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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를 좋아하는 외톨이
고집쟁이 독불장군 천하의 말썽꾸러기, 컴퓨터에 눈뜨다 나를 찾고 싶어 하고 싶은 일을 찾았어 ■ 세상을 바꾸는 컴퓨터를 만들 거야 벤처 사업가가 되다 컴퓨터 시대의 개척자 상식에 얽매이지 말아야 해 본문 구성 ■ 새로운 미래를 찾은 방황의 10년 너무 일찍 성공했어 자기가 만든 애플에서 쫓겨나다 실패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다 내가 애니메이션을 만들다니! ■ 시대의 아이콘이 된 스티브 잡스 왕의 귀환, 애플로 복귀 아이팟으로 세상을 바꾸다 휴대전화도 다시 만들어야겠어 별면3 구성 별면1> 스티브 잡스, 성공의 비밀 병기 별면2>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하고 싶다면 별면3> 직업 탐구 1-스티브 잡스를 꿈꾼다면? IT 기획자?하드웨어 엔지니어?소프트웨어 엔지니어?시스템 네트워크 엔지니어 반도체 설계 연구원 직업 탐구 2-IT 관련학과에는 무엇이 있고, 커리큘럼은 어떻게 짜여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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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에 지기 싫어한 스티브 잡스
잡스는 학교 수영 클럽의 선수이기도 했어요. 수영을 좋아한데다가 승부욕도 강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혼자 있길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놀림을 당하기 일쑤였어요. 당시 같은 수영 클럽에 있던 마크 워즈니악은 잡스를 회상하며 “늘 우는 소리를 하는 외톨이였다”고 기억한답니다. “잡스는 엄청난 울보였어요. 경기에 지기라도 하면 분에 못 이겨 울부짖으며 가버리곤 했죠.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아주 별난 친구였어요.” 반항아였지만 수학만은 뒤지지 않았던 스티브 잡스 초등학교 시절 잡스는 결코 모범적인 학생이 아니었어요. 품행이 불량하고 선생님에게 대들기 일쑤였죠. 스스로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는 숙제에는 손도 대지 않았어요. 잡스는 언젠가 자신의 학창 시절을 이렇게 돌이켰어요.“ 학교생활이 너무 따분했다. 나는 학교에서 다루기 힘든 골칫거리였다” 다행히 4학년 때 잡스에게 좋은 선생님이 나타났어요. 담임인 미오진 테디 힐 선생님은 잡스가 매우 영리하다는 것을 간파하고 잡스의 흥미를 끌기 위해 상급 과정의 수학 문제를 풀게 했어요. 이거다, 싶으면 물러서지 않고 자기 주장을 관철한 스티브 잡스 “애플로 회사 이름을 정한 잡스는 로고를 한입 베어 문 사과 모양으로 하자고 주장했어요. 그 주장에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죠. 이건 아마 잡스의 사과에 대한 거의 병적인 집착 때문인 것 같아요.” 회사 이름과 로고를 정한 잡스는 짧은 시간 안에 워즈니악이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계획들을 구체적으로 세웠어요. 집요한 완벽주의자, 스티브 잡스 게다가 잡스는 완벽주의자였어요. 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팀원들을 재촉해 일주일에 90시간씩 강도 높에 일하도록 했어요. “잡스 때문에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전 완벽주의가 때로 비생산적이라는 걸 알려주려했어요. 하지만 잡스는 듣지 않았습니다. 인쇄회로기판의 설계도를 들고 갈 때마가 퇴짜를 놨죠. 메모지만 한 크기로 줄여놓으니 비로소 태도가 부드러워지더군요.” 애플2의 인쇄회로기판을 설계한 하워드 캔틴은 당시의 잡스를 이렇게 회고했어요. 10년의 방황, 가족애를 통해 변화된 스티브 잡스 아이폰을 만들면서 잡스는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였어요.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지 않았죠. 감독하고 간섭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써보고 계속 질문하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했어요. “도대체 휴대전화에 왜 이렇게 많은 버튼이 필요한 거죠?” “버튼이 3개 이상이면 안 될 것 같아요. 소비자들이 불편해요.” 잡스는 세상이 놀랄 만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자신이 스스로 까다로운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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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꿈꾸며, 현실에서 길을 찾는다! 「내가 꿈꾸는 사람」 시리즈
토토북의 청소년 브랜드 탐이 내놓는 「내꿈사」 시리즈는 바로 지금 살아 있는 대가들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그 사람의 영웅을 알면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했던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아이들이 IT, 스포츠,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영웅을 발견하고, 꿈을 찾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목표도 롤모델도 없이 습관처럼 학원만을 전전하는 아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책상 앞의 문제집을 치우고 먼저 그들에게 ‘자신만의 영웅’을 만들어 주기를 권하고 싶다. 영웅 이야기를 통해 꿈을 발견했다면, 현실 속에서 어떤 학교 어떤 학과에 진학해야 하는지, 그 직업의 현장에서는 날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싶게 마련이다. 「내꿈사」 시리즈는 30여 쪽 분량의 별면에 ‘직업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영웅을 꿈꾸며 현실에서 길을 찾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내꿈사」 시리즈의 발행 목표인 셈이다. 사실 시리즈물의 단점은 각 권마다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을 주기 쉽다는 것이다. 세 권쯤 읽고 나면 나머지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내꿈사」 시리즈는 해당 인물을 꾸준히 탐색해 온 전문가나 그 분야를 잘 알고 있는 전문 기자들만을 주요 필자로 내세운다. 덕분에 ‘인물과 직업 현장’이 손에 잡히고, 인물의 독특한 캐릭터가 눈앞에서 펄떡펄떡 살아 숨쉬고 있다. 첫 권인 『스티브 잡스를 꿈꿔 봐』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스티브 잡스의 좀처럼 알려지지 않은 얘기들이 우선 흥미를 끈다. 그가 입양아에 고집 센 반항아였다는 걸, 월반을 할 정도로 수학을 잘했고 한때 히피로 셰익스피어에 심취했다는 걸 속속들이 드러내고 있다. 아이들은 영웅 스티브 잡스가 자신과 똑같은 어린 시절을 겪었다는 이유만으로도 커다란 용기와 꿈을 갖게 될 것이다. 200여 페이지 분량으로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읽기에 부담이 없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 중 하나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롤모델 시리즈가 300여 페이지가 넘는 청소년용이거나 인물의 극적인 부분만을 따서 강조한 만화로 양분되어 있어 정작 한창 꿈을 갖게 될 고학년용이 아쉬웠던 시점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