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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
제1장 단군신화와 고대사 1. 단군신화와 한민족의 탄생 1) 단군신화 개설 2) 한민족의 탄생 3) 칸(환인)연맹의 결성 4) 단군신화에 나타난 한민족의 이동 2. 환인시대 1) 환인의 기원 2) 환웅시대와 배달국 3. 단군시대(고조선) 1) 단군시대의 개막 2) 기자와 고죽국 제2장 한국 고대사 편력 1. 환인시대 1) 수메르문명과 환인의 탄생 2) 메소포타미아문명과 도시국가 3) 칸연맹의 결성과 환인의 탄생 4) 칸(환인)연맹의 분화 5) 환인시대 2. 환웅시대 1) 환웅시대와 신시 2) 신시배달국의 시작과 문화 3. 고삼국시대 3.1 우르의 신시배달국(밝은 나라, BC 2200년∼BC 1700년) 3.2 키시의 고조선(BC 2100년∼BC 194년) 1) 고조선(아침나라)의 변천 2) 고조선의 도시 3.3 이리두의 하(夏 : 더운)나라(BC 2100년∼BC 1600년) 4. 키시의 상나라(BC 1600년~BC 1018년)와 기자조선 4.1 상나라 1) 상나라의 성립 2) 상나라의 멸망 4.2 기자조선과 고죽국(孤竹國) 5. 대륙삼한시대 5.1 번한(고조선)연맹 1) 고조선의 변천 2) 연나라와 키시·고조선 5.2 신한(산융)·진한(동호)연맹 1) 산융의 역사(BC 14세기~BC 5세기) 2) 진한(동호)연맹의 역사 5.3 마한(동이)연맹 1) 동이의 진국(辰國) 2) 동이의 목지국(目支國) 6. 부여(북우르)의 성립과 흥망(BC 239년∼?) 1) 부여의 성립 2) 부여의 우르족이 한반도로 이주 3) 동부여(동북우르)의 역사(BC 87년∼AD 494년) 4) 졸본부여의 역사 7. 키시·고조선의 멸망과 위만조선 1) 위만조선의 성립 2) 위만조선의 멸망 8. 삼국 기원과 난생설화 1) 고주몽의 설화 2) 박혁거세의 설화 3) 김수로의 설화 4) 석탈해의 설화 5) 김알지의 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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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고대 선조는 우리에게 자신의 뿌리가 어디에서 왔었는지를 신화를 통해 알려주었으나, 우리는 그것을 알지도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지금은 ‘반만년 역사를 가진 민족’이란 말이 마치 허구 속의 빈말처럼 들리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어리석은 선조들의 이기심과 모화사상으로 인해 그동안 잊어버리고 감추어졌던 역사를 되찾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국조(國祖)가 신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허구의 ‘단군’이 아니고 실존 인물 ‘단군’으로 존재하였다는 것을 찾아내어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 또한 중국의 황하문명과 그것을 합리화시키려는 동북공정도 허구라는 것을 밝혀야 한다.
--- p.6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환인의 탄생을 기준으로 단군신화의 내용을 일일이 역사적인 사실과 연계 분석하여 우리 단군신화가 역사적인 사실임을 명확하게 하여 한민족의 반만년 역사를 재정립하려 한다. --- p.28 중국의 기원인 삼황오제는 우리의 고대사회에서 성립한 신시배달국의 관료 직급체계를 신격화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사항들은 후기 중국의 역사가들이 우리 한민족의 고대역사 일부를 편취하여 자신의 신화 속에 편입시키고 마치 우리의 단군신화는 단순한 신화처럼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 p.74 중국의 기원인 삼황오제는 우리의 고대사회에서 성립한 신시배달국의 관료 계급 직제를 따간 것이다. 이러한 사항들은 후기 중국의 역사가들이 우리 한민족의 고대역사 일부를 날조하여 자신의 신화 속에 편입시키고 마치 우리의 단군도 신화 속에서 존재했던 인물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 p.76 우리 한민족의 단군신화에서 나오는 풍백, 우사, 운사와 중국의 삼황·오제는 수메르의 관료체제를 이어온 것으로 동일한 문명에서 파생된 것이며, 이는 수메르에서 이주해온 환연맹에 의해 동방으로 전수된 통치제제의 신화적인 표현이다. --- p.80 홍산으로 들어온 칸연맹 부족들이 우리 한민족의 조상으로 환인연맹이 되며, 그들의 흔적은 단군신화 속에 남아 있다. 이 환인연맹 3족(우르, 키시, 이리두)에 대한 흔적은 역사 속에서 지명과 국명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리고 각각을 통해 우리는 고대역사를 유추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우선 우르는 우리말의 ‘우리’ 혹은 ‘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한자음으로 ‘여(餘, 麗)’자가 되어 부여(북우르의 한자식 표현), 신려, 졸본부여, 동부여, 고구려, 남부여, 서울, 울산, 울진 울릉도 등에 남아 있다. 그리고 키시는 수메르 말로 ‘키’가 땅을 의미하며 이것이 ‘달 또는 양(陽, 壤)’으로 표현되어 아사달인 조양과 선양, 평양, 안양, 낙양, 심양 등으로 그 흔적이 남아있다. 또한 에리두는 ‘이리두’로 변음이 되어 고대 하나라의 수도인 짐심시 이리두현과 하나라가 멸망한 후에는 이(夷)족으로 줄여 동이, 견이, 고리(고구려)족 등에 남아 있다. 더불어 이리두는 그들이 신봉하는 하늘 신(아누 : An)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에 안(安)자를 붙여서 사용했다. 즉, 고죽국의 천안(遷安)과 고구려의 수도인 집안, 동이족의 활동지인 태산 주변의 태안 그리고 한반도에서 동이마한의 영역인 태안반도, 천안, 부안, 진안, 무안, 주안, 수안 등에 그 자취를 남겼다. --- p.110 키시의 고조선은 수도를 정할 때 ‘키’자를 사용한다. 즉, 수메르 말로 ‘키’는 땅을 의미하며 한자로 표현할 때 ‘양’이므로 도시 이름에 땅, 양(壤, 陽)자를 붙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그들의 도시는 조양, 선양, 평양 등의 양자가 붙어 있다. --- p.121 상나라의 수도는 다른 키시의 국가들과 같이 도시 이름에 ‘양’이 들어간 ‘안양(安陽)’이다. 그리고 상나라가 멸망한 후에는 지배계층인 키시(기자)가 고죽국을 통해 고조선 연맹으로 유입되며, 이때 이주한 상나라의 키시족 중의 한 사람이 기자이다. 또한 우리나라 성씨 중에 김씨는 원래 ‘키임’에서 나왔으며, ‘키임’의 본뜻은 ‘키시족 사람’이라는 말의 함축어이다. --- p.121~122 조선(朝鮮)이라는 국명이 왜 생겼는지를 알 수 있는데, 즉 키시라는 의미의 ‘양’자가 들어간 조양과 선양이 합쳐진 명칭에서 조선이란 국명이 생겼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고조선은 여러 개의 도시형 국가로 이루어진 연맹체 국가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 p.122~123 BC 1018년 주나라에게 상나라가 멸망하면서 그들도 주나라에 쫓겨 상당수는 더욱 동쪽 산동 지역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서주가 멸망하고 동주시대가 되면서 제나라의 압력으로 태안과 산동반도를 벗어나 한반도 내의 태안반도를 거쳐 반도 내륙으로 이동한다. 한반도로 이주한 동이족은 천안에 이르러서 두 갈레로 갈라진다. 이것이 천안삼거리의 유래이다. 그중에 한 무리는 발안을 거쳐 주안과 황해도 수안으로 북상하여 진국을 세웠으며, 다른 무리는 이리를 거쳐 부안, 진안, 변한 그리고 무안으로 남진하여 목지국을 세운다. --- p.151 부여가 멸망하면서 지배층인 우르족의 일부는 아무르(흑룡)강을 거처 한반도의 동쪽 해안선을 따라 남하한다. 그들은 지금의 속초 부근의 울산바위 근처에서 둘로 나누어지고, 그중 한 갈래는 계속 남하하여 울진을 거처 울산의 태화강가에 도달한다. 이들이 후에 울산 서쪽의 벌판으로 이주하여 그곳이 서벌(서라벌)이 되고 신라의 근간이 된다. 그리고 울산바위에서 갈라진 다른 우르족 일단은 미시령을 넘어 소양강을 따라 이동하여 춘천의 중도에 이르고, 그곳에 우두국을 세운다. 여기서 우두국은 소머리국으로 수메르국의 변음이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이동하여 북한강을 따라 내려가 양평에 이른다. 그 후 양평에서 다시 남하하여 하남 위례에 이르렀으며, 그곳에 한성 백제를 세운다, 이곳이 후에 백제가 탄생되는 근간이 된다. --- p.157 난생설화는 지금의 우리 역사에서 고대 상고사가 설화로 오인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마치 설화로 나타내는 시대 이상의 역사가 없이 중국에 복속된 지역의 역사처럼 오인하게 되는 큰 오류를 남기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삼국의 기원이 난생설화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 이전의 실체적인 단군 역사가 마치 신화 속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처럼 변질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단군은 명백히 청동기문명을 가지고 도래한 우리 한민족의 역사이며, 그 기원은 수메르의 환인족과 토착 웅족 사이에서 이루어진 사실이며, 단순한 신화가 아닌 실제 우리 조상의 역사이다. 그 때문에 이제는 이것을 바로 고쳐야 한다. 그래서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난생설화의 근본적인 의미를 잘 되새겨서 그 안에 숨겨진 사실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 p.174~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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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대역사에 대한 진실을 찾고자 단군신화의 진실성을 밝힌다
단군신화는 구전을 통한 신화처럼 묘사되어 진실이 아닌 것처럼 후세에게 가르치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우리 고대사가 삼국시대에서 시작되고 난생설화로 각색되어 우리 대한민국 역사가 마치 중국문명보다 늦고 그들의 전파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인하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그게 정설인 양 일제 식민사관에 몰입한 역사학자들에 의해 엉터리로 포장되어 진실한 우리의 역사를 알지 못하게 하고 또 알려고 하지도 않는 현실로 우리를 비하하게 했다. 그 때문에 저자는 대한민국 고대역사에 대한 진실을 찾고자 단군신화의 진실성을 이 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더구나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훔쳐 가서 마치 자신들이 선도 문명인 것처럼 왜곡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저자는 그동안의 사대 모화사상(慕華思想)에 빠진 어리석은 선조들에 의해 이루어진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잘못이라고 꼬집고 있다. 신화에 명시되어 있는 역사적인 시기를 근거로 당시 세계사를 비교, 분석 ‘한민족’ 명칭의 어원, 수메르의 도시국가 연합인 ‘칸(키+안)연맹’에서 기인 『단군신화와 한국 고대사』에서는 ‘BC 2333년’이라는 단군신화에 나와 있는 명시적인 연대를 기준으로 그 당시 세계사가 어떠했느냐를 연계해서 신화의 내용이 가지고 있는 타당성과 진실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를테면 한민족의 탄생에 대한 인류 역사학적인 규명을 위해서는 신화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역사적인 시기를 근거로 당시의 세계사를 비교, 분석하여 상호 연관 관계를 찾아내고 있는 것이다. BC 2333년에 일어난 문명세계의 역사적인 사실과 환인이 출현할 수 있는 사회적인 급변은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문명화된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문명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즉, BC 5000년경에서부터 존속해온 수메르문명은 BC 2334년경에 다른 민족(셈족)에게 정복을 당하는 역사적인 사실이 고고학적으로 규명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서 유추하면 우리 한민족은 수메르에서 탄생했으며, 셈족에게 정복당할 당시 상당수의 사람이 셈족에게 항복하지 않고, 살기 좋은 메소포타미아를 떠나 상당한 기간을 거쳐 동방으로 이주해 왔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더불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민족’이라는 명칭의 어원은 수메르에서 결성된 도시국가 연합인 ‘칸(키+안)연맹’에서 기인한다고 본다. 이렇게 탄생한 칸은 다시 동방에서 환(桓)으로 그리고 환(밝을)은 한(韓)으로 변화되어 지금의 우리에게 한민족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칸(키+안)을 구성한 ‘키(Ki)는 수메르 말로 땅의 신이고, 안(Anu)은 하늘 신’이다. 이는 농경을 주로 하는 종족들이 섬기는 신으로, 칸연맹은 ‘하늘과 땅의 신을 추종하는 무리’라는 뜻인데, 지금은 천지신명(天地神明)으로 표현된다. 난생설화는 고대 상고사가 설화로 오해하는 요인, ‘단군은 신화가 아닌 사실’ 『단군신화와 한국 고대사』를 보면 난생설화는 지금의 우리 역사에서 고대 상고사가 설화로 오인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하고 있다. 그래서 마치 설화로 나타내는 시대 이상의 역사가 없이 중국에 복속된 지역의 역사처럼 오인하게 되는 큰 오류를 남기게 되었고, 이는 삼국의 기원이 난생설화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 이전의 실체적인 단군 역사가 마치 신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처럼 변질해버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군은 명백히 청동기문명을 가지고 도래한 우리 한민족의 역사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 책은 그 기원에 대해 수메르의 환인족과 토착 웅족 사이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단순한 신화가 아닌 실제 우리 조상의 역사라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는 난생설화의 근본적인 의미를 잘 되새겨서 그 안에 숨겨진 사실을 올바로 이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끝으로 저자는 “우리민족이 현재 인류문명을 탄생시킨 근원임을 알고 또 한 번 인류문명의 중심 민족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찾아 미래 대한민국이 세계 으뜸국가로 나아갈 기틀을 세우고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한(칸)민족 후손들을 모아 새로운 세계질서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