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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역자의 글/ 내레이션 1. 문화 막시즘으로도 알려진 정치적 올바름 2. 프랑크푸르트학파 3. 비판 이론 4. 사회주의 5. 제너럴 웰페어 6. 남녀 양성 성 7. 빵과 서커스 8. 무에서 돈을 창조 9. 무력의 행사 10. 부정적인 영향력 11. 정치적 올바름만 전파하는 영화와 미디어 12. 공화국을 회복하는 일 에필로그/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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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의 이론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었다. 이 과정을 유심히 지켜봤던 이탈리아 공산주의자 안토니오 그람시는 막스의 이론을 보완해야 함을 깨달았다. 자신의 저서 “옥중수고”를 통해 문화를 매개로 한 공산주의 혁명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이 혁명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전복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혁명을 방해하는 기독교, 국가, 가정의 장벽을 서서히 허무는 것에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고 믿었던 그람시는 사회각계각층의 진지를 장악해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 후 그람시의 이론과 전략은 프랑크푸르트학파에게 전수되었고, 프랑크푸르트학파에 의해 미국으로 유입된 문화 막시즘은 미국을 서서히 파괴해나가기 시작했다.
문화 막시즘으로 대변되는 좌파의 이념은 비단 ‘문화’의 영역에만 영향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문화 막시즘이 미국의 근본적 가치를 파괴하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문화 막시즘의 민낯과 실체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문화 막시즘 추종자들의 전략은 세계 어디서나 대동소이하다. 한국 좌파의 전략과 미국 좌파의 전략이 크게 다르지 않다. 사상의 뿌리가 같기 때문이다. 세속주의 사상은 항상 지적이고 학문적인 엘리트들을 장악했다. 1960년대에는 특히 대학의 젊은이들이 그런 주장에 매료되었다. 거대한 싸움인 문화전쟁이 당시 전국적으로 시작되었고, 그때 이후로는 세속주의가 학계, 지식계층, 할리우드의 연예계를 실질적으로 장악했다. 영향력은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했다. 바로 이런 현상이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엄청난 문화전쟁의 배경인 것이다. 이런 투쟁적인 세속주의는 반기독교적이며, 반하나님이며, 반전통주의 혁명이다. 부분적으로는 성혁명이며,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많은 관계가 있다. 사실을 말하면, 보수주의자들이 공산주의와의 냉전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는 이겼지만, 문화 막시즘과의 문화전쟁에서는 졌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이 문화 막시즘이 미국에 팽배해 있고, 현재 문화를 지배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반면, 우리 전통주의자들은 그 문화 막시즘을 저지하려 하고 있다. 문화 막시즘 추종자들은 노동자들을 단결시켜 싸움터로 행군하여 폭력으로 권력을 장악하기보다는 예술, 영화, 연극, 문학, 학교, 대학, 신학교, 신문, 잡지, 라디오, TV 등 매스미디어를 통해 ‘긴 행진’을 하려 했다. 일단 이 ‘긴 행진’이 끝나게 되면 막시즘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은 조용히 그리고 조직적으로 제거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선 그들이 말하고 있는 문화, 즉 기독교 문화를 파괴해야 하는 것이다. 일반 시민들과 크리스천들 중에는 칼 막스는 학교시절에 들어봤지만, ‘문화 막시즘’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자를 읽고 엄청 놀라기도 하고 두려움까지 느낀 이들도 있을 것이다. 문화 막시즘의 주공격 대상이 기독교회인데도, 신학교 저널이나 도서관에서 보지를 못했다. 그러니 신학교를 나와서 목회를 하는 일반 목회자들이 문화 막시즘에 대해 알 턱이 없다. 신학교가 잠을 자고 있든지, 아니면 좌경화되어 사탄에게 점령을 당했든지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 책자가 일반 국민은 물론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을 일깨우는데 크게 일조하리라고 본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