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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슈퍼맨에 도전하고 싶은 어린이들에게
나는야, 꼴찌 공부의 달인 어때, 배워 볼 테야? ‘할 수 없다’와 싸우기 네 소중한 사람은 누구야? 공부가 즐겁니? 배우는 것과 공부하는 것은 다르단다 책벌레가 되어 볼래? 공부는 소라 계단이야 마지막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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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 되면서 모든 게 바뀌었다. 새로운 담임 선생님은 왠지 승호를 예뻐하지 않는 것 같았다. 승호가 말썽이라도 피우면 그때마다 가느다란 양 눈썹을 브이 자로 세우고는 냉랭한 목소리로 야단을 치셨다. 하루에도 몇 번씩 야단을 맞고 잔소리를 듣자니 정말이지 지옥이 따로 없었다. 승호는 알고 있었다. 자신이 선생님에게 야단을 맞는 건 공부를 못하기 때문이란 걸 말이다. 만일 짝인 하나가 똑같은 말썽을 피웠다면 그렇게 크게 꾸지람을 듣지는 않았을 테니까…….
- 14쪽 중에서 “승호야, 사실 네 편지를 받고 감동했어. 네가 꼴찌를 하지 않으면 누군가는 네 대신 꼴찌를 하겠지. 하지만 자타가 공인하는 꼴찌인 네가 공부를 잘하게 되면, 그 아이들도 꿈을 가질 수 있을 거야.” - 60쪽 중에서 “이 세상에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아이들이 아주 많아. 부모님이 안 계시는 아이들도 많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부모님에게, 건강하다는 것에 대해서, 아무 이상이 없는 네 머리에 대해, 어떤 답이든 분명하게 쓸 수 있는 네 손가락들에 대해 감사해 본 적이 있니? 사실 이런 것들은 너무 사소해서 그 소중함을 모른단다. 그러다가 그것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무서워지지.” - 98쪽 중에서 “그래, 운동 비디오를 백 시간 보는 것보다 실제로 운동을 한 시간 하는 게 더 효과적인 것처럼, 성적도 선생님의 설명을 열 시간 듣는 것보다는 스스로 한 시간 공부할 때 더 오른단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이 이 사실을 모르지. 그래서 성적이 조금만 떨어지면 바로 학원과 과외 수업 시간을 늘리는 거야. 심지어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도 그렇단다. 하지만 사실은 그게 성적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승호도 현정의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1학기 때 공부를 더 잘하고 싶어 학원과 과외 수업 시간을 늘렸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 108~109쪽 중에서 “학교 교육 과정은 거꾸로 매달아 놓은 원뿔 모양의 12층 건물에 비유할 수 있어. 이 건물의 1층은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이고, 12층은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인 셈이야. 이 건물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원뿔 주의로 빙빙 감아올린 나선형 계단을 통하는 길밖에 없어. 그런데 이 건물의 3, 4층 계단이 무너져 있다면 어떨까? 과연 5, 6층으로 갈 수 있을까?” - 146쪽 중에서 “예습은 지도와 같아. 아무리 복잡한 곳도 지도를 보면 길을 잃을 염려가 없지. 마찬가지로 아무리 어렵고 생소한 수업도 예습을 하고 들으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어. 그러니 설령 잠을 좀 못 자더라도 반드시 예습을 하라는 거야. 물론 조금만 성실하면 잠을 못 자면서 예습을 해야 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그리도 또 하나, 복습은 빠를수록 좋아.” - 161쪽 중에서 “난 네게 지난 6주 동안 공부 잘하는 법이 아니라 꿈을 이루는 법을 가르쳤다고 생각해. 누나에게 배운 대로 하면 공부도 잘하게 되고 원하는 학교도 갈 수 있을 거야. 그때가 되면 승호도 더 따뜻한 꿈을 갖길 바란다. 네 주변 사람을 돌보고 행복하게 해 주는 꿈 말이야.” 승호는 가만히 현정을 바라보았다. 공부가 아닌 꿈을 가르쳤다는 누나의 말이 가슴 깊숙이 와 닿았다. 그 말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승호는 눈물이 나려는 것을 꾹 참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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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꼴찌가 6주 만에 1등이 되어 나타났다!
《꿈꾸는 다락방》의 이지성 선생님이 알려주는 공부 슈퍼맨 되는 법! 《꿈꾸는 다락방》으로 어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리딩으로 리딩하라》로 대한민국에 고전 열풍을 불러일으킨 저자 이지성이 어린이를 위한 책 《초식스가 된 승호》를 펴냈다. ‘초식스’란 전교 꼴찌도 1등 되는, 초등학생을 위한 6주간의 특별한 공부법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공부 천재, 공부 슈퍼맨을 뜻한다. 이 책에 나오는 공부법을 따라 하면 누구라도 6주 만에 공부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부를 못해 고민인 어린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는 어린이,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올라 고민인 어린이들에게 방법을 알려 주고, 공부를 하는 이유가 단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만이 아닌 꿈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말해준다. 초식스 공부법을 전수받아 실천하는 사이 어린이는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다.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의 주문, 초식스! 나도 이제 공부 슈퍼맨이다!! 승호는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전교 꼴찌를 도맡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꼴찌에서 전교 1등이 되어 학교의 전설이 된 누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 누나로부터 6주간에 걸쳐 초식스 공부법을 전수받는다. 승호는 누나로부터 초식스 공부법을 배우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깨우치고, 진정한 공부 슈퍼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공부는 왜 해야 할까? 누나는 승호에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실제로 승호뿐 아니라 대한민국 학생의 95퍼센트 이상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른다. 당장 눈앞의 성적에만 연연해 단거리 달리기를 하는 꼴이다. 이 책은 인생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고 말한다. 당장의 성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를 즐기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승호는 초식스 공부법을 통해 긍정적인 자세를 배우면서 엄마와 선생님을 이해하게 되고,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했던 친구와의 갈등도 해결하게 된다. 1등은 대단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초식스 공부법’을 통해 꼴찌에서 1등으로 거듭난 승호를 보면서 어린이들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또한 단지 성적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갖게 될 것이다. 6주 만에 공부 천재 되는 초식스 공부법 1단계: 자신감을 길러 주는 마법의 주문 외치기. 2단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 공부하기. 3단계: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그 마음을 공부에도 적용하기. 4단계: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갖기. 5단계: 즐거운 책벌레 되기. 6단계: 무너진 공부 계단을 복구하고, 공부 사다리 타고 올라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