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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서론 성품에서 드러나는 인테그리티가 왜 중요한가? _13 1부 성품과 기질 1장 성과를 만드는 힘 _19 성품의 중요성 2장 성품, 인테그리티, 그리고 현실 _29 어떤 흔적을 남기고 있는가|성품의 새로운 정의|성품, 기질, 그리고 능력 3장 인테그리티 _45 완전한 성품은 가능한가?|성과를 만들어 내는 성품|현실과 이상의 틈|더 큰 현실을 마주하라: 인테그리티 성장의 필요성|성품과 인테그리티가 발휘하는 힘 2부 소통과 신뢰 4장 상대방의 마음을 만나라 _61 좋은 사람으로는 부족하다|소통: 상대방의 마음으로 들어가기|진심 어린 의사소통|공감: 진심 어린 의사소통|의사소통과 신뢰를 파괴하는 주범|성품의 연결이 없을 때 치러야 할 대가|현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연결된 성품 5장 은혜를 베풀라 _92 신뢰할 만한 상대|적이 아닌 친구|은혜, 같은 편 되기| 분에 넘치는 도움 6장 약점을 두려워하지 말라 _105 어머니의 한마디|약점을 극복하는 힘|필요를 통한 신뢰 3부 현실과 진실 7장 현실을 직시하라 _119 진실성의 기본|더 높은 차원의 진실성 8장 현실을 분석하라 _133 현실을 탐구하라|성공의 열쇠, 관찰적 자아|진실에 대한 중립적인 태도|감정과 합리적인 판단|지킬 박사와 하이드|다르게 보기: 동화와 조절 능력 4부 결과와 성과 9장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라 _167 자신을 알라|준비, 조준, 발사|힘든 결단을 내리는 용기|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라|지혜롭게 실패하라|잘나가는 일에서 손을 떼라|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차원을 넘어서라 5부 문제와 해결 10장 문제를 받아들여라 _199 문제가 곪아 터질 때까지 내버려 두지 말라|회복 능력|결과와 자신을 분리하라|주인의식|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생산적으로 문제에 맞서라|과거의 잘못을 들추지 말라|최선의 문제 해결 방법|고통이 없으면 이익도 없다 6부 성장과 발전 11장 성장을 멈추지 말라 _233 성장하려는 욕구|활용은 성장을 낳는다|성장, 본능적 욕구|억눌린 성장 욕구를 분출하라|좋은 성장 욕구와 나쁜 성장 욕구|성장을 낳는 모험|성장을 위한 핵심 요소|성장을 향한 구조를 따르라|멘토에게 자신을 개방하라|현재를 사랑하되 안주하지 말라|할 수 없는 일에 자신을 맡겨라|충분한 휴식|다른 사람의 성장을 도우라|통합은 삶으로 드러난다 7부 초월과 의미 12장 큰 것을 생각하라 _271 심오한 질문|나보다 큰 무엇을 위해|가치와 이익이 충돌할 때|깨달음|초월의 실천과 내면화|타이레놀 사건이 주는 교훈|비전과 변화 결론 인간은 누구나 강점과 약점이 있다 _295 인간이라는 존재|약점의 원인|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품|성품과 기질을 다루는 기술|좋은 피드백을 제공받으라|성품이 성장하는 고통|훈련하고 연습하라|적절한 동기부여|마음이 관건이다|유전자, 경험, 그리고 선택 |
Henry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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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올바른 기능 수행을 위해 금속 재료가 회전력, 날씨, 온도, 중력 같은 현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성품에도 올바른 기능 수행을 위해 충족시켜야 할 현실의 요구들이 있다. 이런 현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는 사람의 속성, 곧 성품에 달려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성품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성품 = 현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능력’ --- p.39~40 성품의 모든 능력과 잠재력이 통합된다면 어떻게 될까? 거칠 것이 없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나 약점이 없는 ‘흠 없는’ 상태가 된다. ‘금속 재료’가 본래 목적을 온전히 달성하는 ‘구조가 양호한 상태’에 이른다. 어떤 현실의 요구라도 완벽히 충족시키고 열매를 맺는다. 인간관계에 아무리 큰 틈이 벌어져도 해결할 수 있다. 아무리 심각한 사업 문제나 복잡한 상황도 해결할 수 있다. --- p.55 ‘신뢰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이 알아서 챙기기 때문에 스스로 이익을 따지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그가 우리에게 유익한 것과 유익하지 않은 것을 구별해 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전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또한 신의를 지킬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을까 조바심 내지 않아도 된다.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문제가 발생할 때에도 그가 먼저 우리의 이익을 챙겨 줄 것이다. 그는 자기 이익을 팽개치지는 않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우리를 위해 준다. --- p.95 통합된 성품을 소유한 사람들은 남들에 대한 진실을 왜곡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문제와 남들에 대한 왜곡된 진실을 극복한 후에 수정처럼 맑은 시각을 얻고 그것을 통해 더 많은 진실을 탐구한다. 현명한 사람들은 속담의 교훈처럼 친구를 신중하게 사귄다. 고용이나 결혼, 제휴, 이혼, 해고, 결별 등을 결정할 때 상대방의 진짜 모습을 알려고 노력한다. 어느 방향으로든 갈 수 있지만 결정에 앞서 늘 “이것이 진짜 나인가? 이것이 그의 진짜 모습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자신의 인식이 어디서 오는지 꾸준히 확인하며 진실을 알아내려고 애쓴다. --- p.147 결과와 자신을 분리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은 결과에 따라 정체성이나 감정이 흔들리지 않는다. 물론 일이 잘 풀리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나 자기 자신에 대한 감정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 결과는 결과요 자신은 자신일 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했을 때 무엇을 고쳐야 할지에 초점을 맞춰 성장한다. ‘나’가 아닌 문제에, “나는 패자다”가 아닌 “나는 이런저런 부분을 고쳐야 한다”에 초점을 맞춘다. 자기 자신이 무너져 내리면 문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 p.212 나태하다는 말은 고통을 피한다는 말이다. 변명과 비난, 완벽해 보이려는 몸짓은 게으른 사람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비난과 변명을 하는 것은 대개 책임에 따르는 노력을 감수하기에는 너무 게으르거나 그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책임을 지는 일은 쉽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완벽해지려는 욕구부터 내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결과에 대한 주인의식으로 성장의 고통을 극복해야 한다. 그러면 결국은 노력의 열매를 맛보게 된다. ‘좋은 자아’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좋은 자아를 포기하면 ‘유능한 자아’가 나타난다. 좋은 척은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한다. --- p.219 우리 자신보다 큰 명분은 우리를 크게 만들어 준다. 그것에 참여하면 우리도 덩달아 커진다. 단, 우리보다 큰 것에 참여하려면 스스로 낮아지고 ‘작아져야’ 한다. 우리가 초월적인 것보다 작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가 아닌 ‘그것’을 위해 존재할 때 우리는 큰 사람으로 성장한다. 위대한 사람은 위대함을 추구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보다 큰 명분과 가치 그리고 임무에 기꺼이 헌신한 사람들이다. 위대한 명분에 참여하고 헌신할 때 스스로 위대해지는 것이다. --- p.275~276 성품 결함의 원인들을 보니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유전자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원인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이며 인테그리티를 향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인생은 더욱 통합된 성품으로 향하는 여행이다. ‘현실의 요구’ 하나하나는 우리로 하여금 현재를 넘어 한 걸음씩 나아가게 만든다. --- p.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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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그리티, 성품이라는 톱니바퀴를 돌리는 태엽장치
성과를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당연해 보이는 성공 법칙들을 따른다. 약점을 만회하기 위해 강점을 성장시키며, 이상을 꿈꾸며, 잘 되는 일이라면 꾸준히 밀고 나가고, 문제 발생은 최대한 피하며, 내 능력 밖의 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자신감을 가진다. 그러나 『인테그리티』가 말하는 성품은 그럴 듯해 보이는 조언들을 모두 전복시킨다. 그리고 오히려 기본으로 돌아와 “현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능력들을 제시한다. 그것이 바로 ‘성품’이며, “지능, 재능, 능력, 열정, 노력, 협상 기술, 기회를 성공으로 바꾸어주는 열쇠”다. 그런데 왜 핵심 요소인 ‘성품’이 아니라, 그 이름도 생소한 ‘인테그리티’가 책의 제목으로 붙었는지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무리 좋은 성품을 지니고 있어도 인테그리티를 이루지 못한 채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이다. 흔히 ‘일관된 진실성’으로 번역되는 인테그리티는 ‘말과 행동이 같음’, ‘앞과 뒤가 같음’, ‘겉과 속이 같음’ 등으로 풀어 설명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영미권에서는 흔히 쓰이는 어휘이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는 “인테그리티는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단 하나의 절대적 가치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헨리 클라우드는 인테그리티의 가치를 말하는 데서 더 나아가 ‘성품’과 ‘인테그리티’를 연결시켰다. 그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갖춰야 할 여섯 가지 성품을 이야기하면서 그것들이 인테그리티로써 하나로 통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성품의 모든 핵심 요소를 다 갖춘 사람이어도 인테그리티 없이는 탁월함을 발휘할 수 없고, 인테그리티를 소유한 사람은 모든 성품이 잘 맞물려 돌아가 본래의 기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이해하고 각 성품들을 성장시켜 인테그리티를 이루고 나면 현실을 직시하는 눈을 가지고 자기 밖의 세상을 훌륭히 다룰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