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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말
들어가기 전에 제 인생을 살려구요 | 강지수 물음표를 느낌표로! | 박영인 세상이 원하는 대로 하게 두지 마세요 | 나수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객관식을 거부하다 | 강수연 내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 | 송슬기 내 삶은 언제나 On air | 이채은 노 젖지 않으면 가라앉는 배 | 최주연 프로그래머, 오윤숙입니다 | 오윤숙 사업은 대표의 그릇만큼 성장한다 | 김수량 꿈을 꾸는 것처럼 한계 없이 상상하고, 도전하며 살고 싶다 | 이 윤 문학소녀의 변호사 도전기 | 송지은 시시한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 박세은 맺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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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기에 경험한 것 또한 다르지만, 저자들이 공통되게 서술한 것은 타인에게 부족해 보일까 봐 또는 약해 보일까 봐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본인들에게도 있었다는 것이다. 창업 초기의 대표자, 워킹맘, 디자이너, 변호사, 공인중계사 등 서로 다른 경력과 처한 상황이 다른 저자들이지만 항상 불안과 마주했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그러면서도 '반드시 무엇을 하라'고 조언하지는 않는다. 그저 각자가 겪은 경험을 담아내며 그 안에서 '각자가 스스로의 삶의 주인공이 될 방법이 있지 않을까'하는 물음을 던진다. '자신이 여성이라서 일하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더 어렵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자신들의 이야기를 읽고 힘을 내면 좋겠다'는 저자들의 말처럼 홀로 고민이 되는 세상에서 ?누구나가 아닌 내가 되다 : [ ]을 만든 언니들?은 작은 위로가 되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서문] 어쩌다 보니 창업 5년차.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주기에는 아직도 좌충우돌, 고군분투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쓰고자 마음 먹었던 건 예전의 나처럼 방황하고 선택의 갈림길에서 망설이는 누군가에게 “You Can Do It!!“ 용기를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이다. 각기 다른 분야 그리고 자신이 하고있는 일에 스파크가 튀는 심장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렇게 2020년 12월 '누구나가 아닌 내가 되다'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책에는 자신만의 브랜드 스토리, 일에 대한 가치, 실패와 성공, 여성으로서 느꼈던 한계, 워킹맘으로서의 고충 등 일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 12명의 경험들을 담아 두었다. 요즘 모든게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쫓아가기 위해 초조해하거나, 뭔가 바뀌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뒤처지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창업을 하고 싶어하거나 회사를 다니더라도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 놓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체감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위기의식의 하나일 수도 있겠지만 ‘일’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커리어도 ‘조직’에서의 성장보다는 ‘나’의 성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나’의 아이덴티티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이 자신에게 그리고 일과 삶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계기를 독자분들께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끝으로 스스로의 삶에 주인공이 되는 여성들이 좀 더 많아지기를. 글쓴이 12명을 대표하여 박 영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