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머리말 : 올해 소설을 한 편 쓰고 싶다면
1장 작가에게 필요한 기본 원칙 매일 쓴다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쓴다 미루지 않고 딴짓하지 않고 뒤를 막아놓고 쓴다 항로를 유지한다 2장 소설의 요소 서술의 목소리 -1인칭 서술 -3인칭 서술 -전지적 서술자 -서술의 목소리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보여주기와 말하기 -감각 -감정 -소설 속 평범한 일상 -은유와 직유 -보여주기와 말하기에서 중요한 점 인물과 그 인물의 성장 스토리와 플롯 -스토리 -직관 대 구조 -관심 끌기 -플롯 -스토리와 플롯은 한몸이다 소설 쓰기에서 시의 활용 3장 소설 쓰기의 과정 여행의 시작 첫 단어 소설의 중간 자료 조사 4장 퇴고와 교정 첫 번째 초고 두 번째 초고 계속되는 초고 작업 퇴고의 요소 -인물과 스토리와 주제와 플롯을 결합하기 반복 묘사와 압축 대화 밋밋한 표현 음악 퇴고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 5장 그 밖에 알아야 할 것들 장르 심미성 글쓰기 워크숍 소설 출판하기 마지막 당부 찾아보기 |
Walter Mosley
월터 모슬리의 다른 상품
이은정의 다른 상품
|
글쓰기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를 꼽으라면 열이면 열 모두 매일 쓰기라고 말할 것이다. 책상 앞에 앉았는데 아무 생각도,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는 날이 있다. 괜찮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그 또한 괜찮다. 오늘 멈춘 부분에서 내일 다시 시작하면 된다.
--- p.16 소설을 펼쳐든 독자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목소리를 가장 먼저 만난다. 그 목소리는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독자를 안내한다. 우리는 독자로서 이 서술의 목소리가 진실하다고 믿어야 하며, 아니면 적어도 그 목소리를 강렬하게 느끼거나 그 목소리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 p.29 독자가 손에서 책을 놓지 않게 하려면 하나의 사건, 챕터, 장면이 끝날 때마다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 러브는 자기 뜻대로 딸과 사위를 갈라서게 할까? 마리사는 트립이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게 될까? 마리사가 한밤중에 빅터의 아파트에 찾아가면 무슨 일이 생길까? 나는 궁금하다. 빨리 책장을 넘겨야겠다. --- p.84 어느 경우든, 해야 할 일은 같다. 어떤 날은 힘들고 어떤 날은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또 어떤 날은 황홀할 정도로 작업이 잘되기도 할 것이다. 그날그날의 감정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 당신이 할 일은 오로지 올해 당신만의 소설을 쓰는 것이다.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작품은 끝마쳐야 한다. --- p.104 소설을 쓸 때 항상 말을 줄이도록 노력하라. 그 단어가 필요한가? 그 문장, 그 단락, 그 챕터가 필요한가? 대부분의 작가는 말을 너무 많이 쓰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언어에 너무 푹 빠져 있거나 독자가 모든 걸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p.136 소설 속에서 인물들이 말을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들은 대화를 나누고, 편지를 쓰고 읽으며,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긴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전한다. 남의 대화를 우연히 듣는다. 사람들은 소리 지르고, 속삭이고, 거짓말을 한다. 엉뚱한 말을 하기도 한다. --- p.143 |
|
1년 안에 소설 한 편 써내기
정말 가능할까?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소설 쓰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말이나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은 작가라고 할 수 있다. 회사원, 엄마, 상담사, 선생님, 혹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예비 작가와 다름없다.” (4쪽)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도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다’라는 막연한 ‘로망’을 가져보았을 것이다. 누구에게든 소설을 쓴다는 일은 만만하거나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아련한 꿈을 현실화하지 못하는 이유도 ‘소설 쓰기’라는 목표가 뿜어내는 보이지 않는 부담감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월터 모슬리는 “소설 쓰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단정한다. 말과 몸짓을 섞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며 사람들 모아놓고 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타고난 이야기꾼이며 이미 소설가라는 것이다. 그런 천부적인 재능을 창의적으로, 체계적으로 글로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든지 초고 상태의 짧은 소설(180~200쪽) 한 편을 완성할 수 있다. 1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작가에게 필요한 기본 원칙과 태도를 소개하고, 소설의 요소를 자세히 해설한다. 그런 뒤에 시작, 중간, 끝을 거쳐 퇴고와 수정을 마치고 소설을 완성하는 과정을 모두 연습할 수 있다. 책 속에 나오는 소설 인용문은 해설을 위해 저자가 새로 만들어낸 이야기다. 스토리와 플롯, 인물의 성격 발전, 대화 쓰기 등 주요 부분에서는 저자가 실제로 작품을 쓰는 방식과 요령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독자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 작고 짧은 책은 막연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작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작가가 꼭 갖추어야 할 기본 원칙은 무엇일까? 제1원칙은 ‘매일 쓴다’ 저자가 안내하는 ‘작가에게 필요한 기본 원칙’은 간단하고도 강력하다. 첫 번째 원칙은 ‘매일 쓴다’다. 소설은 매일 쓰는 것이다. 시간을 정해놓고 자리에 앉아 오직 쓰기에만 집중하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게다가 쓰기로 정한 기간은 1년이다. 매일 쓰지 않고는 시간이 모자랄지도 모른다. 두 번째 원칙은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쓴다’다. 자기 통제, 작가 내부의 검열관, 죄책감처럼 글쓰기를 방해하는 감정 등 제한과 한계를 두지 말고 가슴속에서 뿜어나오는 문장을 그대로 적어야 한다. 세 번째 원칙은 ‘미루지 않고 딴짓하지 않고 뒤를 막아놓고 쓴다’다. 글을 쓰는 데 지장을 주는 모든 것을 치워놓아야 한다. 미루려는 마음, 신경을 흩트리는 장애물을 과감히 떨쳐내야 하고 필요하면 장소를 바꿔서라도 글쓰기에만 집중해야 한다. 마지막 원칙은 ‘항로 유지하기’다. 글쓰기를 통해 도착하려는 목적지를 잘 설정하고 그곳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 이 네 가지 원칙이 꼭 예비 작가만을 위한 것일까? 딱 1년만 소설을 쓴다고 해도 소설을 쓰고 있는 사람은 소설가다. 어떤 글을 쓰든 모든 작가가 가슴에 품어야 할 조언일 것이다. 자기만의 소설을 한 편 써냈다는 성취감 그것을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써라 월터 모슬리는 처음 글을 쓴 이래로 34년간 글을 썼다. 그는 ‘매일 쓴다’는 원칙을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했으며 지금도 매일 3시간씩 소설을 쓴다. 그 결과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미국미스터리작가협회 그랜드 마스터 상, 오헨리 상, 에드거 상 등 저명한 문학상을 여럿 받았다. 이 책에는 그가 평생 소설을 쓰면서 터득한 글쓰기의 요령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은 초보 작가나 예비 소설가만을 위한 안내서는 아니다. 처음 글을 쓰는 사람, 쓰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아무것도 써지지 않는다는 사람, 시작은 했는데 더 나아가지 않는 사람, 잘 써가다가 중간에 막힌 사람, 거의 끝까지 왔는데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감이 안 오는 사람, 소설을 써본 적 있고 몇 편 완성하기도 했지만 한 단계 더 나아가고 싶은 사람 등 어느 단계에 있든 충분히 도움이 될 내용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 안내하는 길을 잘 따라오면, 부와 명성을 보장하지는 못해도 당신만의 소설 한 편을 써냈다는 성취감은 맛보게 될 것이다. 그 이후로는 뭐든지 쓸 수 있다.” (6쪽) 정말 1년 안에 그럴듯한 소설 한 편을 써낼 수 있을까? 그것은 이 책을 얼마나 성실히 따라가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을 펼쳐든 사람은 분명 책상 앞으로 달려가 자신만의 소설을 쓰기 시작할 것이다. |
|
소설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쉽고 친절한 가이드. - [로스앤젤레스타임즈]
|
|
초보 작가를 진정한 작가의 길로 안내해주는 간단명료한 조언. - [시애틀포스트 인텔리젠서]
|
|
실용적이고, 시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안내로 가득한 책. 진정으로 용기를 북돋아준다. - [아마존] 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