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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빨아들이는 블랙홀. 대체 어떤 원리로 빨아들일까요? 강력한 자석으로 끌어당길까요? 청소기처럼 바람으로 빨아들일까요? 보이지 않는 미끄럼틀 같은 것에 태워 빨아들일까요?
--- p.10~11 지구를 블랙홀로 만들려면, 지구 크기를 50원짜리 동전만큼 줄이고 줄여야 해요. 그만큼 블랙홀은 좁은 곳에 꽉 들어차 있는 천체랍니다. --- p.24~25 블랙홀은 아주아주 새까매요. 연구자들은 드넓은 우주에서 어떻게 새까만 블랙홀을 발견할까요? 추운 날 두 손을 비비면 손이 따뜻해지죠? 이건 마찰 때문이에요. 블랙홀도 주위에 있는 가스를 빨아들일 때 마찰이 일어나서 엄청 뜨겁게 달아올라요. 그 온도가 1천만 도 이상 된다고 해요. 이렇게 아주 뜨거워진 가스는 X선이라는 전자파를 내보내요. X선은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X선 망원경이라는 특수한 망원경으로 볼 수 있어요. 이 X선이 바로 블랙홀이 있다는 증거가 되는 거지요. --- p.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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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떠나는 신비로운 블랙홀 세계로의 여행
블랙홀은 영화 같은 데서 많이 언급되어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한편으로 알기 어려운 대상이다.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블랙홀의 신비로움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소개한다. 블랙홀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우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그림과 함께 아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 오정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 『중력 쫌 아는 10대』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