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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평강공주의 눈물
부록 Ⅰ 노란 방의 심리학자 #4 1. 송선 교수는 바쁘다 2. 그 동안의 오 교수 3. 오 교수는 후회한다 4. 그… 그래? 5. 자신감 제로 6. 완벽한 분업 시스템 7. 오늘부터 부자 8. 정체불명의 자료 부록 Ⅱ 회색 방의 심리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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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의 1초라는 짧은 시간에 인간의 표정에서 감정을 읽어내는 심리학의 마스터 프로스트 교수는 박시현의 행동에서 의존성 성격장애의 가능성을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프로스트-윤성아 콤비의 네 번째 내담자로서 그녀를 용강대 심리 상담소에 불러 상담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담 과정에서 그녀에게서 하나씩 드러나는 증상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으니… 과연 그녀의 상처는 부모로부터 학대 받은 과거로부터 생겨난 것인가?! 의혹만이 깊어진다.
심리학 드림팀이 모여 만든 최강의 심리학 만화! 2011년, 네이버에 연재되기 시작한 웹툰 하나가 독자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켰다. ‘재미’에 집중한 일상 만화들 사이에서 전문 소재를 다룬 만화가 인기를 얻는 건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게다가 그 소재는 쉽게 다가가기 힘든 ‘심리학’. 『닥터 프로스트』는 심리학과 만화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접점을 찾아 그려낸 작품이다. 심리학에 대한 지식 검증은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거치고, 만화의 재미는 만화 스토리 전문 작가의 조언을 통해 확보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요소를 합쳐낸 만화가는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재원. 프로스트 용강대 심리학과 교수. 감정이 없다고 스스로 말하며 실제로 내담자와 상담할 때 ‘공감’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편이다. 천상원, 송선 교수와는 뭔가 과거가 얽혀 있는 느낌이다. 윤성아 용강대 학생심리상담소에서 조교로 있는 심리학과 학부 3학년. 성적이 우수하여 조기졸업 대상자에 포함되었으며, 꿈에 그리던 대학원 생활을 앞두고 있다. 송선 용강대 심리학과 정교수. 미국에 교환교수로 파견되었다가 귀국하여 용강대로 돌아왔다. 프로스트 교수와 엮인 후 업무량이 많이 늘어난 듯하다. 천상원 임상심리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본좌’. 프로스트 교수의 과거에 대한 열쇠를 쥔 장본인. 박시현 나쁜 남자만 만나는 징크스에 빠진 26세 여성. 만나는 남자마다 그녀를 지겨워하며 떠나가고, 심지어는 그녀를 이용하려는 남자까지 꼬인다. 아는 동생인 윤성아의 소개로 Bar 미러에서 프로스트 교수를 만나 네번째 내담자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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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작가님을 만났을 때 가장 서로 공감한 부분은, 심리학이 좀더 대중적으로 알려져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심리학은 단순히 알기 쉽게 얘기한다고 해서 제대로 전달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 인간 내부에서 어떻게 무의식이 활동을 하고 있고, 어떻게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전달하려면 원숙한 스토리로 풀어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이 작가님은 대단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한 만화가 흔하지 않은 환경에서, 스스로 깊은 통찰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문을 구하여(어찌나 질문이 많으신지 T_T) 만들어낸 이 한 권의 책의 의미는 큰 것입니다. 작가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 송형석 (마음과 마음 정신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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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되고 싶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그와 이야기하는 내내 즐거웠다. 그의 열정과 다재다능함에, 그리고 만화가로서의 실력에 감탄했다. 무엇보다 만화를 통해 심리학과 상담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그의 마음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나 역시 ‘누다심(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을 꿈꾸는 이)’이라는 필명을 사용할 정도로 심리학의 대중화에 전력투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담이나 심리학에 대해 상당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전문적 도움을 받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는 만화를 통해서 이런 오해와 편견을 깨뜨리고 싶다면서 나에게 함께 하자고 말했다. 내가 어떻게 그의 제안을 거절하겠는가! - 강현식 (심리학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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