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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인식의 길
나는 왜 위암에 걸렸나 쌀밥 위주의 식생활 |짜고 매운 음식 |태우거나 훈제한 고기 음주와 흡연 |잦은 외식과 회식 문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 식습관 |유전적 요인 위는 무슨 일을 할까 부지런한 소화주머니 |튼튼하고 두터운 소화기관 |혈색 좋은 건강미인 |최전방의 든든한 창과 방패 |절도를 지키는 문 |민감한 조기 경보기관 위암이란 무엇일까 암세포의 특징 |위암의 시작 |위암의 성장 |위암의 확산 위암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 위선암 |위림프종 |위장관간질종양 주의해야 할 위의 전암 병변들 만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용종 |위소장문합술에 의한 장화생, 이형성 매우 다양한 위암의 증상 위암의 진단 Chapter 2 치료의 길 위암의 병기 TNM 분류법 |수술 전 병기 |수술 후 병리학적 병기 치료 전 마음 준비 환자 |보호자 수술 전 검사와 처치 과거력 및 가족력 조사 |폐기능 검사 |심혈관 검사 |간 기능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빈혈과 수혈 |당뇨병과 비만 위암 수술 맞춤 치료 |수술 |축소수술 수술 후 처치 통증 | 활력 징후 | I·O(Input·Output) | 비위관과 드레인 수술 후 다음날 걸어다니는 환자 |보호자의 역할 수술 후 증후군 수술에 따른 일반적인 증후군 |위암 수술에 따른 증후군 항암화학요법 항암제 치료의 원리 | 항암제 치료의 원칙 | 항암제의 종류 항암제의 부작용 |위암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암세포를 죽이는 X-선과 감마선 |방사선 치료의 종류 |방사선 치료가 널리 시행되지 않는 까닭 말기 위암 환자의 치료 고식적 수술 |완화 치료 Chapter 3 돌봄의 길 치료 후 경과 위암의 예후 |위암의 예후인자 |위암의 재발 위암 수술 후 관리 수술 후 추적검사 | 수술 후 식사 | 식사할 때 느끼는 다양한 증상들 퇴원 후 식사 요령 |음식에 대한 편견과 속설 |생활 Chapter 4 예방의 길 정기검진 40세가 되면 무조건 위암 검진을 한다 |위장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인다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폭식과 야식을 금하라 |스트레스, 술을 조절하고 금연하라 |치아를 관리하라 |자연에 가까운 음식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라 |식사 시간을 충분히 갖고 꼭꼭 씹어 먹어라 스트레스 관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이해하고 용서하라 | 아이처럼 웃어라 연인처럼 사랑하라 | 취미생활을 즐겨라 | 지금, 현재를 살라 자연을 가까이 하라 적절한 운동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라 |명상 |등산 부록 세브란스병원 위암전문클리닉_ 3無 수술, 움직이는 의료진의 신기록 행진 세브란스병원 위암전문클리닉_ 저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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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소견서를 받았을 때 가장 핵심은 impression 부분이다. 암의 진행 상태 및 종류와 크기, 위치를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위암 세포는 위의 가장 안쪽에 있어 음식이 직접적으로 닿는 점막 층에서 생기는데, 발생과 성장 형태가 매우 다양하며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많지 않다. 그래서 위암 환자나 보호자들이 “도대체 이 병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1년 전에 위내시경을 했을 때는 깨끗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진행될 수가 있나요?”하고 질문을 해도 명쾌한 답을 할 수 없다. 위암 환자의 병기는 수술 소견과 병리조직 검사에 기록된 T, N, M 세 가지 인자의 조합으로 1기부터 4기까지 나뉘게 된다. 그러나 1기의 경우 1기초에 해당하는 1A와 1기말에 해당하는 1B로 세분되며, 3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3A와 3B기로 나뉜다. 같은 3기라도 3A와 3B기는 예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뜻이다. 만약 원격전이가 없고(M0) 암이 위장막을 관통하였으나 주위 장기의 침범은 없으며(T3), 전이된 림프절 수가 7개인 경우(N2)는 3B기에 해당한다. 수술 후 통증치료는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마다 마약성 또는 비마약성 진통제를 근육주사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였다. 최근에는 진통제가 포함된 수액제를 일정량 지속적으로 혈관 내로 주입하는 펌프기계를 이용하거나 수술 전에 흉추 부위에서 경막의 바로 바깥에 있는 빈 공간에 가느다란 관을 삽입하여 이 관을 통해 진통제와 국소 마취제를 주입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 ‘척추경막외 마취법’을 많이 사용한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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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세계 1위 노성훈 교수의 ‘위암 완치 설명서’
25년간 수술한 암 환자 8,000여 명, 수술 후 사망률 0.5%, 합병증 15%, 5년 생존율 64.8% 위암은 약물 치료가 불가능하고 오직 수술을 통해서만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100% 완치는 의사와 환자의 희망사항이자 목표이기도 하다. 현재 위암 완치율은 60% 정도이며 그 확률은 수술한 경우를 전제로 한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함께 위암 발병률 1, 2위를 다툴 정도로 위암 환자가 많은데, 그 때문인지 세계적인 위암 수술 대가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이가 바로《위암 완치 설명서》의 저자이자 세브란스병원 위암전문클리닉 팀장으로 있는 노성훈 교수이다. 노 교수는 1983년부터 25년 이상 위암 전문의로 활동하며 수술한 암 환자가 8,000여 명, 수술 후 사망률 0.5%, 합병증 15%, 5년 생존율 64.8%라는 놀라운 치료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하지 않는 위암 3기 환자가 노성훈 교수를 만나면 수술대 위에 누워 암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또한 노 교수가 팀장으로 있는 위암전문클리닉은 3무(無) 수술로 유명하다. 위암 수술에서 수술칼, 콧줄, 비위관을 모두 없앴기 때문이다. 피가 배어나오기 무섭게 절개 부위를 지져버리기 때문에 출혈이 적다. 수술 후 고름과 가스를 빼내기 위해 매달아야 했던 콧줄과 비위관을 과감히 없애 환자의 고충도 덜었다. 최근 노성훈 교수는 기존 3무도 모자라 3가지를 더 없앴다. 절개 자국을 25센티미터에서 15센티미터로 줄였으며, 위 주변 혈관을 잘라내고 봉합하는 데 실을 사용하지 않는다. 덕분에 출혈이 거의 없어 수혈도 필요 없게 되었다. 환자, 보호자가 제일 궁금해하는 부분만 콕콕 찍어 알려주는 친절한 위암 책! 《위암 완치 설명서》는 위암에 관한 의학 정보를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그림을 더해 쉽게 쓴 친절한 ‘위암 가이드북’이다. 병원에서 의사의 이야기를 들을 땐 이해가 되는데, 뒤를 돌아서자마자 가물가물하고 오히려 새로운 궁금증만 쏟아진다. 내시경소견서라고 받은 종이는 전혀 해독이 불가능하고, 위암 관련 책을 찾아봐도 꼭 필요한 정보만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저자 또한 이러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도움을 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위에 암 덩어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 받게 되는 내시경소견서 해독법, 그 후 입원 수속 절차, 입원 후 환자가 해야 할 일, 수술 전까지 받는 치료, 수술 당일 준비 과정, 수술 후 마취에서 풀린 환자를 만나기까지의 과정, 퇴원 후 실밥은 언제 어떻게 뽑는지, 상처는 안 남는지, 밥은 언제부터 먹을 수 있는지, 목욕은 가능한지 등등. 이 책은 그동안 위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만으로 채워진 천편일률적이었던 책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철저히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 서술되었다. 뿐만 아니라 혹시 위암에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정기검진, 올바른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 운동법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좀 더 친절한 위암 정보를 원했던 위암 환자와 가족들의 고민이 이 책을 통해 한 번에 해소되길 바란다. ▶입원 전 -내시경검사(조직검사), 피검사를 해서 위암 여부를 확인한다. CT 검사도 하는데, 림파선 전이, 다른 장기 전이 여부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검사 결과는 일주일 정도 후에 나오며, 전화로 설명을 해주거나 병원에 가서 직접 듣는다. 대략 수술 일정이 결정된다. -그 후 전화로 구체적인 수술 일정을 알려준다. 예를 들면, “다음주 수요일 수술할 예정이니 월요일에 입원하세요” 하고 담당의가 전화한다. ▶수술 이틀 전 -입원한다. 필요 시 협의진료를 받는다. 수술해도 이상이 없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진료이다. 수술 하루 전 -수술 준비를 한다. 조기 위암인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해서 암세포가 어디에 있는지 표시를 해두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시경을 통해 클리핑 시술을 받는다. -항생제에 알레르기 반응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한다. 테스트 방법은 피내층에 주사하고 15분 정도 반응을 확인한다. 이상이 있으면 다른 항생제를 주입, 이상이 없을 때까지 환자 몸에 맞는 항생제를 찾는다. -금식을 하고 수액 주사를 맞는다. 아침에 죽, 점심에 미음, 저녁에 물, 자정 12시부터 금식한다. -장청소를 한다. ‘마크롤’ 같은 캔으로 된 약을 마셔서 장 안을 깨끗이 청소한다. ▶수술 당일 -수술실에 들어가서 나오기까지는 대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술에 앞서 마취유도실에서 1시간, 수술 2시간, 회복실에서 1시간 정도 지난 후 입원실로 돌아온다. ▶수술 당일 -간호사로부터 수술 후 지켜야 할 행동 지침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가족들과 간단히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옆으로 눕는 등의 움직임이 가능하다. 돌아다닐 수 없으며 침대에서만 움직일 수 있다. -무통주사 맞으며, 통증이 있을 때는 간호사에게 이야기하면 조치해 준다. 무통주사를 맞는 이틀 동안은 방광이 마비되어 스스로 소변을 볼 수 없어서 소변줄을 꽂고 지낸다. ▶수술 다음날 -점심 이후부터 운동한다. 운동을 해야 무기폐를 예방하고, 장 운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금식을 하고 있으므로 수액을 맞는다. -피검사를 해서 수술 후 이상은 없는지 상태를 살핀다. ▶수술 후 둘째날 -가스(방귀)가 나오게끔 운동을 지속한다. -가슴 사진을 찍어서 폐에 가래가 차 있지는 않은지 검사한다. ▶수술 후 셋째날 -대개 가스가 나온다. 미지근한 물을 먼저 마신다. 수술 후 넷째날 -미음을 먹는다. ▶수술 후 다섯째날 -죽을 먹는다. 실밥 일부를 뽑는다. ▶수술 후 여섯째날 -죽을 먹는다. -실밥 전부를 뽑는다. ▶수술 후 일곱째날 -퇴원한다. 샤워는 실밥을 푼 날로부터 3일 후부터 가능하다. ▶퇴원 후 일주일째 -병원에 와서 조직검사 결과를 듣는다. 향후 치료 계획, 항암치료 여부, 식사 방법 등을 듣는다. 목욕은 수술일로부터 한 달 정도 후에 가능하다.위암 환자의 입원 수술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