule 누가 누가 더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나? 203 next next Friday vs a week from Friday 5주 후 금요일이라면 next가 5개? 204 extracurricular lecture vs private lesson 잘나가는 과외 쌤이 될래! 205 music vs piece 베토벤의 음악이라... 거 참 난해한걸 영한사전의 우리말 뜻만 공부해선 평생 구분 못할걸요 206 army vs soldier 전국의 군인이 다 걔 남친이야? 207 take after vs look like 톰 행크스를 닮았다니 칭찬 맞지? 208 boastful vs conceited 자뻑맨의 주변인들은 괴로워 209 suit vs dress clothes 거기 넥타이 부대, 물 흐리게 어딜 들어가! 210 make sure vs make clear 프로포즈 기다리던 여친, 닭 쫓던 개 될라 . . 282 fine vs good 휴가가 그럭저럭 괜찮았냐니, 무슨 심보가 그래? 283 upset vs mad 차 사고 났다고 무조건 화나는 건 아니거든 284 tell vs say 무엇이냐, 누구냐! 그것이 문제로다 285 travel vs trip 신나는 여행, 영어로 자랑하긴 쉽지 않아 286 get admission to vs get into 하버드냐, 스탠포드냐... 참 행복한 고민일세 아리까리한 영어, 손 번쩍 들어 질문하면 선생님도 당황하죠 287 he's vs he was 과거는 감추지도 줄이지도 마! 288 from vs starting 담주부터 바뀌는 전화번호, 사실은 너 때문이야 289 had better vs should 너 피자 안 시키면 큰일나! 290 almost vs almost all 남자 같은 여자 애들은 사양이야 291 must vs have to 난 과거가 없어, 깨끗하다고! . . 320 yet vs still 예전의 그 사랑, 지금까지도 유효해 321 Where do you stay? vs Where are you staying? 이틀만 묵었다 갈 건데... 322 most of vs most 대다수가 빈곤층인 슬픈 나라 323 30 minutes later vs in 30 minutes 30분 후? 언제부터 30분 후? 324 a time vs time 시간 되면 전화 줘~ 머리론 알면서 말로는 자꾸 틀리는 영어, 정말 공감백배라고요 325 about see vs about seeing 졸리의 미모로 영화 보는 재미가 쏠쏠 326 too vs either 뭔 말만 하면, 나도! 나도! 327 in Tuesday vs on Tuesday 점심 한번 먹자는데 너~무 튕기신다 328 own car vs his own car 이젠 내 차를 장만했단 말이징~ 329 Congratulation! vs Congratulations! 야! 야! 축하 좀 지대로 해봐~ . . 395 first time vs the first time 나도 첨엔 그랬어 396 some vs one 죽을 만큼 더웠던 어느 여름날 397 another vs other 도대체 가고 싶은 나라가 몇 군데야? 398 explain me vs explain to me 내가 어케 너에 대해 설명하겠니? 399 two news vs two pieces of news 돈도 안 받고 일하라는 소식은 구직자를 두 번 울려 |
아이비리그에서 정통 영어를 공부한 저자는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친 지난 수년 간 한국인들이 보편적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는 영어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죠. 그 후, 한국인의 영어 학습을 돕고자 국내 어학서 중 가장 많은, 399개의 콩글리쉬를 담은 이 책을 펴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어학서들처럼 어휘면의 콩글리쉬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문법과 문화적인 면의 콩글리쉬까지 다루고 있어요. 또한 각 콩글리쉬의 실수 빈도와 중요도를 고려하여 가장 시급하게 공부해야 할 순서대로 ●●●, ●●○, ●○○으로 우선순위를 표시하였죠. 이 책의 중요한 특징 한 가지 더! 해당 콩글리쉬가 바른 영어로 쓰일 수 있는 상황까지 함께 제시해 399개보다 훨씬 많은 잉글리쉬 표현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랍니다. 또한 콩글리쉬 교재는 회화와 상관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한국인들이 실제로 실수할 만한 상황을 대화문으로 구성하여 수록했죠. 이 책의 모든 대화문은 원어민 성우들이 정확한 발음으로 녹음하여 MP3 파일로 제공하고 있어요. MP3 파일은 YBM Si-sa 홈페이지(www.ybmbooks.com)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잉글리쉬와 콩글리쉬가 한눈에 보이는 대화문 콩글리쉬와 잉글리쉬를 문장이나 단어로만 제시하면 말하기와 쓰기에 적용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맹점을 고려하여 한국인들이 실제로 실수할 만한 상황을 대화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대화문을 통해 학습하다 보면 콩글리쉬를 고치는 효과뿐만 아니라 회화 실력을 높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잉글리쉬의 원리를 밝혀주는 친절한 설명 한국인들의 영어학습 환경과 사고방식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말과 비교하며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콩글리쉬를 사용했을 경우, 원어민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해할지에 관한 설명도 곁들여 영어적인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콩글리쉬도 잉글리쉬가 되는 Jason의 비밀과외 Jason의 비밀과외에서는 앞서 제시된 대화문의 잘못된 영어가 바른 영어로 쓰이고 있는 다른 상황들을 보충 예문으로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399개보다 훨씬 많은 잉글리쉬 표현을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