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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
- 허파에 바람이 들다 - 뜸을 들이다 - 가랑이가 찢어지다 - 종이 한 장 차이 - 삼천포로 빠지다 - 손끝이 여물다 - 코에서 단내가 나다 - 엉덩이가 무겁다 - 이마에 피도 안 마르다 - 똥줄이 타다 - 간이 콩알만해지다 - 하늘이 노래지다 -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코 묻은 떡 - 눈에 밟히다 - 때 빼고 광내다 - 입에 풀칠하다 - 흰 눈으로 보다 - 벼락 맞을 소리 - 간에 기별도 안 가다 - 애간장을 태우다 - 게 눈 감추듯 -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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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학년이니까,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는 악필이 몸에 배어버려 못 고치게 됩니다. 중학생 · 고등학생이 될수록 반듯한 글씨체는 돋보입니다. 독서 감상문쓰기 등 손으로 써서 제출해야 할 과제도 많고,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깔끔하고 반듯한 글씨는 성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난 10년 간 집과 학교에서 인기있었던 속담편(총 4권)에 이어 관용어 1·2를 내놓았습니다. 재미있고 함축적인 관용어만큼 어휘와 사고력 확장시키기 좋은 소재가 또 있을까요? 재미있는 관용어도 익히면서 반듯한 글씨체도 익혀봅시다.
- 관용어를 왜 익혀야 할까요? 1. 길게 말하지 않아도 내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니 어휘력을 높이는데 최고죠. 2. 관용어는 두 개 이상의 단어들이 만나 원래 뜻과 다른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우리말로 애써 배우지 않으면 무슨 뜻인지 모르니 반드시 공부해야 해요. 3. 재밌는 표현이 많아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아주 쓸모 있어요. - 이런 아이에게 필요해요! 1. 삐뚤빼뚤한 글씨체를 예쁘게 바로잡고 싶은 어린이 2. 디지털 세대라 손글씨 쓰는 것이 귀찮은 어린이 3. 글씨체는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니 어릴 때부터 가지런한 서체 연습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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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도해서 올려 보내야 할까요?”라는 물음에 한 중등 선생님은 “본인이 쓴 글씨, 스스로 알아보고 읽을 수 있게나 해달라”고 했습니다. 컴퓨터 자판만을 두드리는 디지털 세대에게 예쁜 글씨, 바른 글씨는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이 말은 제가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주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손이 수고하며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닮은 바르고 예쁜 글씨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김연숙 (전 우촌초등학교 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