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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가는 길이 아니다. 지리산이 길이다
1장 지리산 종주길 산은 산의 나리에서 노래 부르네 2장 지리산 둘레길 임채욱, 그의 지리산 사진 여정 그 넓이와 깊이를 마주하는 순례 지리산이 당신에게 3장 지리산 실상길 신비한 작은 길 4장 지리산 예술길 작가 노트 실상사 가는 길 다시 지리산을 꿈꾼다 작품 목록 작가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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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은 12년부터 지리산, 북한산, 인왕산, 설악산, 덕유산 등을 찾아다니며 한국인의 정서에 미치는 산의 기운을 경험하면서 경이로운 마음으로 그의 느낌을 담아내는 작가이다. 어머니의 산이라고 불리는 지리산은 동시대의 예술을 지리산이 품어줄 수 있을 거라는 작가의 바램으로 산이 품어주는 세상을 보여주고자 지리산의 네 가지 길을 소개한다.
- 지리산 종주길 길 끝과 다시 또 길의 시작에 펼쳐지는 산과 산, 임채욱이 보여주고자 하는 첩첩의 블루 마운틴, 지리산의 모습은 지리산 초입에서 만난 한반도 숲이 이 땅의 모든 숲과 산으로 도약하며 한반도 종주 길로 연장되는 ‘지리산 종주길’로 시작된다. - 지리산 둘레길 12년 4계절 24시간... 그에게 사진의 예술적 고향이 된 하동 평사리 부부송... 그는 한 예술가로서 그의 이력을 담아 회고적 기록으로만 담아내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지리산 둘레길의 상황을 모두에게 보여준다. 2014년부터 시작된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라는 지리산 형제봉에 추진 중인 산악열차와 모노레일-혹은 케이블카 설치로 인한 환경훼손 문제를 알리는 메시지를 담아 낸다. - 지리산 실상길 남녘에 가장 크고 깊은 지리산에 자리하며 수 만평의 논 한가운데 놓여있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 불사, 인간과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 불사인 실상사의 도법 스님께서 10년의 세 월에 걸쳐 만드신 ‘사람이 다니는 길’은 싯구처럼 …중략… 그대인 나의 삶을 만나는 기적이 나인 그대의 삶을 만나는 신비함이 늘 온 우주와 함께 하는 불가사의함이... 그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 지리산 예술길 코로나 시대(Covid-19)에 동시대의 예술을 품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지리산을 닮은 예술 길을 작가 임채욱은 만들었다. 비대면 사회, 공유 네트워크, 스마트 시대 초연 결성을 모두 품을 수 있는 그런 지리산 예술 길을... 지리산이 품은 마음들과 이야기들과 함께 임채욱 작가는 우리를 존재의 여행으로 이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