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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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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은 가게의 손님과 점원이었다…. 모리노의 단골 손님이었던 니이로는 어느 날, 취업이 결정되어 샵을 그만두게 된다는 이야길 듣습니다. 작별 인사와 함께, 아쉬움이 남아 모리노는 니이로의 연락처를 묻지만 모르는 게 낫다며 쿨하게 헤어집니다. 하지만 둘의 재회는 의외의 장소에서 마치 한 편의 영화와도 같이 이뤄집니다. 바로 니이로가 근무하는 직장이었습니다! 이제는 회사의 사수와 부사수로 만나게 된 두 사람. 사회초년생이고 진취적인 성격의 모리노는 남초 성향이 짙은 전기회사에서 근무하며 니이로에게 이런 저런 의문을 던집니다. 순응하고 그에 맞춰 살아가던 니이로는 모리노를 보며 서서히 바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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