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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사랑해 드립니다
철없는 엄마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아이의 사소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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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나는 엄마를 위해서 태어났어. 엄만 그걸 모르다니.”
딸랑구네 가족 소개

Part 1. 날 닮은 너
어쩌면 이런 것도 닮았을까 I 예쁜 말 하는 것도 날 닮았나 I 닮은 것은 당연해 I 우는 것까지 똑같아 I 엄마, 이 립스틱 세 개 다 가지면 안돼? I 예리한 딸랑구 I 한 집에 똑같은 사람이 둘 있습니다 I 말투가 똑같으면 무서워 I 말은 함부로 내뱉지 않기로 I 참이슬 같은 엄마 I 엄마 소리 좀 지르지 마 I 내 친구들까지 챙기는 너

Part 2. 나는 엄마다
엄마를 놀리는 게 제일 재밌어 I 책 읽어주기는 나의 로망 I 나무의 모습 I 일찍 일어나는 비법 I 김밥은 엄마 김밥 I 천사와 마녀를 오가며 I 뒤늦은 후회 I 나 도 할 말이 있어 I 딸랑구는 유쾌한 수다쟁이 I 가장 행복한 순간 I 딸랑구의 따 끔한 한마디 I 맘과 말이 달라서 I 우리 엄마를 돌려줘 I 엄마가 해준 건 뭐든지 맛있어 I 힘나는 리액션

Part 3. 아들랭과 딸랑구
셀카에도 서로 다른 반응 I 비가 오는 날 I 이래도 저래도 나를 닮았어 I 나처럼 해봐 I 결국은 좋다는 뜻이지? I 다르게 키워야 할 이유 I 너는 그리기 중독 나는 눕기 중독 I 마음에 담아두지 않기 I 인생은 안단테 I 행복하면 나쁜 짓을 안 해

Part 4. 잘 자라 우리 아가
이상하게 말려드네 I 똑똑해지는 법 I 따라쟁이 I 꿈을 꾸고 싶은 이유 I 눈에 선한 엉덩이들 I 크지 마, 울 애기 I 잘 때가 젤 이뻐 I 아우 예뻐 I 꿀잠 자는 꿀 팁 I 기분 풀어

Part 5. 잘 먹고 잘 크기
복을 먹는 아이 I 착각이라도 좋아 I 자고 일어났는데 I 그 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 I 철없는 엄마 I 우주최강 초긍정 울트라 파워 I 딸랑구의 착한 일 I 남매의 그림대결 I 시간은 이렇게 흐른다 I 어제보다 한 뼘 더 자란 I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 거야 I 이빨 요정은 누구?

Part 6.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딸랑구
네 살의 꿈 I 놀라운 다이어트 비법 I 옷이 잘못했네 I 오빠야~~~~ I 엄마는 누님! I 딸랑구의 유쾌한 에너지 I 별별 걱정 I 엄마가 잘못했네 I 딸랑구의 꿈 I 딸랑구의 꿈 2 I 나나 잘 하세요 I 이런 자존감 I 이런 말 배우는 학원이 있나?? I 이런 자존감 2

Part 7. 아들랭은 츤데레
로맨틱한 일곱 살 I 엄마의 변신 I 세상의 아이들은 모두 다 내 아이들이다 I 엄마의 취향 I 협상의 우위 I 엄마를 사랑하는 이유 I 아들랭의 찡한 말 I 나의 첫번째 사랑 I 기대 반, 의심 반 I 대답 없는 너 I 대답 없는 너 2 I 대답 없는 너 3 I 츤데레의 사랑법 I 츤데레의 대화법 I 자칭 사춘기 I 자칭 사춘기 2 I 자칭 사춘기 3 I 아들랭의 심쿵포인트 I 설마 내가 했음?

Part 8. 못 말리는 현실 가족
결혼이몽 I 엄마는 내 꺼야 I 내 그림 건들지 마 I 남매 도전!! I 어긋난 사랑 I 어 긋난 사랑 2 I 어쩌라고 I 그 까이 꺼 I 현실 부부 I 질투의 화신 I 아빠는 어디가 좋게? I 누나 말을 잘 들어요

Part 9. 쌩뚱발랄 동심의 세계 … 155
폭소 코드 I 폭소 코드 2 I 맛있는 코딱지 I 내 방귀가 어때서 I 만원의 행복 I 몬 스터 대학교 I 교훈인가, 가훈인가 I 내리사랑 I 처음 뵙겠습니다 I 엄마들이 겨 루면 누가 이길까 I 09년생이 온다 I 딸랑구는 숙면 중 I 딸랑구는 숙면 중 2 I 좀비의 세계 I 개미에 꽂힌 날 I 약발 좋은 엄마 말 I 유레카 I 유레카 2 I 엄마를 생각하는 내 가슴이야 I 나 사고 쳤어 I 빨려든다, 너란 애 I 빨리 답해봐 I 효도 와 알바 I 독창적이야 I 도대체 어떤 냄새일까 I 잡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I 신박한 비유 I 난 다 기억해 I 난 다 기억해 2

Part 10. 특별한 날의 마음
간절한 마음 I 엄마도 산타가 필요해 I 크리스마스의 악몽 I 산타의 유효기간 I 산타의 커밍아웃 I 산타의 세대교체 I 기특과 깜찍 사이 I 엄마의 엄마 I 유민데이의 유래 I 엄마표 수수팥떡 I 너에게 쓰는 편지 I 엎드려 절 받기 I 마지막 수수팥떡 I 엄마의 생일 I 엄마의 생일 2 I 부모가 된다는 건 I 천 원의 기적 I 검색의 진실 I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 I 꽃으로 피어나라 I 작은 거로 준비했어

Part 11. 언제까지나 사랑해
엄마부심 I 아이의 포근함 I 사랑협박 I 아찔한 핸드폰의 추억 I 좋은 것도 다 한 때 I 작지만 제일 따뜻한 손 I 그림 응원 I 나와 같아서, 나와 달라서 I 죽음에 대하여 I 우리가 할머니가 되면 I 엄마 늙지 마 I 11살 여자애들의 대화

Part 12. 흔들릴 때도 있지만 너희들을 믿어
이렇게 해맑아도 되나 I 기대와 기다림의 외줄타기 I 장족의 발전 I 학교 가는 재미 I 기적의 계산법 I 대화의 힘 I 너희들의 꿈을 응원해 I 100점 계산법 I 딸랑구의 열공 I 공부는 아웃 오브 안중

Part 13. 꿈은 이루어지는 거야
엄마는 커서 뭐가 될 거야? I 든든한 나의 지원군 I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I 이런 날이 온다 I 엄마의 진짜 일 I 나의 팬클럽 1번 I 누가 딸인지, 엄마인지 I 딸랑구와 함께 꿈을 I 니들 땜에 산다 I 모녀의 꿈, 책 만들기 I 딸랑구의 꿈 목록

에필로그 - “엄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팬들의 응원 메시지

저자 소개 2

출판사에 다니면서 아들랭과 딸랑구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워킹맘이다. 일상에서 아이들과 농담을 즐기고,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의 말들에 놀라며, 웃기는 순간을 발견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최근 마냥 다정했던 딸랑구가 조금씩 까칠해지고, 무뚝뚝했던 아들랭이 갑자기 다정해지는 역전 현상을 보면서,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구나’를 깨닫고 있다. 『엄마를 사랑해 드립니다』 첫 책을 내고 난 후, 계속 글을 써 보고 싶어 초단편소설쓰기에 도전했다. 시시껄렁한 농담과 헛소리를 좋아한다. 그 안에서 영감을 받아 슬렁슬렁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동식 작가와 함께하는 초단편소설
출판사에 다니면서 아들랭과 딸랑구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워킹맘이다. 일상에서 아이들과 농담을 즐기고,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의 말들에 놀라며, 웃기는 순간을 발견하는 재미로 살고 있다. 최근 마냥 다정했던 딸랑구가 조금씩 까칠해지고, 무뚝뚝했던 아들랭이 갑자기 다정해지는 역전 현상을 보면서,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구나’를 깨닫고 있다.

『엄마를 사랑해 드립니다』 첫 책을 내고 난 후, 계속 글을 써 보고 싶어 초단편소설쓰기에 도전했다. 시시껄렁한 농담과 헛소리를 좋아한다. 그 안에서 영감을 받아 슬렁슬렁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동식 작가와 함께하는 초단편소설 쓰기 수업의 앤솔로지 『하늘에서 하리보가 내려와』에 참여했다.
명랑하지만 부끄러움도 많은 초등학생이다.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기를 하고 영상을 찍으며 놀기를 좋아한다. 그림을 그리고, 네일 아트를 하고, 모델을 하면서 경찰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가끔 자신감이 부족한 엄마를 응원해주기가 특기다. 요즘 사춘기가 오려는지 조금 툴툴대기도 한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46g | 148*210*16mm
ISBN13
9791197193545

책 속으로

인생은 안단테

어젯밤에 딸랑구 샤워를 시키려는데, 계속 사탕만 먹고 있다. “빨리 좀 먹어! 빨리 목욕하게! 언제 다 먹을래?” 딸랑구가 “천천히 느릿느릿 해도 돼.” 라고 말했다. “엄마, 빨리빨리 하면 넘어져. 길에서도 빨리빨리 뛰면 안되고. 사탕도 천천히 먹어야 해. 느릿느릿하게.” 그래, 맞다.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빨리 씻기고, 빨리 설거지하고, 빨리 정리하고, 빨리 누워야겠다는 생각에 애들을 재촉했다. 어른인 나는 늘 급하기만 했지. 천천히 하는 걸 배워야 해.
--- 본문 중에서

착각이라도 좋아

애들이 “밥 더 줘!” 하면서 두 그릇, 세 그릇 더 달라고 하면, “에이, 저녁에 너무 먹으면 배 아파.” 라고 말하면서도 내 입은 히죽히죽 웃으며 내 손은 이미 밥을 더 퍼주고 있다. 내가 오늘은 반찬을 좀 맛있게 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성공!
--- 본문 중에서

별별 걱정

딸랑구는 오늘 별 걱정을 다한다. “엄마! 나 살 빠지면 어떡해?” ”빠지면 좋지, 뭔 걱정.” “그럼 옷들이 다 커지잖아. 그럼 못 입잖아!” “아유, 다시 사면 되지 뭔 걱정?” “돈 아깝잖아.
--- 본문 중에서

이런 말 배우는 학원이 있나?

엄마는 누굴 위해 태어났어? 나는 엄마를 위해서 태어났다구. 엄마가 아니면 난 안 태어났을 거야. 하늘에서 오빠랑 놀고 있는 엄마를 보니 너무 심심할 거 같아서 내가 태어나줬다구. 엄마 심심하지 말라고. 그걸 모르다니.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힘든 일상이지만 당신도 아이의 말에 웃고 있지 않았나요?
아이들을 키우는 일은 사랑스러운 아이의 얼굴을 그저 바라보는 일이 아니라 노동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힘겨운 하루하루 안에서도 아이가 하는 말을 듣다 보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되고 힐링이 되는 순간이 있지요. 아이들과의 일상 속에서 아이의 엉뚱한 말에, 다정한 말에, 귀여운 말들에 잠시나마 위로를 받는 순간들.
이 책은 작가님이 아이를 키워온 9년 동안 그 순간의 발견을 담은 보석 같은 글을 모은 책입니다. 읽다보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마음이 따뜻해 거예요. 그리고, 내 아이들, 내 주변 사람의 따뜻한 말들을 기억하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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