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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010
1 새 시대의 여명 1. 『배스커빌 가의 사냥개』 - 아서 코난 도일 2. 『네 명의 의인』 - 에드거 월리스 3. 『미스 엘리엇 사건』 - 바로네스 오르치 4. 『눈 속의 자취』 - 고드프리 R. 벤슨 5. 『이스라엘 랭크』 - 로이 호니먼 6. 『거래 일계표』 - E.F. 벤슨 7. 『브라운 신부의 순진』 - G.K. 체스터턴 8. 『빌라 로즈에서』 - A.E.W. 메이슨 9. 『오시리스의 눈』 - R. 오스틴 프리먼 10. 『하숙인』 - 마리 벨록 로운즈 11. 『맹인탐정 맥스 캐러도스』 - 어니스트 브래머 2 황금기의 도래 12. 『트렌트 마지막 사건』 - E.C. 벤틀리 13. 『밤중에』 - 고렐 경 14. 『미들 템플 살인사건』 - J.S. 플레처 15. 『곁쇠』 - 버나드 케이프스 16. 『통』 - 프리먼 윌스 크로프츠 17. 『붉은 저택의 비밀』 - A.A. 밀른 3 명탐정들 18. 『스타일즈 저택의 괴사건』 - 애거사 크리스티 19. 『증인이 너무 많다』 - 도로시 L. 세이어즈 20. 『줄』 - 필립 맥도널드 21. 『포춘 씨, 부탁입니다』 - H.C. 베일리 22. 『독 초콜릿 사건』 - 앤서니 버클리 23. 『푸줏간의 수수께끼』 - 글래디스 미첼 24. 『목사관 살인사건』 - 애거사 크리스티 25. 『작고한 피그 사건』 - 마저리 앨링엄 26. 『폴 템플을 불러오라』 - 프랜시스 더브리지와 존 듀스 4 “플레이 업! 플레이 업! 플레이 더 게임!” 27. 『떠다니는 제독』 - 추리 클럽 28. 『사일로의 시신』 - 로널드 녹스 29. 『그녀는 틀림없이 가스를 마셨다』 - 루퍼트 페니 5 기적 같은 살인사건 30. 『메드버리 요새 살인』 - 조지 림넬리우스 31. 『귀부인 살인사건』 - 앤서니 윈 32. 『세 개의 관』 - 존 딕슨 카 6 에덴동산의 뱀 33. 『하이 엘더셤의 비밀』 - 마일스 버턴 34. 『항해 중의 죽음』 - C.P. 스노 35. 『서식스 다운스 살인』 - 존 뷰드 36. 『시니스터 크랙』 - 뉴턴 게일 7 대저택 살인사건 37. 『다이애나 웅덩이의 범죄』 - 빅터 L. 화이트처치 38. 『누군가는 지켜봐야 한다』 - 에델 리나 화이트 39. 『의뢰받은 죽음』 - 로밀리 존과 캐서린 존 40. 『생일 파티』 - C.H.B. 키친 8 런던의 범죄 사건 41. 『브로드캐스팅 하우스에서의 죽음』 - 발 길거드와 홀트 마벨 42. 『종탑의 박쥐』 - E.C.R. 로락 43. 『무엇이 유령을 불렀나?』 - 더글러스 G. 브라운 9 휴양지 살인사건 44.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 이든 필포츠 45. 『린든 샌즈의 미스터리』 - J.J. 커닝턴 46. 『흑백 살인』 - 에블린 엘더 10 살인 조롱하기 47. 『퀵 커튼』 - 앨런 멜빌 48. 『세 탐정 사건』 - 레오 브루스 49. 『움직이는 장난감 가게』 - 에드먼드 크리스핀 11 교육, 교육, 교육 50. 『학교 살인사건』 - 글렌 트레버 51. 『케임브리지 살인』 - Q. 패트릭 52. 『학장 사택에서의 죽음』 - 마이클 이네스 12 정치놀음 53. 『밴티지 스트라이커』 - 헬렌 심슨 54. 『보라색 셔츠의 침묵』 - R.C. 우드소프 55. 『요양원 살인』 - 나이오 마시와 헨리 젤레트 13 과학 수사 56. 『사건 문서』 - 도로시 L. 세이어즈와 로버트 유스터스 57. 『사라진 젊은이』 - 프랜시스 에버턴 58. 『조종사의 죽음』 - 크리스토퍼 세인트 존 스프리그 59. 『A.B.C.의 다섯 수수께끼』 - C.E. 벡호퍼 로버츠 14 법의 그물망 60. 『그렐 미스터리』 - 프랭크 프로스트 61. 『요크 공의 계단』 - 헨리 웨이드 62. 『헨던의 첫 번째 사건』 - 존 로드 63. 『녹색은 위험』 -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15 정의의 게임 64. 『시행착오』 - 앤서니 버클리 65. 『12인의 평결』 - 레이먼드 포스트게이트 66. 『법정의 비극』 - 시릴 헤어 67. 『고 스몰본』 - 마이클 길버트 16 증식하는 살인 68. 『완벽한 살인사건』 - 크리스토퍼 부시 69. 『죽음은 이스트렙스를 걷는다』 - 프랜시스 비딩 70. 『X 대 렉스』 - 마틴 포락 71. 『Z 살인사건』 - J. 제퍼슨 파전 72. 『ABC 살인사건』 - 애거사 크리스티 17 범죄 심리학 73. 『강가의 집』 - A.P. 허버트 74. 『지급 연기』 - C.S. 포레스터 75. 『벽옥 성벽은 없다』 - 조안나 캐넌 76. 『악몽』 - 린 브록 18 도서 미스터리 77. 『늙은 선원의 최후』 - G.D.H.와 M. 콜 78. 『어느 살인자의 초상』 - 앤 메레디스 79. 『막다른 사건 부서』 - 로이 비커스 19 아이러니스트 80. 『살의』 - 프랜시스 아일즈 81. 『가족 문제』 - 앤서니 롤스 82. 『중산층 살인』 - 브루스 해밀턴 83. 『나 자신의 살인범』 - 리처드 헐 20 팩트에서 픽션으로 84. 『죽음의 구출』 - 밀워드 케네디 85. 『핍 쇼를 구경하는 구멍』 - F. 테니슨 제스 86. 『흙에서 재로』 - 앨런 브록 87.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 조세핀 테이 21 유일한 작품 88. 『펨벌리의 어둠』 - T.H. 화이트 89. 『표결 신호종 수수께끼』 - 엘렌 윌킨슨 90. 『제1박에 맞춘 죽음』 - 시배스천 파 22 대서양 건너편 91. 『데인 가의 저주』 - 대실 해밋 92. 『별난 태런트 씨』 - C. 달리 킹 93. 『재앙의 거리』 - 엘러리 퀸 94. 『붉은 오른손』 - 조엘 타운슬리 로저스 95. 『열차 안의 낯선 자들』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23 코스모폴리탄 범죄소설 96. 『사망자 여섯 명』 - 스타니슬라-앙드레 스티멍 97. 『수상한 라트비아인』 - 조르주 심농 98. 『이시드로 파로디의 여섯 가지 사건』 - H. 부스토스 도메크 24 앞으로 나아갈 길 99. 『야수는 죽어야 한다』 - 니콜라스 블레이크 100. 『살인의 배경』 - 셸리 스미스 101. 『살인자와 피살자』 - 휴 월폴 102. 『2월 31일』 - 줄리안 시먼스 선별 참고문헌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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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력적인 소설 장르가 인류 역사상
가장 격렬하게 요동쳤던 시기로 떠나보자! 1901~1950년에 출간된 추리·범죄소설에는 뜻밖의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는 이 50년 동안 장르가 발전한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아주 까다롭게 작품을 고르고 추려 이 책에 담았다. 하지만 이 책은 20세기 전반기 ‘최고’ 작품의 목록이 아니다. 또 저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의 목록도 아니다. 이 책의 목표는 그저 고전 추리·범죄소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추리·범죄소설의 주목적은 독자를 재미있게 해주는 것이다. 또 최고의 추리·범죄소설이라 함은 거기에 인간 행위를 꿰뚫어 볼 통찰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문학적 야망과 성취까지 자랑한다. 그러나 아무리 뻔뻔한 상업적인 시시한 추리소설이라도, 과거를 이해할 실마리와 오래전에 사라져버린 세상을 들여다볼 창되어 줄 수 있다. 과거 세상은 결함투성이지만,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이것은 또 추리·범죄소설이 개방적이고 관용적인 장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폭넓은 개방성 덕분에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잡아끌고 있다. 이 책에서는 셜록 홈스, 브라운 신부, 제인 마플, 에르퀼 푸아로 등 우리에게 친숙한 탐정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밀실 살인, 대저택이나 휴가지에서 생긴 사건, 과학 수사 등 호기심이 생기는 주제를 모두 다루고 있다. 이런 장르에서 발견되는 패턴을 강조하기 위해 주제에 따라 장을 나누었다. 잊히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매력적인 작품과 작가를 발견하다! 이 책에 포함된 작품 중 상당수가 기존에 출간되었던 선집 하나 혹은 그 이상에 실렸다. 하지만 이 책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도 아랑곳하지 않고 포함되어 있다. 왜냐하면 고전 범죄소설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는 일이 매우 즐거운 법이기 때문이다. 또 장르의 다양성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독자에게서 잊힌 책 가운데 일부는 정말로 잊힐 만한 이유가 있어서 잊혔다. 다들 책을 펼치자마자 그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엉성하고 조잡한 작품이라고 해도, 심지어 저자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인물이나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이 되어준다. 그래서 문학성을 향한 포부를 숨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끔은 탁월한 업적까지 자랑하는 대가들의 작품은 물론이고, 평범한 작가들의 작품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알지 못했던 재밌는 작품과 끌리는 작가를 찾아보는 것도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