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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의 개인주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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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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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문학론> 서
나의 개인주의
현대 일본의 개화
내용과 형식
문예와 도덕
점두록

해제-소세키의 자기본위 / 이즈 도시히코
1.소세키의 생애와 그 시대
2. <문학론>서
3. 관서 지방 순회강연
4. <나의 개인주의>
5. <점두록>
6.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저자 소개 1

저나쓰메 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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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me Soseki,なつめ そうせき,夏目 漱石,나츠메 긴노스케 夏目 金之助

나쓰메 긴노스케는 원치 않은 아이로 태어났다. 갓난아기 적에 시오바라 가문으로 입양되었다가 양부모의 이혼으로 다시 나쓰메 집안으로 돌아왔다. 부모한테서 인정받지 못한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면학에 전념하여 동경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친구에게서 ‘돌로 이를 닦는다’는 뜻의 소세키라는 호를 물려받았다. 그는 거의 평생 어디 한곳에 정착하지 못했다. 이곳저곳에서 영어교사 생활을 전전하다가 일본 정부의 명령으로 영국 국비유학을 떠났지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채 신경쇠약에 시달리면서 자기의 본령을 찾느라 유학생활도 실패했다. 소세키는 뒤늦게 하늘이 내린 자기 재능과 자신이 가야 할
나쓰메 긴노스케는 원치 않은 아이로 태어났다. 갓난아기 적에 시오바라 가문으로 입양되었다가 양부모의 이혼으로 다시 나쓰메 집안으로 돌아왔다. 부모한테서 인정받지 못한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면학에 전념하여 동경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친구에게서 ‘돌로 이를 닦는다’는 뜻의 소세키라는 호를 물려받았다. 그는 거의 평생 어디 한곳에 정착하지 못했다. 이곳저곳에서 영어교사 생활을 전전하다가 일본 정부의 명령으로 영국 국비유학을 떠났지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채 신경쇠약에 시달리면서 자기의 본령을 찾느라 유학생활도 실패했다. 소세키는 뒤늦게 하늘이 내린 자기 재능과 자신이 가야 할 인생을 깨달았다. 도쿄로 돌아온 후 서른일곱 살이 돼서야 기분 전환 삼아 소설 한번 써보지 않겠냐는 친구의 권유로 단편을 하나 쓴 것이 소세키의 인생을 바꾸었다. 그것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였다. 그는 내면에 가득했던 세계를 한꺼번에 폭발시켰다. 『도련님』, 『풀배게』, 『우미인초』, 『산시로』, 『그 후』, 『문』, 『마음』, 『열흘 밤의 꿈』, 『봄날의 소나티네』, 『현대 일본의 개화』, 『나의 개인주의』 등 소설, 하이쿠, 수필, 평론, 한시, 강연,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일본인이 사랑하는 국민작가 중 한 사람이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국가와 권력을 멀리하였다. 문부성이 박사학위를 선사하자 그것을 거부하였다.

“박사가 아니면 학자가 아닌 것 같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학문은 소수 박사들의 전유물이 되어 학자적인 귀족이 학문권력을 장악하는 폐해가 속출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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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6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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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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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2.39MB ?
ISBN13
9791159315503
KC인증

출판사 리뷰

나쓰메 소세키는 작고한 지 80년이나 지났지만 오늘날까지 일본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오고 있는 작가다. 그의 초상화가 일본의 천 엔짜리 지폐를 장식하고 있고, 그의 저작들은 지금도 여전히 스테디셀러이며, 소세키 전집은 몇 번이고 되풀이되어 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과 가치관, 사상을 이해하는 데 지침이 될 만한 주요 평문과 강연문을 엮은《나의 개인주의 외》(책세상문고?고전의 세계 040)가 책세상에서 출간되었다.

개화로 인해 서구의 물질 문명이 일본을 정신적으로 식민지화하고 있다고 본 나쓰메 소세키는 이 책에서 외발적이고 표피적인 일본의 근대화를 비판한다. 동양의 근대는 서구적 근대의 맹종과 답습이 아니라 고유한 역사와 문화, 전통과 사유를 토대로 새롭게 구축될 때 획득될 수 있으며 외발적 개화보다는 내발적 개화, 즉 자기본위를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그는 주장한다. 개화기 일본의 문제들에 대한 그의 견해를 보여주는 이 책은 비록 100여 년 전 일본에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고전이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도 우리의 외발적이고 타율적인 근대를 반성해보고 변화를 모색하게 하는 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리뷰 총점 8.4
한줄평 총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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