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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둘 다 1인분은 하고 있습니다만,산다는 게 자꾸 자꾸 나를 주워담는 일인 것 같아 16월요일이 딱히 힘들지 않은 대신, 금요일이 딱히 즐겁지 않아 20나는 내 불확실함을 사랑해 25이렇게 소소하게 행복하면서 내 인생은 끝인 걸까? 29누구에게나 자신이 빛나는 자리는 있지 34이러다가 휴가를 즐기는 방법을 까먹는 건 아닐까? 39모든 것들이 밍밍하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떠나야 해 43나 때려치우고 유튜브나 할까? 49상한선도 없고 하한선도 없는 프리랜서의 수입 54월급 생활자의 짜릿한 소비의 순간 59직장의 하루, 이상과 현실 64굶어 죽지 않기 위해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자초합니다 702장 만만히 덤비지 말고, 섣불리 때려 치우지 말고.유튜브의 단맛 78유튜브의 쓴맛 84가장 필요한 덕목은 관종력 91하나만 꼽자면 ‘버팀력’ 96내가 회사 생활을 전혀 꿈꾸지 않게 된 건 말이야 99세상은 그렇게 간단하게 나쁘거나, 간단하게 멋지지 않아 105회사 밖에서 내가 꿈꾸는 목표는 바로 ‘부캐 부자’ 111삐빅, 강연자 부캐에 접속하셨습니다 116약간의 싸가지를 없애기로 했어 122다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128직장 생활 7계명 132프리랜서 7계명 138이 생활과 삶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다시 이를 악물어 1443장 사적인 나를 구축하는 건 중요해내 삶에 의미를 더해주는 사람들 150사적인 나를 구축하는 일은 중요해 156슈퍼맨은 힘들어 161수건이 마법처럼 리필되는 줄 알아 165엄마의 수술날 170대차게 차이고 남은 것 174그런 언니의 용기가 부러워 180절대 결혼하지 않을 거라고 누구에게나 호언장담했지 185비혼 주의자도, 결혼 필수 주의자도 아니지만 190환상의 콤비 196우리는 돌다리를 다섯 번만 두드려 보기로 타협점을 찾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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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힘든 직장인과 퇴근이 힘든 프리랜서에게 추천하는 책‘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프리랜서의 삶을 꿈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출퇴근이 자유롭고 열심히 일하는 만큼 돈을 버는 그런 삶. 하지만 프리랜서 또한 위태위태하고 불안정한 삶에서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자신의 삶에 권태를 느끼고 변화를 꿈꾸며 인생을 살고 있다.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는 매일 아침 힘겹게 출근을 하는 직장인 언니와 마감을 위해 주말까지 일하는 프리랜서 동생의 교환일기장이다. 박미선의 짤로 유명해진 “월급은 내가 받을게 출근은 누가 할래?”에서 영감을 얻은 이 책의 제목은 우리나라의 많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하지만 고독한 프리랜서의 삶의 고충 또한 여기에 담겨 있으니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좋은 귀감과 진한 위로를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직장인 언니와 프리랜서 동생은 자신들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힘든 점이 있다는 걸 알기에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귀여운 질투를 하는 모습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오늘도 자신의 위치에서 사력을 다하고 있는 당신. 당신은 이미 멋진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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