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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을에서 소설을 쓰는 법
비, 그림, 그리고 책 비의 온도 다시 마주한 풍경 자줏빛, 약속의 바닷가 나아갈 수 있다면 색채가 더해진, 그 언덕에서 계절의 시작, 그곳에 서서 너를 만나러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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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막이 마음속에 스며드는 새벽의 빗소리와 같은 이야기. 『그 마을에서 소설을 쓰는 법』은 2020년 우시목 작가가 발표한 첫 장편소설이다. 장마철의 바닷가 마을. 차기작을 집필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덕근은 그곳에서 게스트하우스 직원 윤솔을 만난다. 목표를 잊어버린 남자와 꿈을 잃어버린 여자. 한여름의 빗줄기를 마주하며 그들의 솔직한 언어는 나지막이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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