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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4프롤로그 : 은혜가 나에게 걸어오다 14Part 1.속이는 자,복을 가로채다1장ㅣ 위험한 식탁 202장ㅣ “네가 누구냐?” 40Part 2.도망자,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멈추다3장ㅣ 죄송한 은혜 684장ㅣ 나의 실패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905장ㅣ 이제 돌아가야 할 때 1186장ㅣ 죽음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 142Part 3.은혜 입은 자,은혜를 붙잡다7장ㅣ 은혜의 선택 1628장ㅣ 죄를 이기는 하나님의 사랑 1889장ㅣ 새로운 출발 214에필로그 : 은혜의 강에 들어가다 240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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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싶었던 것은 그가 탁월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와 너무도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을 읽으면 내가 보입니다. 내 안에 있는 욕심과 거짓, 문제들을 직면하게 합니다. 때로는 내 추함을 보며 애통하게 되고, 때로는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감격해서 엎드러집니다.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빚어 가시기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 인내의 하나님이 우리 인생도 바꾸어 가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좌절 속에도 여전히 소망이 있습니다.
야곱의 삶 전체를 살펴보면 한 인간의 죄성과 함께 그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동시에 보입니다. 야곱을 보면 절망인데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의 삶은 소망이 됩니다. 우리 인생은 죄의 역사인데 하나님의 시간은 죄를 덮으시는 은총의 세월입니다. 우리는 죽어야 할 라헬인데 하나님은 영원한 라헬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십니다. 이것이 성경에 흐르고 있는 구원의 강입니다. 그 놀라운 하나의 은혜는 마침내 한 사람을 욕망의 길에서 건져 내어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순례의 길에 서게 합니다. 야곱은 고향을 향해, 아버지 집을 향해 걷는 ‘호모 비아토르(여행자)’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의 인생 한가운데로 걸어오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을 향해 걸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