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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4차 산업혁명 시대, 왜 독서인가? _ 7
01 스몰 리딩이란? 스몰 리딩(Small Reading)이란? _ 11 왜 스몰 리딩인가? _ 16 스몰 리딩의 장점 _ 21 내가 ‘스몰 리딩’을 시작한 이유 _ 26 현대인의 상활방식에 맞는 스몰 리딩 _ 30 스몰 리딩으로 독서하라 _ 35 02 스몰 리딩 독서법! 독서에 대한 편견 _ 40 독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_ 45 나만의 독서법을 만들어라 _ 50 독서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라 _ 55 스몰 리딩을 하는 데 필요한 것 _ 61 스몰 리딩 방법1 - 프롤로그를 읽어라 _ 68 스몰 리딩 방법2 - 목차를 살펴라 _ 73 읽을 책을 정하라 _ 78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라 _ 83 하루에 10분씩 꾸준히 읽어라 _ 88 조금씩 구준히 읽어라 _ 93 추천도서에 얽메이지 마라 _ 98 우보만리, 우직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자 _ 103 책은 반드시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 _ 108 독서노트를 작성하라 _ 113 욕심을 버려라 _ 118 사색하라 _ 123 ‘스몰 리딩’, 꾸준한 독서에 최적화된 방법 _ 130 스몰 리딩으로 독서를 생활화하자 _ 135 03 스몰 리딩이 주는 인생의 변화 나를 마주하게 해주는 독서 _ 139 인생의 내공은 독서로부터 _ 144 독서, 직접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 _ 149 독서, 유비무환의 자세를 갖게 해 준다 _ 154 독서, 실패의 리스크를 줄여준다 _ 163 독서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_ 168 독서는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된다 _ 173 독서를 하면 행복감이 커진다 _ 177 독서는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_ 182 독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_ 187 독서는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된다 _ 192 04 독서로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라 독서는 권력의 상징이었다 _ 196 구텐베르크, 책을 대중화시키다 _ 201 책은 시민혁명의 원동력이었다 _ 206 책을 읽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_ 21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 ‘창조성’과 ‘예술성’ _ 217 ‘창조성’과 ‘예술성’은 ‘Think Different’로 부터 _ 223 ‘창조성’과 ‘예술성’은 꾸준한 독서로부터 _ 228 4차 산업혁명시대 ‘스몰리딩’으로 돌파하자 _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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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왜 독서인가?
나는 대학 시절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을 전공했다. ‘컴퓨터과학’이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자로 쓰면 ‘전산학’이다. 이 때문에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IT 관련 일을 했고, 자연스럽게 IT 기술 발전에 늘 관심이 갔다. 또한, 이때 맺은 인공지능과의 인연으로 인공지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서 ‘선태유’라는 필명으로 『인공지능의 미래 사람이 답이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책을 쓰기로 결심한 것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 간의 대결이 결정적이었다.. 이 대결이 알파고의 승리로 끝난 후 이것이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이어졌다. 이 물음에 대해 오랜 기간 생각한 결과 나는 ‘생각·사고·경험’이 세 가지는 인공지능이 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다.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생각·사고·경험의 영역을 극대화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것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나는 ‘독서’라는 결론을 내렸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독서’라고 하면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다.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사물인터넷이나 빅 데이터 같은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 이것을 잘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이런 분야는 초기에는 수요가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관련 분야의 전공자들이 많이 나와 수요가 줄어들어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이런 현실에서 살아남으려면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특화할 수밖에 없다. 나만의 ‘Only One’을 가져야 한다. 나만의 ‘Only One’을 찾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기초적인 것에 불과하다. 이것을 극대화하려면 경험을 많이 할 수밖에 없다. 경험하는 것은 여행, 학교 교육 등 직접적으로 부딪히면서 느끼는 ‘직접경험’이 가장 좋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여행을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도 지구의 모든 곳을 다니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간접경험’으로 보충할 수 있다. 간접경험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독서’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 책을 통해 2,500여 년 전에 살았던 공자, 소크라테스와 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앞으로 살아갈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 깨달은 것을 현실에 적용해서 직접경험 화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창조성이 발휘되었다. 지우개 달린 연필, 스마트폰은 생각의 이런 과정을 통해 나온 대표적인 창조적인 제품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키워드는 ‘창조성’이다. ‘창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생각의 확장이 필수적이다. 생각은 단시간에 확장이 되지 않고 서서히 확장된다. 그렇기에 감나무 열매를 맺기 위해 농부들이 7년 동안 물과 비료를 주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다. (감나무는 심은 지 7년이 되어서야 겨우 서너 개의 열매를 맺는다) ‘창조성’의 효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독서’라는 양분을 꾸준히 공급해 주어야 한다. ‘독서’는 생각을 확장해 주고 깊게 해준다. 그래서 나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책을 읽는 것보다 한 번에 조금씩 꾸준히 독서를 하라고 권한다. 내가 두 가지를 해본 결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이것은 나의 책 『1년 100권 독서법』에서도 밝힌 바 있다. 이것을 나는 ‘스몰 리딩(Small Reading)이라고 칭했다. 바쁜 일상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이 조선 시대의 선비처럼 많은 시간을 독서에 할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도 이를 잘 알기에 현대인들에게 맞는 독서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스몰 리딩‘이라는 결과로 나왔다. 내가 또 한 번 독서에 관한 책을 쓴 이유는 지난번 책에서 못했던 스몰 리딩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스몰 리딩’의 구체적인 방법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스몰 리딩‘에 대해서 알고 ’스몰 리딩‘을 실천해 보길 바란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