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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orinaga,もりなが あい,森永 あ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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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승규야! 여기까지 왠일이냐? 너네집에 갔더니 여기 있다고 해서.. 우리집에? 무슨 일인데.. 어어, 우리집 지금 선물들한테 점령당해서 너네 집에 좀 가져갔었어. 어머님 계시길래 놓고 왔다. 괜찮겠지?
뭣! 서... 선물? 소면이라든가 식용유 통조림 같은 것? 햄하고 메론하고 소고기도... 서...설마!? 소...소고기!!? 승규야, 사랑해! 그래, 그래. 지금 집에 엄마뿐이냐? 큰일이다 -!! 무슨 일을 하실지.. 죄송합니다. 30분만 빠져도 될까요!?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가자, 승규야! --- pp. 102-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