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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바꾸는가?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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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소라진: 깨어나!
2. 리튬: 돌에서 나온 소금
3. 초기의 항우울제: 삼환 분자와 정신활력제
4. SSRI: 프로작의 탄생
5. 플라세보: 춤추는 병
6. 실로사이빈 (마법 버섯): 신의 살점
7. MDMA (엑스터시): 부부를 위한 약
8. PKM제타/ZIP (기억이 좋아지는 약): 순백의 정신
9. 뇌심부자극술: 리모컨을 쥔 사람은?
에필로그: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색인

저자 소개 2

로렌 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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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en Slater

미국의 심리학자 겸 작가, 칼럼니스트. 하버드 대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신과 진료소 에프터케어 서비스의 소장으로 활동했다. 그외에도 심리학에 관한 책, 칼럼 등 다양한 글을 저술해왔으며, 1993년에는 '뉴레터 문학상' 논픽션 부문 창작상을, 1994년과 1997년에 '미국 최고 수필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2005년 7월에 발간된 그의 대표저서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20세기의 천재적 심리학자, 정신의학자들의 심리 실험들을
미국의 심리학자 겸 작가, 칼럼니스트. 하버드 대학과 보스턴 대학에서 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정신과 진료소 에프터케어 서비스의 소장으로 활동했다. 그외에도 심리학에 관한 책, 칼럼 등 다양한 글을 저술해왔으며, 1993년에는 '뉴레터 문학상' 논픽션 부문 창작상을, 1994년과 1997년에 '미국 최고 수필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2005년 7월에 발간된 그의 대표저서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20세기의 천재적 심리학자, 정신의학자들의 심리 실험들을 소개한 책이다. 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쥐 실험을 통해 최초로 증명한 스키너의 상자 실험을 비롯하여,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던 20세기의 놀라운 10가지 실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실험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살아있는 이야기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실험의 탄생과 배경, 함축적 의미까지 설명한다. 이 책은 출간 직후 4만 부나 팔리며 2005년 인문분야의 화제작으로 떠올랐고, 이후에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그 밖의 저서로는 『Love Works Like This』, 『Prozac Diary』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으로는 2006년 1월에 출간된 『루비 레드』가 있다. 이 책은 동화의 형식을 빌려 선과 악, 성 역할, 사랑의 양면성 등의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딜레마들을 다룬 심리 동화집으로, 왕비 입장에서 백설공부를 재해석한 『루비레드』를 비롯하여 14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지금 현재는 남편과 매사추세츠에서 살고 있다.
경희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졸업하고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816년 여름, 우리는 스위스로 여행을 갔고』, 『사라진 소녀들의 숲』, 『붉은 궁』, 『늑대 사이의 학』, 『아이가 없는 집』, 『모조품』, 『살인자의 숫자』, 『봉제인형 살인사건』, 『꼭두각시 살인사건』, 『엔드게임 살인사건』, 『아임 워칭 유』,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우먼 인 캐빈 10』, 『위선자들』, 『악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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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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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2.3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1.7만자, 약 8.6만 단어, A4 약 198쪽 ?
ISBN13
9791135492808

출판사 리뷰

우리는 약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약의 어두운 면을
솔직하게 폭로하는 충격적인 도서!

눈부시게 발전한 의학은 우리의 몸을 넘어 마음마저 넘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는 마음에 관해 극히 일부분밖에 모르는 상태이다.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이하 DSM)은 정신의학계의 바이블과 같은 책으로, 이 책에는 수많은 정신 질환에 관한 설명과 증상을 담고 있다. 현재 처방되는 정신과 약은 DSM에 기록된 증상에 따라 병명을 확인하고, DSM에 기록된 것에 따라 처방되고 있다. 그런데 DSM의 진단 근거에 문제가 있다면? DSM은 항목마다 명확한 근거에 의해 일일이 뒷받침되어 작성됐다기보다는 전문가위원회의 합의에 의해 결정되어 만들어졌다는 한계가 있다. 실제로 처방되고 있는 정신과 약은 전문가조차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통해 처방이 이루어지는 것일 수도 있는 셈이다.

심리학자이자 동시에 35년간 약물을 복용해온 환자인 로렌 슬레이터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이 책은 수많은 생명을 살린 약의 어두운 이면과 발전한 듯 발전하지 못한 정신의학계의 실태를 지적한다. 초기의 정신과 약부터 소라진, 프로작, 엑스터시, 실로사이빈 등 대중적으로 연구되고 사용되는 정신과 약의 역사를 파헤치며, 약의 효능과 부작용을 실제 사례와 참고 자료 그리고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전달한다. 또한 약물의 역사 속 정신의학계의 변천사를 함께 전달하여 오늘날 정신의학계가 가진 한계점을 드러내고,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견하며 마무리한다. 과연 약은 우리의 구원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좀먹는 문제적 물질이 될 것인가?

충격적인 고백과 정신과 약 그리고 정신의학계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진 이 책은 매우 논쟁적인 주제를 다루지만, 그만큼 흥미롭고 생각해볼 만한 통찰을 담고 있다. 우리는 아직도 약을 잘 모른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난다고 할지라도 별반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다. 부작용과 대가를 치러야 하는 약이지만, 어떠한 식으로든 수많은 생명을 구원했다는 사실을. 비명과 고통 속에서 살아간 이들에게 약은 푸른 꿈을 보여주었음을 말이다.

리뷰/한줄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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