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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부의 절대 공식 EPUB
여신욱
토네이도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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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004

PART 1. 직장이 있는데 행복하지 않다
| CHAPTER 1 |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파이어족이 된 미국의 밀레니얼들 016
우리나라 밀레니얼들의 바다 건너 불구경 025
전략적 선택과 슬기로운 포기 035
| CHAPTER 2 | 돈 많은 백수에 대한 착각
경제적 자유에 대한 오해 050
자유는 통제력의 탈환이다 058
경제적 자유? 자유를 향한 경제적 접근! 067
| CHAPTER 3 | 원하는 시기에 은퇴할 용기와 전략
30대에 백수가 되는 것 077
퇴사와 은퇴는 다르다 086
조기 은퇴를 강행한 후 배운 것 091
| CHAPTER 4 | 자유인으로 가는 절대 공식은?
어느 정도 자금이 있어야 은퇴가 가능한가? 100
지금 얼마를 버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107
(E?S)×(P×L)은 무엇인가? 116

PART 2. 그 많던 월급은 어디에 다 써버렸을까?
| CHAPTER 5 | 절약은 기술이 아니라 정체성이다
혹시, 자존감까지 절약하고 있지는 않은가? 126
아믹달라의 속임수 137
보상 체계의 비밀 143
| CHAPTER 6 | 라이프스타일의 설계도를 만들자
채식과 미니멀리즘의 공통점 155
절약은 속박이 아니라 섬세한 선택이다 163
절약은 가난이 아니라 부유함의 훈련장이다 170

PART 3.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진짜 이유
| CHAPTER 7 | 인플레이션과의 경주
가만히 있으면 뒤처진다 182
가속도가 붙어야 자유로에 진입할 수 있다 188
저위험 중수익이 허상인 이유 196
| CHAPTER 8 | 돈나무를 소유하자
돈을 버는 세 가지 경로 205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13
| CHAPTER 9 | 돈나무가 자라는 원리
잃지만 않으면 시간이 벌어준다 222
부동산이 좋을까 주식이 좋을까? 229
모든 투자를 관통하는 비결 242
| CHAPTER 10 | 돈나무를 키우는 법
증권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254
개미 투자자는 정말로 불리한가? 261
투자에서 운은 얼마나 중요한가? 270
증권 투자의 실전 이야기 279
노력할 시간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87

에필로그 296

저자 소개 1

서른이 될 때까지 욜로족으로 신나게 돈을 쓰며 살았다. 서른하나에 결혼을 하고 실물경제의 비정함과 자본주의의 중요함을 깨달았다. 2014년 10월 회사 업무시간에 몰래 빠져나와 근처 증권사에서 계좌를 열고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이듬해 여름부터 가치 투자를 접하며 본격적으로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주식 공부와 실전 투자를 겪으며 경험한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목적으로 유튜브 채널 ‘알머리 제이슨’을 열었다. 유튜브 영상을 본 친한 투자 선배가 ‘넌 주식보다 가르치는 걸 더 잘하는 것 같다.’는 핀잔 아닌 핀잔을 줬는데, 이 말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
서른이 될 때까지 욜로족으로 신나게 돈을 쓰며 살았다. 서른하나에 결혼을 하고 실물경제의 비정함과 자본주의의 중요함을 깨달았다. 2014년 10월 회사 업무시간에 몰래 빠져나와 근처 증권사에서 계좌를 열고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이듬해 여름부터 가치 투자를 접하며 본격적으로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주식 공부와 실전 투자를 겪으며 경험한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목적으로 유튜브 채널 ‘알머리 제이슨’을 열었다. 유튜브 영상을 본 친한 투자 선배가 ‘넌 주식보다 가르치는 걸 더 잘하는 것 같다.’는 핀잔 아닌 핀잔을 줬는데, 이 말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01’에 주식 강의를 개설하게 되었다. 서른여섯이 되던 해의 가을, 조금 무리하게 은퇴를 하고 아내, 반려견과 함께 제주 서귀포로 이주했다. 오전 시간은 요가, 킥복싱, 웨이트로 시간을 보내고 오후 시간은 글을 쓰고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보낸다. 2020년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라는 책을 썼으며, 이듬해에는 《운을 극복하는 주식공부》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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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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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07MB ?
ISBN13
9791158512033
KC인증

책 속으로

그렇게 시작된 새로운 생활은 어느덧 3년째에 접어들었다. 그 사이에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다.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내가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내 삶을 온전히 통제하는 자유로움이다. 회사생활을 함께 하던 사람들이 종종 묻는다. 회사에 가지 않으면 기분이 어떻냐고. 어쩌면 ‘생각보다 별거 없고 좋은 줄 모르겠다’, 그런 대답을 예상한 질문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가감 없이 솔직하게 대답하곤 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행복하다”고. 대한민국에서 36년을 살아오면서 ‘나의 삶은 행복한 편이다’라고 인정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었다.
--- p.7

많은 사람이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산다고 생각한다. 하루에 8시간 이상을 격무에 시달리지만 삶의 질은 조금도 높이지 못하고 있다며 답답해 한다. 한편, 세상의 다른 쪽에는 필요한 만큼의 자유를 누리면서도 생존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인류도 존재한다. 이것은 운 때문도 아니고 능력의 문제도 아니다. 얼마나 영리하게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실천하는지가 관건이다. 그 저변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철학적 과정이 존재한다. 파이어가 하루빨리 퇴사해서 놀고먹는 요령을 터득하기 위한 움직임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삶에 있어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성찰의 계기를 이 책이 만들어줄 수 있길 바란다.
--- p.10

그런데 그건 경제지에나 나올 만한 이야기다. 나라 꼴이 어떻게 되건 사실 내가 밥 벌어먹고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은가조금씩 적응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산업 지형에 비해, 정작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개개인들의 생존 전략은 제대로 진화하지 못했다. 자산을 관리하고 경제적 생존력을 키우는 과정은 누구나 챙겨야 하는 삶의 한 축이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들은 당장 사회 진출 자체부터가 높은 허들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지’에 대한 장기적 고민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 p.32

개인적으로는 주식 투자가 주요 수입원이다. 6년 넘게 주식 투자를 공부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다. 단언컨데 주식 투자는 불로 소득이 아니다. 출근을 해서 버는 돈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노동력에 버금가는 정신 소모가 따른다. (중략) 무엇보다도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도 못한 결말을 만나게 된다. 돈을 잃는다는 뜻이다. 그것도 매우 크게 잃을 수 있다. 지금 당장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몇 년 뒤에도 성공적 투자를 하고 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누구나 알고 있는 것은 끝물일 가능성이 높다.
--- p.41

조금 한심한 이야기지만, 나는 진심으로 백수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왜 백수가 되고 싶은지 깊게 생각해 보았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자유’에 대한 부분이었다. 출근시간이 없는 삶을 동경했다. 누군가 시키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될 자유, 내 인생의 방향을 내가 설정할 수 있는 자유. 백수의 모습은 그런 자유로움을 형상화한 예시 중 하나였던 것이다.
--- p.47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은 굉장히 고독한 여정이 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표본에서 벗어날수록 불안감이 커지는 사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경제적 자유와 조기 은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집요하게 성찰해야 한다. 나에게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찾고, 그것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삶의 체계를 뜯어고치는 리모델링의 과정이 필요하다. 벽도 허물어야 하고 바닥도 벗겨내야 하고,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이웃이랑 실랑이도 벌여야 한다. 벽지를 바르고 페인트를 칠할 때 독한 냄새도 맡아 봐야 하고, 망치질을 하다가 손도 찧어 봐야 한다. 멋있게 개조된 새 집에서 상쾌한 기분을 얻는 것은 한참 뒤의 일인 것이다.

--- pp.54-55

출판사 리뷰

“2020 팬데믹 이후, 새로운 대안이 된 라이프스타일 2.0”
일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돈 들어오는 시스템으로
미루고 싶기만 했던 은퇴를 30년 앞당겨라!


연말연시가 되면 지난 해의 성취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에 목표로 하는 것들을 적어나간다. 그런데 올해는 빈 페이지를 앞에 두고 이전과는 다른 차원의 목표를 세워나가게 되지 않을까.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계획한 것들이 어그러지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사람들은 완전히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은 이전보다 더 불안해졌고 긴 기간 정기적으로 부어야 하는 적금은 낮은 이자율의 문제를 떠나 만기를 채울 수 있을지조차 확신할 수 없어졌다. 내가 일을 해서 돈을 벌고 모으는 게 불확실하다면,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시스템으로 시선을 돌려보는 건 어떨까?

이 책의 저자 여신욱(유튜브 「알머리 제이슨」)은 서른여섯에 조기 은퇴를 하고 제주도로 이주해 전업 투자자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지만, 그도 한때는 월급에 중독된 일개미의 삶을 살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연봉이 괜찮은 대기업에 다녔지만 그동안 취직을 위해 고생한 시간과 회사에서의 썩 즐겁지 않은 시간을 스스로 보상하기 위해 욜로족의 삶을 사는 바람에 저축액은 보잘 것 없었다. 일은 일대로 하고 돈은 돈대로 모이지 않는 삶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은퇴 후 생계 해결책을 찾지 못했고, 특별히 도전하고 싶은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쉽게 회사를 그만 두기는 어려웠다. 그저 ‘돈 걱정 없이 일 자체를 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마음만 계속해서 키워나갈 뿐이었다. 그러다 사회생활 5년 차에 시작한 재테크 공부는 이러한 바람을 현실화할 수 있는 길을 보여줬다.

자본은 쉴 필요도, 감정에 휩쓸려 일의 효율이 저하될 우려도 없었으며 무엇보다 업사이드의 제한이 없었다. 연봉 5,000만 원을 받던 월급쟁이가 아무리 좋은 성과를 내도 이듬해에 갑자기 억대 연봉을 받을 수는 없다. 하지만 자본 소득은 성과에 따라 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된 것이다. 심지어 자산이 커질수록 그 스스로의 증식 속도가 일을 해서 버는 속도를 추월했다. 자본 소득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된 저자는 가지고 있던 여윳돈을 털어 6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그렇게 자본주의 사회의 차선인 노동에만 붙들려 있던 삶에서 벗어나 자본 시스템 자체를 영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며 투자 공부를 해나갔다. 그러기를 5년, 그는 본격적으로 은퇴를 계획해서 30대 중반에 원하는 시간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자유인의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균형 잡힌 투자, 파격적 조기 은퇴, 자유로운 삶의 쟁취!”
스무 살에 알았으면 좋았을 영 앤 리치 프리덤 프로젝트


그렇다면 자유인의 삶으로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재테크를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저자는 우선 컴퓨터의 전원을 켜고 엑셀 창을 여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주거비, 한 달 생활비, 각종 공과금과 세금, 종종 발생하는 축의금 등 자신의 생활과 관련된 모든 숫자를 입력해봄으로써 자신의 최소 생활비를 가늠해보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가고 있는 돈이 있다면 이를 바로잡고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 작업이 중요한 이유는 조기 은퇴를 꿈꾸며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잘못된 질문 때문이다. ‘얼마가 있어야 은퇴가 가능한가요?’ 하지만 조기 은퇴 자체가 또 다른 경쟁이 되어서도, 될 필요도 없다. 우리의 목표는 남들보다 빨리 은퇴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속도로 내가 정한 시기에 은퇴하는 것이어야 한다.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춰 은퇴 자금을 설정하고 자본이 꾸준히 필요한 목표 자금 이상의 수익을 낼 때 본격적으로 은퇴를 준비하면 된다.

달성할 금액이 정해졌다면 다음은 목표 수익률을 설정할 차례다. 저자는 주식과 부동산 등에 직접 투자를 함으로써 연 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할 것을 권한다. 기본 적금 이자가 2~3%대인 요즘, 10%라고 하면 처음부터 목표가 너무 위험한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량한 배당주에 장기투자하기만 해도 달성할 수 있는 성적이며 꾸준한 공부를 전제로 한다면 이 이상의 수익률도 노릴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게다가 투자 수익은 노동 소득과 달리 ‘배(x)’의 속도로 불어난다. 투자를 통해 1억이 10억으로 불어나는 기간보다 10억이 100억으로 불어나는 기간이 더 짧은 경우가 더 많다. 자본 소득이 불어나는 특성에 더해, 1억을 10억으로 불리는 과정에서 쌓인 지식과 투자 경험이 내공이 되어 이후에는 더 발전한 실력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10억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100억은 꿈 같은 이야기이지만, 일단 10억을 넘기는 성과를 이룬 사람이라면 100억은 더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

여전히 투자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앞서면서도 인생에서 출퇴근과 월급을 빼고 자본 소득을 집어넣는 저자의 실험에 조금은 솔깃한 마음이 생겼는가? 그렇다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따라 원하는 만큼의 자유를 누리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해보자. 자본주의의 희생자가 될 것인지, 수혜자가 될 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 다만, 당신의 내년이 올해와는 다르기를 바라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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