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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제, 시골
퍼머컬처로 귀향을 디자인하다 EPUB
임경수
소일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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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책을 시작하며

1. '귀향'을 다시 생각하자
로컬리티와 반농반X
반농반X와 본능
반농반X와 돈
다운시프트와 귀향디자인
퍼머컬처

2. 귀향, 퍼머컬처 원리로 시작하자
퍼머컬처의 첫 번째 큰 원리 자연을 닮게 하라
-퍼머컬처의 원리 1 다양성을 높여라
-퍼머컬처의 원리 2 가장자리를 이용하라
-퍼머컬처의 원리 3 자연적 힘을 활용하라
퍼머컬처의 두 번째 큰 원리 상업적 에너지를 줄여라
-퍼머컬처의 원리 4 에너지를 계획하라
-퍼머컬처의 원리 5 생물자원을 이용하라
-퍼머컬처의 원리 6 상대적 위치를 고려하라
퍼머컬처의 세 번째 큰 원리 적절한 규모로 만들어라
-퍼머컬처의 원리 7 작지만 집약시켜라
-퍼머컬처의 원리 8 다기능을 갖추어라
-퍼머컬처의 원리 9 중요한 기능은 중복하라
3. 이제 귀향을 디자인하자
본능으로 'X' 찾기
다운시프트 디자인
X의 디자인
농의 디자인
반농반X + α

저자 소개1

66년 서울생. 서울대학교 공대를 나와 환경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석사학위는 대기오염, 박사학위는 생태공학인데 2000년 호주 크리스탈워터즈에서 퍼머컬처를 배우고 농촌 일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춘천, 서천, 안성 등을 이사다녔고 2010년 전북으로 내려가 정착했다. 가장 긴 경력은 사회적기업가로 생태적인 농촌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는 ㈜이장이라는 사회적기업을 이끌었다. 완주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장을 하면서 완주군의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지역에서 공기업 대표, 계약직 공무원, 도시재생센터장, 협동조합 이사장
66년 서울생.

서울대학교 공대를 나와 환경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석사학위는 대기오염, 박사학위는 생태공학인데 2000년 호주 크리스탈워터즈에서 퍼머컬처를 배우고 농촌 일을 시작한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춘천, 서천, 안성 등을 이사다녔고 2010년 전북으로 내려가 정착했다.
가장 긴 경력은 사회적기업가로 생태적인 농촌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는 ㈜이장이라는 사회적기업을 이끌었다. 완주에서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장을 하면서 완주군의 로컬푸드와 커뮤니티비즈니스,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지역에서 공기업 대표, 계약직 공무원, 도시재생센터장, 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했으며 현재 고산퍼머컬처센터장과 (주)브랜드쿡 COO이다.

아이 셋을 대안학교와 농촌학교에서 키우고 아직도 완주의 청년, 신중년들과 활동을 계속하면서 생각과 생활을 일치하려고 노력하는 지식인이다. 요즘은 퍼머컬쳐 전도사(?)로 전국을 다니고 있다.

저서
『이래서 나는 농사를 선택했다』, 양문, 1999
『농, 살림을 디자인하다』, 들녘, 2013
『이제, 시골』, 소일, 2020
『시골아이』, 비공,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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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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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6.48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만자, 약 1.6만 단어, A4 약 32쪽 ?
ISBN13
9791197182518

출판사 리뷰

요 몇 년 귀농인구가 감소하는가 싶더니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농촌으로 향하는 도시인들의 발길이 다시금 늘고 있다. 시골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카페는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부동산 정보를 구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소문마저 들려온다. 하지만 이 팬데믹 상황에 직면해 주목받고 있는 시골의 가치는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장소’여서라기보다 언택트(물리적 거리)와 콘택트(사회적 거리)가 공존하는 ‘느슨한 연대’에서 찾을 수 있음을 저자는 서문에서 말하고 있다.

햇빛이 적을 때 모여 밭일을 하다가 손수 추출한 커피와 새참을 먹고 다시 호미를 잡는다. 작업이 끝나면 누군가는 이웃집 울타리를 고치러 가고 누군가는 공동체 사무실로 출근하고 또 누군가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읍내 카페로 가 커피를 내린다.

오늘날의 농촌풍경은 예전과 많이 다르다. 귀농귀촌한 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원주민이 되었고, 그들은 농사에 인생을 바치며 살아가지는 않는다. 그렇게 살 수도 없는 세상이다. 농촌에도 농업 이외의 일들이 필요하며 젊은 이들은 자신의 본능에 따라 그런 일을 찾아낼 수도, 만들어갈 수도 있다. 도시의 한 구석에서 옥상텃밭을 일구며, 주말농장을 가꾸며 시골살이를 꿈꾸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기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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