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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 한국경제 이렇게 달라진다
2. 비관과 낙관의 시나리오, 금융시장 안정이 경기회복의 열쇠 3. 금리 상반기 10~11%, 하반기 자금 사정 어려워진다 4. 미국 경기 연착륙으로 순항하는 세계 경제 5. 상반기 달러당 1,050~1150원, 하반기 1100~1200원대 6. 아파트값 안 오른다 7. 적자재정은 지속, 부가가치세 과세특례 폐지된다 8. 전산업 임금상승률 9.85% 될 것 9.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 선 금융기업구조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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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좋을까 아니면 나쁠까. 좋다면 어디가 어떻게 좋을 것인가. 이런 문제들에 대한 관심은 예전 같으면 주로 직업적으로 경제를 연구 관찰하는 전문가나 정책 관련자들만의 몫이었다. 그러나 이젠 사정이 달라졌다.
경제, 경기동향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가 됐다. 경제위기와 구조조정의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한 이래 경제환경이 크게 달라지고 있고, 기업과 금융기관, 공기업, 중소상인, 직장인, 학생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구체적으로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누구든 변하는 시대에 맞춰 달라지지 않으면 경제경쟁에서 도태될 가능성이 이전에 비해 훨씬 높아졌다. 이 사실이야말로 2000년 우리 사회의 주요한 시대적 특징이다. 지금 경제환경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것은 지난 1990년대 중반 이래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지구적으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경제혁명이다. 새로운 경제혁명은 시장의 개방과 자유경쟁을 경제생활의 원리로 삼고 주로 금융과 정보산업의 혁신을 통해 수행되고 있다. 이 혁명은 세계 도처의 자본과 기술, 인력이 국가와 민족,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경쟁을 벌여 돈벌리를 할 수 있도록 세계 시장의 제도와 문화를 통합, 재편하는 쪽으로 경제의 모습을 바꿔나가고 있다. 특히 변화의 핵은 금융자유화에 있다. --- p.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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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처지에서 볼 때 갈수록 커지는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은 투자를 포기하지 않는 한 단 하나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필요한 공부를 함으로써,투자해 손실을 볼 가능성에 대응해나가는 것이다.
--- p.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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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새로운 경제혁명이 시작된다
2000년 우리나라 경제는 어떨 것인가. 경기가 좋을까 아니면 나쁠까. 좋다면 어디가 어떻게 좋을까. 혹시 다시 IMF환란과 같은 경제재앙이 오지는 않을까. 경제, 경기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가 되었다. 경제위기와 구조조정으로 인해 경제환경이 바뀌었고, 일반인들도 '경제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눈에 보는 200년 한국경제>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2000년 한국경제를 전망하고 있다. 경제를 알고 싶어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경제 교양서이다.
2000년 한국경제의 가장 큰 변화는 직접금융의 시대가 온다는 점이다. 급속히 전개되는 금융산업 혁신과 정보기술의 결합은 간접금융 → 직접금융으로 기업 금융과 경제의 골간이 전환되면서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게 될 것이다. 투자 대중화가 진전될수록투자에 따른 손실 가능성도 개인화, 개체화할 수밖에 없다. 개인에게 돌아가는 금융 리스크의 폭이 넓어진다는 얘기다. 개인의 처지에서 볼 때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은, 투자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 단 하나뿐이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필요한 공부를 함으로써, 투자해 손실을 볼 가능성에 대응해나가는 것이다. 그런 위에서 자기책임 아래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나가는게 바람직하다. 그러자면 금융과 기업, 경제 정보를 스스로 제대로 섭취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2000년 경제전망을 경제학자 아닌 개개인들도 열심히 들여다봐야 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이제 경제지식은 전문가만의 몫이 아니다. 이 책은 2000년 한국경제의 흐름을 조감하고 있다. 경제성장, 환율, 금융시장, 주식시장 등 경제의 24개 분야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한국에 다시 IMF와 같은 경제 위기가 올 것인지, 물가는 어느 정도 오를 것인지, 실업문제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 한국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변수들을 세세하게 체크하고 있다. 이렇게 2000년 한국경제의 전망을 수록하면서 독자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필자들은 일반인들도 알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또한 독자들이 어렵게 느낄 만한 부분은 이해하기 쉽도록 용어해설으 덧붙였다. 용어해설 부분은 경제교육전문가 곽해선이 집필하였다.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년말에 다가올수록 주식시장이 호황을 누림에 따라 주식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나도 한번 주식투자 해볼까' 생각하게 만드는 분위기다. 그만큼 2000년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은 각별하다. 이 책은 이러한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한다. 매경, 한경, 서경 등 각 언론에서 선정된 15인의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2000년 각 산업별 전망을 내놓았다. 2000년 각 산업별 주식투자의 체크포인트를 짚어주고, 구체적인 유망투자종목까지 추천해주고 있다.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2000년 증시 전망은 증권 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에게 유효한 정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