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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로 진출하자
김명수
명림 199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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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추천사
2. 들어가는 말
3. 프롤로그
4. 새로운 시장개척의 도전...에콰도르
5. 가자, 에콰도르로
6. 중남미로 진출하자
7. 거대한 남미의 주요시장

저자 소개

저자 : 김명수
1944년 전남 제천 출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株) 天友社 브라질 상파울루 지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코리아라티나 (株) 대표이사로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5쪽 | 41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83604

책 속으로

중남미 사람들은 그저 건물의 처마 밑에서 비가 쏟아지면 '네가 얼마나 오래 걸리는가 보자'하는 식으로 항상 느긋하다. 그러니 싸구려 비닐 우산 같은 것을 만들었다가 파산하는 업체가 많이 있다. 동양계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다. 이곳은 남미이고, 톱니바퀴로 말하자면, 자기들이 크고 큰 대륙국가이니 너희네 동양사람들의 작은 바퀴가 따라오는 식이다.

그래서 사업을 할 때, 느긋하게 인내로서 하여야 할 곳이 남미이다. 마냐나, 즉 내일 보자는 버릇이 아주 이들 몸에 배어있으므로 사업이나 약속플랜은 이를 잘 감안하여야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성공적으로 유도해낼 수 있다. 그리고 남미 사람들하고는 절대로 크게 이야하거나 말다툼을 해서는 안된다. 자존심이 너무 강해 한번 금이 가면 아디오스(잘 가게)이다. 당신은 굉장히 영리하다고 자주 치켜 세워주면 큰 득이 될 때가 많다.

중남미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은 세 가지가 있다. 즉, 건강, 사랑 그리고 돈이다. 먹성도 좋고, 정열적이고, 사랑하기를 좋아한다. 돈 좋아하는 것은 우리를 뺨친다. 그러니 이 세가지에 포커스를 맞추면 사업상의 애로를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교역이나 투자상대로서는 이상의 세 가지 외에 사업상의 집념이나 의욕이 강한 상대를 꼭 선택해야 사업에 성공할 수가 있다.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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