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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지리다
양장
조지욱양수홍 그림
주니어김영사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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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똥은 참 대단하지요. 더럽고 냄새 나고 쓸모없어 보이는데 집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사람이 좋아하는 커피도 되거든요. 그런데 궁금하지 않나요? 똥은 똥이기 전에 무엇이었을까요? 그런데 궁금하지 않나요? 똥은 똥이기 전에 무엇이었을까요?

저자 소개 2

서울시 종로구에서 태어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놀았다. 물장구 치고 다람쥐 잡던 추억이 부족했기에 누구보다도 자연을 동경했다. 동국대학교 지리교육학과, 동 대학원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석사 논문은 “흥미로운 지리 공부를 위한 새로운 교재 개발의 필요성(한국지리교육학회, 2003)”이다. 부천의 고등학교에서 한국 지리와 세계 지리를 가르치고 있다. 1993년부터 지리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지리를 쉽다고 느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학습 교재 집필에 참여했다. 지리를 확장하여 창
서울시 종로구에서 태어나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놀았다. 물장구 치고 다람쥐 잡던 추억이 부족했기에 누구보다도 자연을 동경했다. 동국대학교 지리교육학과, 동 대학원 지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석사 논문은 “흥미로운 지리 공부를 위한 새로운 교재 개발의 필요성(한국지리교육학회, 2003)”이다. 부천의 고등학교에서 한국 지리와 세계 지리를 가르치고 있다. 1993년부터 지리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지리를 쉽다고 느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학습 교재 집필에 참여했다. 지리를 확장하여 창조적 사고로 이끄는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대표 저서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세계 지리 이야기』, 『문학 속의 지리 이야기』 등이 있으며, 『중학교 사회』, 『고등학교 세계 지리』 교과서, 『EBS 수능특강 세계 지리』 등을 집필했다.

조지욱의 다른 상품

그림양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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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달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했고, 지금은 화실에서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면서 다양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냉장고 먹는 괴물』, 『호랑이와 곶감』, 『똥 지리다』, 『저학년 공부 사전』, 『서울, 1964년 겨울 외』, 『사랑이 있는 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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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2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42g | 200*287*10mm
ISBN13
978893499068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난 하얗고 맑은 눈을 가진 똥이에요.
하지만 똥이기 전에는 떡이었어요.
쫀득쫀득 맛있는 떡.
난 똥이 된 떡이었어요!
그런데 난 떡이기 전에는 쌀이었어요.
뜨거운 햇빛과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쌀 말이에요.
--- p. 4

난 여드름 범벅 똥이에요.
하지만 똥이기 전에는 초콜릿이었어요.
달콤달콤한 초콜릿.
난 똥이 된 초콜릿이었어요.
그런데 난 초콜릿이기 전에는 카카오였어요.
일 년 내내 덥고 습해도 잘 자라는 카카오 말이에요.

--- p. 14

출판사 리뷰

똥 속에 풍덩 빠져 저절로 지리를 익히는 놀라운 똥 지리책

『똥지리다』는 지리책 최초로 똥 속에 풍덩 빠진 지리책이다. 제목만 보아도 재미있는 이 책은 ‘똥을 지린다’는 말과, 똥을 매개로 재미있게 지리에 접근한다는 ‘똥 지리’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기획한 책이다. 즉 지리적 환경을 바탕으로 똥 캐릭터를 이용해 사람이 먹는 작물과 가축의 주요 지리 정보를 살펴보는 참신한 그림책이다. 먼저 똥 캐릭터는 ‘똥은 똥이기 전에 무엇이었을까요?’ 같은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밥이 되는 식물인 벼, 밀, 옥수수부터 오랫동안 사람과 함께 살아온 양, 소, 돼지, 닭 등의 가축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언제, 어디서 처음 심고 길렀는지, 어떻게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는지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갖가지 지식 정보를 위트 넘치는 그림과 각 대표 음식으로 시각화해서 내용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게 기획했다. 특히 각 작물과 가축을 대표하는 음식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도 엿볼 수 있다.

조금 냄새 나지만 똥 지리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쾌한 책

감자는 안데스 산맥에서 길렀고 네덜란드 상인에 의해 유럽에서 아시아로 퍼졌고, 지금은 전 세계인이 먹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단순히 글로만 설명하면 얼마나 지루할까? 그런데 『똥지리다』에서는 각각의 작물들이 똥이 되어 나타난다. 그리고 이들의 정체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이것이 무엇인지, 어디서 사는 것인지를 설명한다. 몇 줄 안되는 짧은 글이지만 각 대상에 대한 정보를 어렵지 않게 전달한다. 아직 사회 교과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초등 1~2학년 아이들이 딱 이해할 만한 내용이다. 아주 간결하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했다. 좀 더 상세한 정보는 별도의 정보 코너를 마련해서 보충했다. 감자를 재배하는 잉카인의 모습을 그림으로 제시하고, 세계 지도에 감자를 많이 생산하는 나라의 분포도를 표시함으로써 우리가 먹는 감자에 대해 폭넓게 살펴본다. 덕분에 아이들은 똥 속에 풍덩 빠져 있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지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마지막에 듣는 진짜 똥에 관한 아주 가깝고 쓸모 있는 이야기

이 책은 지리뿐만 아니라 ‘똥’에 관한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땔감으로 사용되는 야크 똥, 똥으로 집을 짓는 마사이족, 화학 비료를 제치고 인기를 누린 새똥 덩어리 구아노 등 똥의 다양한 쓰임새는 물론 소화가 되는 과정까지 다루었다. 또 매일 식탁에 오르는 음식을 두고 그 음식이 나에게 오기까지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도 지리와 문화를 살펴본다. 지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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