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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부의 리셋 버튼을 눌러라
김형렬
메이트북스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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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부의 버튼을 새롭게 리셋하자

1장 코로나19가 누른 부의 리셋 버튼
과거 금융위기의 데자뷰인가? 충격의 경로가 다르다
세계경제의 성장 에너지, 분열과 융합의 순환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할 때 성장과 미래가 있다

2장 업그레이드된 초기화 세상
양극화의 심화, 승자를 따르라
밸류체인의 이동 때문에 규모의 경제에서 범위의 경제로
스마일 곡선으로 이해하는 밸류체인
부지런 경제에서 게으름 경제로의 전환
집단경제에서 개인경제 시대로의 전환

3장 한국은 리셋된 투자환경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나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 4가지
코리아 프리미엄을 갖기 위한 4가지 조건
잊지 말아야 할 한국 주식시장의 구조적 특징

4장 초기화된 경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가 사는 세상은 투자자산 부족시대
2020년대는 제로금리와 마이너스 금리의 순환시대
달러화 약세전환으로 인한 글로벌 자본의 대이동
방어기능이 사라진 산업장벽, 가치투자도 리셋된다
밸류에이션의 제로섬 게임

5장 폭주하는 투자시대, 이 신호를 경계하라
세계경제의 일본화, 언젠가는 부채위험이 온다
언젠가 부富는 힘이 약해진다
성장산업 거품이 터지기 직전의 신호는 이것이다
경제가 확장국면을 통과하면 구조적 침체가 시작된다

6장 코리아 리셋, 드디어 부의 지도가 바뀐다
코리아 리셋,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당분간 계속될 미중충돌, 새우는 깡으로 버틴다
보수와 진보의 경제이념을 이해해야 투자도 쉽다
정부기능과 역할변화에 따른 투자 패러다임의 이동
정권의 이념과 특성을 이해하고 투자전략을 수립하자

에필로그 우리가 가야 할 새로운 부의 길?

저자 소개 1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고, 시황분석과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20년차 마켓 애널리스트이다.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을 거쳐 현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오랫동안 주로 연구원으로 일했지만 증권사 지점 주식브로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법인 브로커의 경험을 통해 투자자의 니즈와 고민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이는 현재 보고서 작성에도 반영되고 있다.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매체의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황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되었으며, 국내외 마켓 이슈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쉬운 해설로 한국경제TV, SBS CNBC 등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고, 시황분석과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20년차 마켓 애널리스트이다.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을 거쳐 현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오랫동안 주로 연구원으로 일했지만 증권사 지점 주식브로커,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법인 브로커의 경험을 통해 투자자의 니즈와 고민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이는 현재 보고서 작성에도 반영되고 있다.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매체의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황 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되었으며, 국내외 마켓 이슈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쉬운 해설로 한국경제TV, SBS CNBC 등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를 삶의 모토로 삼고 있다. 투자라는 경제활동은 결과가 중요하다. 다만 원하는 결과를 얻는 ‘시간’보다 ‘올바른 길’을 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확한 투자의 길을 찾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82g | 153*225*20mm
ISBN13
9791160023121

책 속으로

2020년 2분기에 발생한 글로벌 주식시장 급락과 경기침체가 시작된 것이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아무도 경험한 적 없는 강력한 통제활동으로 인해 수출산업뿐만 아니라 특히 각국 내수경제가 ‘멈춤’ 상태에 빠져 수많은 실업자가 발생했고, 기본적인 소득이 ‘실종’된 말 그대로 패닉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10년 전 금융위기가 무분별한 투기적 ‘투자활동’에서 시작되었고, 이를 차단하는 과정에서 ‘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경기침체를 만든 것이라면, 2020년 경기침체는 순수하게 ‘경제활동’이 중단된 것에 의한 문제가 리스크의 본질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리스크의 전달 시점과 경로가 실물경제의 침체에서 시작되어 금융시장이 위협받은 상황으로 볼 수 있다.
--- p.25

과거 분열의 시대에는 기업과 가계가 창출한 사회의 부가적 가치가 국가에 귀속되고, 정부가 주도하는 성장전략에 경제환경이 결정되는 반응을 보여왔다. 하지만 정부의 경제수준을 뛰어넘는 기업의 사회 장악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미 국가권력을 뛰어넘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성장을 위한 투자활동은 국가가 주도한다기보다 민간 중심의 투자로 전환된 것이 현재의 투자환경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과거에 성장전략을 주도했었던 정부의 역할은 이제 민간 주도의 성장전략을 지원하는 정도로 그 권한이 크게 축소된 것을 주목해볼 수 있다.
--- p.37

정부와 기업의 재무환경의 양극화는 어떤 상황을 만들게 될까? 정부는 기업에 대한 사회적 공헌을 요구할 것이고, 기업은 이에 상당한 저항을 보이게 될 것이다. 과거와 달리 정부의 권한이 약해지는 상황에 있다면, 오히려 기업은 정부를 통제하려 하는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에 내몰릴 가능성이 크다. 코로나19가 누른 리셋 버튼으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자본력과 산업 지배력이 강한 글로벌 기업이 세계경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강화될 여지가 있다. 양극화의 문제를 당장 해결하기 어렵다면, 투자자 관점으로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당장 양극화의 ‘승리자’에 대해 관심이 더욱 커진다.
--- pp.59-60

코로나19가 누른 리셋 버튼은 글로벌 밸류체인을 웃게 만들었다. 생산환경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경쟁제품과 차별화를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유통환경 구축 등이 기업가치를 산출하는 데 더욱 높은 가치로 인정해줄 수 있는 스마일 곡선을 그리게 만들었다. 현재 밸류체인에 대해 설명 가능한 스마일 곡선은 시간이 지나 또한 번의 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당분간은 친화적 자금조달 환경이 지속될 것인데, 이를 바탕으로 직접 생산과 매출을 목표로 발전해나갈 가능성이 크다.
--- pp.71-72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과 처우가 있다고 평가 받을지 모르지만 모든 근로자는 자신이 임금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성장이 제한된다면 생산성이 높은 개인은 더 높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과감한 경제활동과 투자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 같은 변화로 인해 최근 수많은 크리에이터가 시장에 등장하고,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기존의 전문가 집단이 시장에서 퇴장하는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거시적 관점에서 생각하면 코로나19가 누른 리셋 버튼은 국가와 사회, 기업 등 여러 단체의 위기관리 능력에 대한 시험무대가 되었다. 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개인’을 선별하는 촉매제가 된 것이다.
--- pp.84-85

2019년 말까지 25조 원을 밑돌았던 고객예탁금은 어느덧 50조 원을 상회하고 있다. 10년 만에 발생한 주식시장의 가파른 가격조정은 빠른 회복 모습과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추가되는 상황들, 여기에 또 다른 투자자산의 한 축을 담당하는 부동산시장이 강도 높은 규제 등이 시장 에너지가 재충전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다. 언론에서는 ‘동학개미운동’이란 프레임을 씌워 개인투자자의 직접 투자활동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필자는 이 표현 자체를 싫어한다. 사실 ‘개미투자’라는 표현도 기득권 계층 입장에서 본 부정적 의미가 짙다고 생각한다. 현재 개인투자자의 활발한 투자활동은 제로금리 시대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며 능동적인 경제활동 변화의 결과일 뿐 언론에서 말하는 투기적인 행위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 pp.98-99

주식시장은 경제의 그림자다. 경제는 투자자가 생각하는 것만큼 빠른 속도로 변하지 않는다. 경제의 절대적 규모가 작은 경우에는 글로벌 경제상황, 정부정책에 따라 역동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정 단계에 도달한 이후로는 경제의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다. 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진 경제와 대조적으로 주식시장은 투자자의 심리를 즉각적으로 반영한다. 때론 경제라는 실체와 비교해 짧은 그림자가 생겨날 수도 있고, 때로는 경제와 비교해 아주 긴 그림자가 만들어질 수 있다. 주식시장을 경제의 그림자로 비유해 조금 우회적으로 표현했지만 짧고 긴 그림자라는 시간과 상대 개념의 평가는 주식시장에 대한 저평가, 고평가를 뜻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 p.108

평균이란 무엇인가? 이는 컨디션의 변화를 생각하지 않고, 일정 수준의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들, 특히 타격기계로 소문난 추신수, 김현수, 양의지 같은 선수들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거나 연타석 홈런을 뻥뻥 쳐나가더라도 연말쯤이 되면 이전과 비슷한 타율을 기록하고 약간씩의 차이만 기록하게 된다. 평균지수란 우리 경제의 모습, 투자환경을 종합해볼 때 가장 기준이 될 수 있는 지표라고 볼 수 있다. 필자는 연간전망 자료를 활용해서 다음해 시장을 전망할 때면 다양한 거시지표와 금융지표를 비교하고 평균지수를 제시한다. 만약 평균지수에 대한 신뢰가 있다면 2020년 3~4월과 같은 폭락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어느 정도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
--- p.124

코로나19가 누른 리셋 버튼은 가까운 미래의 경제 모습을 어떻게 바꾸어갈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특정 이슈에 깊게 빠져 논리를 찾다 보면 지나치게 계산적이며 자기중심적 논리의 함정에 빠질 위험이 있다. 그렇다면 관점을 조금 바꾸어 인문학, 사회과학의 입장에서 변화되는 세상을 점검해보자. 펜데믹 상황을 해결하기까지 국제사회는 분열과 혼란이 불가피하다.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시로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 위기에 내몰린 각국 정부는 역사의 평가를 의식하지 않고 조금은 이기적인 자기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이런 환경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은 전체주의와 자유주의이다.
--- p.138

현대화 사회로 넘어오게 되면서 화폐의 가치를 높이고 양을 늘리는 방법은 더욱 다양해졌다. 단순히 재화의 소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혁신기술 등 무형적 자산에 대한 가치를 매기기 시작하며 희소성이 클수록 가치를 높이는 변화를 이어갔다. 이렇다 보니 경제보다 더 빠른 속도로 유통화폐 규모가 커지게 되었고, 사회 및 국가발전의 목적 하에 유동성을 관리하게 되었다. 화폐의 본질가치는 국가와 일치한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해당 경제의 통화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본질가치뿐만 아니라 그 총량이 늘어나 구매력이 강화된다는 뜻을 의미한다. 따라서 투자에 있어서는 화폐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고 앞으로의 전개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pp.148-149

산업장벽이 허물어졌다는 것은 누구나 기존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과거 노동자의 보호 목적으로 기존 산업과 기업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도 대공황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한 실업자 상황을 고려할 때 대의명분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새로운 경쟁사회를 유도하고 건실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새로운 기업의 등장과 동시에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득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된 것이다. 여기에 제로금리가 시작된 만큼 기업의 자본조달 환경은 극단적으로 유리해져 있다. 마음속으로 꿈꿔왔던 사업 아이템이 있다면 도전을 해보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자동차산업에 꿈을 가져왔던 삼성그룹이 현재 상황에 다시 꿈을 가졌다면 성공확률이 대단히 높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 p.161

성장주의 확장은 투자자의 꿈과 믿음을 바탕에 둔다. 꿈은 현실이 되기까지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리고 현실에 가까워지는 성과를 작게나마 조금씩 보여준다면 투자자의 확신은 더욱 강해지게 된다. 그래서 성장산업에 대한 투자를 할 때는 체계적으로 펀더멘털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성장주는 실적과 무관하다고 한다. 그런데 전혀 상관없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 기업은 이익창출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주의 이익을 위해 적당한 보상의지가 있는 기업만이 제대로 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 p.194

지금처럼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때에 주식시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 그리고 이 시점에서 우리는 투자판단을 어떻게 내려야 할까? 우선 유동성이 풍부해진다면 주식시장은 달리는 말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다. 1차적으로 유동성 힘에 의한 주가상승이 시도되고, 이후 경기회복 또는 실적개선의 모멘텀이 장착되어 강한 상승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것은 여전히 금리수준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리가 낮다는 것은 아직까지 경제가 불안요소를 많이 내포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유동성이 풍부해지니 경제가 지닌 악재를 잘 못 느끼는 것뿐이지 어느 순간 잠재적인 악재가 등장할지 모른다는 뜻이다.
--- p.207

정치상황은 경제정책의 변화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다. 보수와 진보로 나뉘는 특정 정당이 정권을 잡게 되었을 때 경제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먼저 이해를 해야만 자산시장, 주식시장 등에서 전략 스탠스를 잡는 것이 수월해진다. 또한 앞으로 몇 년이 지나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선거를 앞두고 있어 미리 점검하는 차원에서 적어보려고 한다. 다시 한 번 어떤 정당을 지지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역사적으로 우리가 경험한 정부와 현재 상황 등을 비교해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독자 스스로 고민해봤으면 싶다.
--- p.222

앞으로 한국정부는 경제와 사회 변화에 따라 계속 바뀌고 발전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회분열을 최소화하고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숙한 정치와 정책환경이 마련되는 것이다. 코리아 리셋, 드디어 부의 지도가 바뀐다. 필자가 이 글을 통해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사회현상의 변화가 투자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앞으로 투자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는 점이다.

--- pp.241-242

출판사 리뷰

변화의 속도를 읽어내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투자자가 성공한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2020년을 기점으로 기원후를 After Corona로 명명하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 사태의 파급력은 컸다. 그러나 인류는 역사상 수많은 난관들을 극복하고, 세계경제는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변화의 속도다. 예측 불가능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부를 창출할 수 있을까. 이 책은 2020년을 시작으로 완전히 초기화된 세상에서 현명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정치, 사회, 경제 전반을 살펴봄으로써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투자의 목적은 수익이다. 저자는 경제와 투자시장에 대한 분석은 특별한 지식과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투자의 정보는 우리 주변과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읽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변화를 읽었으면 생각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각 개인에게 ‘준비된’ 상황이란 없다.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에 대한 고민이 진지하게 녹아 있는 이 책을 통해 올바른 투자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투자는 평생을 함께해야 할 경제활동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 및 경제의 변화와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집약해 작성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본문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코로나19가 누른 부의 리셋 버튼’에서는 과거의 경제상황과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큰 변화가 있었던 세계 경제상황을 비교·분석한다. 2장 ‘업그레이드된 초기화 세상’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가 빠른 정상화를 위해 어떤 식으로 시스템을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3장 ‘한국은 리셋된 투자환경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나’에서는 한국경제와 한국 주식시장의 고유한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4장 ‘초기화된 경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에서는 제로금리와 마이너스 금리가 순환하는 현 상황에서 투자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5장 ‘폭주하는 투자시대, 이 신호를 경계하라’에서는 정상적 가치평가에서 벗어나는 신호를 발견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6장 ‘코리아 리셋, 드디어 부의 지도가 바뀐다’에서는 정부의 경제이념에 따라 투자환경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 보수와 진보의 경제이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책 무게중심 이동에 따라 결정되는 투자환경을 숙지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앞으로 10년의 투자환경과 변해가는 경제·사회의 모습을 그려보고, 나만의 투자원칙과 기준을 수립해 실천해나간다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경청하는 자세이다. 그들은 실력 있는 선후배, 현명한 동료들의 말과 글에 주의를 기울이고 투자에 적용한다. 내가 만나본 여의도의 애널리스트 중 가장 현장감 있는 전략가를 뽑으라면 주저함 없이 김형렬 센터장을 선택할 것이다. 그의 분석은 늘 실전적이며 깊이가 있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그런 저자가 펴낸 이 책이 주는 논리와 전망에 귀를 기울이기를 권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새로운 환경에서 부를 일굴 소중한 기회를 잡게 될 것이다. - 김동환 (삼프로 TV 진행자,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저자 김형렬은 자칫 삭막할 수 있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온기가 느껴지는 참 좋은 사람이다. 뛰어난 투자전략가이면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는 리서치센터장이기도 하다. 늘 고뇌의 과정을 통해 논리와 전망을 빚어내고, 부지런히 그 많은 특강과 세미나를 소화해내는 열정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초저금리 시대에 많은 투자자들이 초과수익 기회에 대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이 책이 분명 고민을 덜어줄 것이다. 특히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전략 코너에서 그의 세심함이 느껴진다. -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코로나19 펜데믹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가 이야기했던 세상의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모두가 느끼고 있을 것 같다. 자가격리, 자가학업, 자가근무로 인해 늘어난 온라인 구매, 온라인 미팅들에 적응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부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김형렬 센터장이펴낸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저자의 20년 경제분석 및 투자전략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속화되고 있는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안목과 자세에 모두 귀를 기울이길 권한다. - 성민수 (블랙록 프라이빗 에쿼티 파트너스 아시아·중동 IR대표)
왜 리셋인가? 투자환경이 리셋되고 있으니 우리의 묵은 관념과 고집도 리셋이 필요하다. 이 책은
경제와 금융시장의 변화를 간결한 논리로 꿰뚫은 보석 같은 지혜서다. 시장과 늘 호흡하고 분석하
는 저자만의 통찰력이 녹아 있다. 초기화된 경제환경 여러 곳에 널린 투자기회를 패러다임 변화에
서 풀어냈다. 이 책의 리셋 버튼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출발신호가 되어줄 것이다. -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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