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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stin G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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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산산조각난 사람은 무엇을 할까? 그렇다. 몇 시간이고 전화기를 붙잡고 제일 친한 친구와 이야기하고 초콜릿을 먹어대고 몇 달을 슬픔 속에 빠져 지낸다. 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시간여행자가 된 그웬돌린은 온 에너지를 다른 일에 쏟아 부어야 하기에 그럴 여유마저 없다.
평범한 열여섯 살 소녀에서 시간여행자라는 특별한 존재가 되어버린 그웬돌린은 시간여행자들을 보호하는 파수꾼들과 과거의 시간여행자인 생제르맹 백작의 지시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간여행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한 단서를 하나씩 찾아나간다. 인류의 발전을 내세우면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생제르맹 백작의 음모를 눈치 챈 그웬돌린과 또 다른 시간여행자인 기디언은 이면에 감추어진 가문의 비밀에 접근하면서 더욱더 혼란스러움을 느낀다. 그리고 그들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체불명의 생제르맹 백작이 과거에 짜놓은 실타래가 현재에 와서 위험한 그물로 엮이고, 그웬돌린과 기디언은 서로를 향한 사랑의 아픔을 미처 느낄 틈도 없다. 백작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18세기의 무도회로 시간여행을 감행하는 두 사람은 다가오는 위험에 그대로 몸을 맡길 수 밖에 없는데…. 시간을 넘나드는 사랑과 모험의 롤러코스터! 기디언과 그웬돌린의 거대한 모험의 대단원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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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6개국 번역출간
12주간 슈피겔 베스트셀러 11주간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독일 베스트셀러 연작 소설「시간을 여행하는 소녀」 완결편!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18세기와 현재의 런던을 넘나들며 시간여행 유전자를 지닌 가문의 비밀을 풀면서, 사랑을 이어가는 10대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시간을 여행하는 소녀」연작의 마지막 세 번째 이야기이다. 전편인 《루비레드》와 《사파이어블루》에 이어 주인공 그웬돌린의 또 다른 시간여행의 모험이 이어진다. 빠른 전개와 재치 있는 대화,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경쾌하면서도 환상적인 이야기가 전개되는 이 소설은 로맨스, 판타지, 미스터리 등 장르소설의 요소들이 적절히 담고 있어 청소년과 성인 독자들 모두를 빠져들게 할 정도로 흥미롭다는 평을 받으며, 독일에서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그 인기에 힘입어 첫 번째 이야기인《루비레드》는 영화로 제작되어 2013년 봄에 독일에서 개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