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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이 머리말 …… 61. 천직을 찾아라 …… 292. 적당한 위치를 찾아라 …… 323. 빚지지 마라 …… 374. 끈기 있게 하라 …… 415. 전심전력을 다하라 …… 446. 일에 대해 철저히 알아라 …… 467. 최고의 직원을 뽑아라 …… 508.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 …… 539. 유용한 기술을 배워라 …… 6110. 허황된 꿈을 꾸지 마라 …… 62 11. 오직 한 우물만 파라 …… 6312. 체계적으로 일하라 …… 6413. 신문을 읽어라 …… 6814. 한눈 팔지 마라 …… 6915. 담보 없이 보증서지 마라 …… 7116. 사업을 광고하라 …… 7517. 공손하고 친절하라 …… 8218. 자비를 베풀라 …… 8519. 사업기밀을 누설하지 마라 …… 8720. 진실해라 …… 88 · 바넘의 짧은 전기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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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neas T. Bar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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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넘은 곡예사 비발라를 고용해 서커스를 시작했다가 흥행사 터너의 팀이 해체되자 공연단 일부를 인수해 ‘바넘의 위대한 과학 뮤지컬 극장’(Barnum’s Grand Scientific and Musical Theater)을 세운다. 그의 서커스단은 나중에 유명한 서커스 흥행사 베일리 서커스단과 합병하여 ‘바넘과 베일리의 서커스’라는 지상 최대의 위대한 쇼를 선보이기도 한다. 이 책 《돈을 어떻게 벌어요?》는 바로 이런 커리어를 가진 바넘이 흥행 속에서 찾아낸 돈 버는 방법 20가지를 담고 있다. 이 방법은 돈 버는 데뿐만 아니라 삶에도 활용하면 좋을 20가지의 지혜이다.가령, ‘사업을 광고하라’는 덕목에서 바넘은 자신이 직접 겪은 사례로 설명한다. 스웨덴 소프라노 제니 린드 공연 티켓을 경매로 판매했는데, 이 티켓을 낙찰 받은 제닌이라는 모자업자가 있었다. 이 사실이 신문에 보도되면서 싸구려 모자였던 제닌 모자는 사람들이 갖고 싶은 모자가 되었고, 제닌 모자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것은 불문가지다.런던을 여행하다 만난 ‘1페니 쇼’를 공연하던 쇼맨에게 바넘은 자신이 2년간 봐줄 테니 미국으로 가서 공연해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다. 그는 호리호리한 헨리 8세의 밀랍인형이 실물을 본떴다고 자랑했는데, 바넘은 아무리 봐도 뚱뚱보 헨리 8세가 아니어서 그건 아니잖느냐고 항의하자 당신도 이 자리에서 계속 앉아 있으면 호리호리해질 거라며 너스레를 떨 만큼 말재주가 뛰어났다. 그 역시 그곳이 쇼와는 거리가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바넘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인기도 얻고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이렇게 바넘이 경험에서 찾아낸 지혜들이 가득하다. 다만 단지 돈 버는 일에만 의미 있는 지혜들이 아니다. 오히려 삶의 지혜라고 해도 좋을 듯싶다. 이 지혜들은 결코 경이롭거나 새로운 것이 아니다. 알면 곧바로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특단의 조치도 아니다. 우리가 이미 익히 잘 알고 있는 것들이다. 다만 실천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 덕목들은 하나하나 의식하며 살 수는 없다. 생활 속에서 습관으로 삼아 항상 무의식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화가 필요하다. 또한 이 책은 뒤편에 바넘의 짧은 전기를 실어 이런 지혜를 얻은 위대한 쇼맨은 누구인지를 알게 함으로써 그가 말하는 돈 버는 방법의 생생함과 설득력을 높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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