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의 글- 남자는 울면 안 되나요?
인트로- 남성우울증 이란 무엇일까? 프롤로그_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남자들 1부 감정의 주어는 ‘남자’가 아닌 ‘나’ 마음 치료는 나를 아는 데서 시작한다 1장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나’를 열 글자로 표현한다면 내 머릿속 목소리 부정적인 생각 멈추는 법 2장 남자는 감정적이면 안 된다는 착각 감정에 이름 붙이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감정은 어떻게든 새 나간다 3장 고민을 털어놓을 누군가가 있는가 왜 말을 못할까 자기 자신과 대화하기 누구에게 털어놓을 것인가 누군가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 4장 감정을 알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 감정을 다스리는 몇 가지 방법 감정의 응급처치, 호흡의 리듬을 바꿔라 긴장한 근육을 풀어라-점진적 근이완법 감정의 도화선 찾아내기 5장 ‘남자답게’가 아니라 ‘나답게’ 내가 삶의 중심이 되는 삶을 위한 필수 조건 2부 스스로 돌보는 삶을 위하여 자기를 돌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1장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하라 당신의 습관 점검하기 마음을 터놓고 인간관계 다시 시작하기 디지털 기기의 사용 제한하기 수면 습관 체크하기 2장 건강관리도 습관이다 작은 성공이 변화로 이어진다 새로운 습관들이기 실패는 절대 실패가 아니다 3장 직장 밖의 삶을 찾아야 한다 일과 생활의 균형 꾀하기 일하는 나를 돌보는 방법 휴식 시간에 온전히 몰입하기 우리는 언제나 학생이다 4장 행복은 절대 값이 아니다 행복 지수 자가 점검 당신을 정말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스트레스에 시달린 당신을 위한 놀이시간 갖기 5장 마음의 근육,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법 회복탄력성이란 무엇인가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간단 매뉴얼 6장 삶의 목표와 살아야 할 이유에 집중하기 내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달성 가능한 목표 세우기 계획이 필요해 |
|
최근 5년 새 환자 4만 명 증가
남모르게 앓는 남성 우울증, 무엇이 문제인가 심리학에서 우울증 연구는 주로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통계를 봐도 여성이 우울증을 앓는 경우가 남성보다 두 배 높고,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도 단연 여성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률이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높은 것으로 드러나면서(2018년 통계청 자료) 남성 우울증이 하나의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남성 우울증은 왜 사각지대에 있었을까. 『남자는 우울하면 안 되나요?』는 수면 위로 잘 드러나지 않는 남성 우울증의 특성과 진단, 그리고 이에 맞는 치료법을 명료히 소개한다. 저자인 로티미 아킨세트는 저자는 NHS 상담 서비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치료 상담자이자 임상심리학자다. 실제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들이 겪고 있는 심리적인 문제들과 그 치료법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는 남자들의 성향이 우울증 진단 및 치료를 가장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라 꼬집는다. 모든 것을 남의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하려다 문제를 키우고 급기야 치료도 해보기 전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만큼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남자들의 감정을 처리하는 문제는 중요하다. 책은 남성들이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고, 털어놓는 방법을 소개하며 남성 우울증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성역할에 갇혀 자기를 잃어버린 남자들 마음 치료는 ‘나’를 아는 데서 시작된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혼자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남자는 세상에 없다. 남자도 남자이기 이전에 기본적인 욕구를 지닌 한 인간이다. 이들에게도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기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책은 여태까지 입을 함구해온 남자들에게 목소리를 돌려주고, 숨 쉴 틈을 마련해줄 감정 사용법을 제시한다. 마음 치유는 바로 ‘나’ 자신을 아는 데서 시작한다. 이는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하고 다스리는 행위다. 나 자신을 바로 세우고, 주변을 잘 관리하며, 살아야 할 이유에 집중하다 보면 행복은 눈앞에서 미소 짓고 있을 것이다.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답이다 책은 총 11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1장에서 5장)는 감정을 인지하고 표현하고 털어놓는 작업을 통해 감정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에 따르면 감정을 알고 다스릴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일단 마음의 준비운동은 마친 셈이다. 2부(6장에서 11장)는 마음관리법을 생활전반에 적용해 습관으로 정착시키고, 이를 발판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방법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이전의 생활방식이 일 중심으로 돌아갔다면 이제 중요한 것은 일과 생활의 균형이다. 저자는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놓고 하루, 일주일, 한 달, 1년 단위로 계획해 해볼 수 있는 활동을 고민해본다든지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 일과 생활의 균형을 꾀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선 올바른 수면 습관이나 식습관, 디지털 기기의 사용 제한 등 주변 관리가 꾸준히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만으론 부족하다. 삶에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이 닥치기 마련이다. 이때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저자는 삶의 역경을 딛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선 목적의식이 필요함을 강하게 어필한다. 목적의식은 삶의 난관을 견디고 극복할 힘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자신으로 사는 데 큰 보탬이 된다.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자신이 정한 삶의 목적을 차근차근 성취해나갈 것을 제안한다. 책은 다양한 매뉴얼로 읽힐 수 있다.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감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즉각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자기 확신이 부족하다면 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상실감에 빠져 있다면 거기에서 빠져나올 실마리를, 작은 실수에도 마음 조리고 괴로웠다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혹은 작은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