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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수업 혁신이 어려운 이유
우리학교는 안녕한가 / 수업혁신을 가로막는 현실 / 무기력한 교실 풍경 / 수업혁신, 제도로만은 부족하다 2장 수업 성찰하기 내 수업을 최소한 중간 이상? / 나는 어떤 선생님인가? / 내 수업 낯설게 바라보기 3장 수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수업 관찰 목적과 기준이 중요하다 / 4가지 차원에서 수업 바라보기 / 다양한 관찰 시점으로 수업 바라보기 4장 마음을 여는 수업코칭 수업코칭이란? / 수업코칭의 유형과 단계 / 성공적인 수업코칭이 이루어지려면 / 질문과 경청의 원칙 / 실전, 수업코칭 5장 수업혁신 모델 이해하기 배움의 공동체 모델 / 협동학습 모델 / 프로젝트 수업 모델 / 프레네 교육 모델 6장 수업을 디자인하라 표준화된 수업 혁신 모델 따르기 / 한국 상황에 맞는 수업혁신 / 좋은 수업을 만들기 위한 전제 / 수업 디자인, 어떻게 할까? / 자율적 수업디자인 7장 수업지원체제 학교 안에서 수업공동체 만들기 / 성공적인 수업 동아리 운영 / 학교 차원의 수업 혁신 노력 / 교육 정책과 제도의 뒷받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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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은 존재해도 수업의 달인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기술은 오랜 시간 동안 피나는 훈련으로 단련될 수 있지만, 수업은 사람을 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지식을 통달하거나 수업 기술을 익혔다고 해서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업은 살아있는 생명을 대하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고정 불변의 존재가 아니라 늘 새롭게 변하기 때문에 학생마다 접근하는 자세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수업은 가르침과 배움, 어느 하나만 훌륭하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씨실과 날실처럼 둘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수업 혁신의 답은 교사 안에 있습니다. 수업 혁신에서 ‘왜’라는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이 교사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데 등불이 되어 줄 거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수업 혁신 모델을 도입한다고 수업 혁신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수업 혁신은 교사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 그 자체입니다. 수업 혁신은 도달하고자 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1.수업혁신이 어려운 이유, 2.수업 성찰하기, 3. 수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4.마음을 여는 수업코칭, 5.수업 혁신 모델 이해하기, 6.수업을 디자인하라, 7.수업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92년 교직에 첫 발을 딛고 첫 수업 후 학생들의 반응에서부터 이 책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시작됩니다.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로부터 22년간 교직 경험 속에서 수업을 혁신하기 위해 거쳐 왔던 오랜 고민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이 ‘수업을 바꾸다’로 출간되게 되었습니다. 교사 개인, 단위 학교, 교사의 전문적 공동체, 제도 등 여러 가지 차원으로 수업 혁신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협동학습연구회와 좋은교사운동을 통해 오랫동안 수업 혁신과 학교혁신을 고민했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 혁신에 대한 전반적인 담론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수업 혁신에 대한 귀납적인 접근 방식으로 수업 성찰, 수업 관찰, 수업 코칭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무엇’과 ‘어떻게’를 넘어 ‘왜’와 ‘누가’라는 질문까지 나아가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수업 혁신에 대한 연역적인 접근 방식으로 수업 디자인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를 통해 수업 혁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수업 혁신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려면 수업 공동체가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수업 혁신과 학교혁신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일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