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중고도서 핑크 카네이션
비밀의 역사
이레 2008.04.25.
판매자
gongju0956
판매자 평가 3 1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   판매자 : gongju0956
  •  개인 판매자의 상품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결제완료 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전 상품에 대한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저자 소개 2

로렌 윌릭

 

Lauren Willig

뉴욕에서 자랐으며 하버드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로스쿨로 진학한 뒤 현재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 로렌 윌릭은 변호사 아버지와 작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여섯 살의 나이에 인생 최초의 로맨스 소설을 읽었고, 아홉 살 때부터 직접 쓴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하기도 했다. 로스쿨 2학년에 재학중이던 당시 『비밀의 역사, 핑크 카네이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검은 튤립의 가면극』, 『에메랄드 반지의 사기극』, 『빨간 장미의 유혹』등을 시리즈로 출간하며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현주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소설가, 에세이스트, TV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브로큰 하버》 《세계는 계속된다》 《트루먼 커포티 선집》(전 5권)과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전 6권), 찰스 부코스키의 소설과 시집 및 에세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새벽 2시의 코인 세탁소》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 《서칭 포 허니맨》 《나의 오컬트한 일상》(봄/여름 편, 가을/겨울 편) 등이 있다. 2018년 《하우스프라우》로 제1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번역가, 에세이스트, 칼럼니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 및 소설가, 에세이스트, TV 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브로큰 하버》 《세계는 계속된다》 《트루먼 커포티 선집》(전 5권)과 《레이먼드 챈들러 선집》(전 6권), 찰스 부코스키의 소설과 시집 및 에세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새벽 2시의 코인 세탁소》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 《서칭 포 허니맨》 《나의 오컬트한 일상》(봄/여름 편, 가을/겨울 편) 등이 있다. 2018년 《하우스프라우》로 제12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번역가, 에세이스트, 칼럼니스트, 장르 소설 서평가, 드라마 평론가, 그리고 소설가. 서사 텍스트 해석에 관심이 높아서, 수많은 매체에서 다양한 종류의 평론과 칼럼을 쓰고 있다. 이제까지 쌓아온 경험과 다채로운 관심사를 집약한 연작 미스터리 ‘나의 오컬트한 일상’ 시리즈를 시작으로 하여, 일상과 관계에 집중한 추리소설을 쓴다. 레이먼드 챈들러, 트루먼 커포티, 찰스 부코스키 같은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 많은 추리소설을 번역했으며, 소설 데뷔작 『나의 오컬트한 일상』외에 지은 책으로 장편 『서칭 포 허니맨』. 에세이집 『로맨스 약국』, 『당신과 나의 안전거리』가 있다.
물고기자리, B형.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35쪽 | 689g | 140*213*35mm
ISBN13
9788957091296

책 속으로

“반역이란.”
에이미는 거의 꽥꽥 소리를 지르다시피 반복했다.
“파렴치한 남자가 순진한 아가씨들을 속이고 자신이 지성과 감성을 지닌 남자인 양 믿게 하는 거예요! 그동안…….”
“순진하다고?”
리처드가 고함을 질렀다.
“순진해요? 나한테 계속 싸움을 걸어온 건 당신이오! 그런데도 자신이 순진하다고 생각해요? 나야말로 오늘 오후 순수하게 이집트 유물에 대해 논하고 있었을 뿐인데, 당신은 갑자기 나를 한 대 칠 듯 뒤로 물러서더니 내 성격을 매도했잖소!”
“그건 당신이 보나파르트의 수하니까 그렇겠죠!”
“적어도 나는 그냥 자기 잘못도 모르고 남 탓만 하지는 않죠!”
“아, 그냥 단두대로 보내면 되겠네요. 그렇지 않겠어요?”
리처드는 에이미의 어깨를 움켜쥐고는 흔들어댔다.
“정말, 당신은……말이 안 통하는 여자군!” --- p.107

꽃무늬 이불 위에 털썩 누워서 비닐 봉투에 들어 있는 꾸러미에 손을 뻗쳤다. 불행하게도 나는 내 병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소위 ‘지옛남친(지질한 옛 남자친구) 증후군’ 이라고, 의학적으로 진단된 바는 없지만 애인 없는 여성들 사이에 널리 퍼진 병이었다.
이 말은 대학 다닐 때 룸메이트와 내가 만들어낸 용어로, 여자들은 가장 최근에 만났던 남자친구를 그리워한다는 당혹스러운 현상을 설명해준다. 사귈 때 그 남자가 아무리 지질하게 굴었어도, 몇 주만 지나면 그 관계는 장밋빛으로 윤색되고 과거에 했던 말 한마디를 떠올리면서 눈물을 펑펑 쏟게 된다. 예를 들자면 “그 사람이 나랑 만날 때 다른 여자들이랑 세 다리를 걸친 건 알지만, 정말 춤 하나는 끝내줬어.”라거나, “그래, 그 사람 술버릇은 문제였지만, 제정신이었을 때는 얼마나 다정했는데! 그때 나한테 꽃 사들고 찾아왔던 것 기억나지?”와 같은 말들.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했다. 애인 없이 몇 주 지내다 보면 용서할 수 없는 옛날 남자친구도 회상 속에서는 참 매력적인 인간으로 변해 있다.
'지옛남친 증후군‘을 이겨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신을 딴 데 쏟는 것이었다. 그리고 절대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새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으로, 이 증후군을 떨치기 위해서는 잘 모르는 남자들과 줄기차게 데이트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시적으로는 다른 소일거리를 찾는 방법도 있다. 소설을 읽는다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혹은 역사적 인물의 사생활을 탐구한다거나.

--- p. 336

출판사 리뷰

19세기 파리의 밤, 꽃미남 스파이와 천방지축 아가씨의
좌충우돌 예측불허의 모험이 시작된다!


세계적인 수재들의 집합소라 불리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로렌 윌릭이 해박한 역사 지식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쓴《비밀의 역사, 핑크 카네이션》이 도서출판 이레에서 출간되었다. 로스쿨 2학년에 재학중이던 로렌 윌릭의 첫 소설인 《비밀의 역사, 핑크 카네이션》은 출간 당시 곧바로 미국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은 21세기 런던에서 역사 속 스파이에 관한 박사 논문을 쓰고 있는 엘로이즈와 19세기 프랑스 파리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스파이를 꿈꾸는 에이미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진행된다. 소설 속 주인공 엘로이즈와 마찬가지로, 로렌 윌릭은 런던에서 1년 간 머무르며 대영 도서관과 공공 기록보관소의 기록을 찾아 19세기 유럽 귀족들의 연애풍습을 실감나게 묘사한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로렌 윌릭은 여섯 살 때 최초로 로맨스 소설을 읽었고, 열 살 때 조세핀과 나폴레옹을 소재로 한 TV 미니시리즈에 빠졌다. 그 이후 1950년 헝가리 출신 남작부인 옥시가 쓴 유명한 스파이 모험소설 《스칼렛 핌퍼넬The Scarlet Pimpernel》에서 영감을 받아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좀더 정확한 소설을 쓰기 위해 역사학을 전공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 로렌 윌릭은 역사적 사건이란 어떤 특별한 사람들만의 일이 아니라, 현재의 우리와 똑같이 걱정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과거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일이며 과거와 현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의 유사성을 보여주는 것이 즐겁다고 말한다.
로렌 윌릭은 이 책 이후로 현재까지 《검은 튤립의 가면극》, 《에메랄드 반지의 사기극》, 《빨간 장미의 유혹》등을 시리즈로 출간하며 독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역사 로맨스라는 장르의 신선한 결합으로 칙릿의 지평을 넓히다

박사 논문을 쓰기 위해 미국 하버드에서부터 런던까지 날아온 엘로이즈 켈리. 그녀는 만원 지하철 속 승객들 사이에 끼여 자신이 왜 런던까지 오게 된 것인지에 대해 오백 번째로 생각하기 시작한다.
엘로이즈가 밝히고자 하는 것은 1803년 프랑스 나폴레옹 시기에 잠입했던 스파이 활동에 관한 부분이다. 그 시대에는 스칼렛 핌퍼넬, 퍼플 젠션 그리고 핑크 카네이션이 용감한 활약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그중 핑크 카네이션은 나폴레옹의 침략으로부터 영국을 구해낸 유일한 스파이지만 알려진 바가 전혀 없어 그 정체가 가장 모호하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셀윅-알더리 부인의 도움으로 엘로이즈는 셀윅 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19세기 에이미의 편지를 읽게 된다. 편지 속에는 그동안 그녀가 수없이 그려본 용감하고 멋진 스파이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었다.
프랑스 혁명 후 엄마와 함께 영국으로 망명을 온 에이미는 평화롭기 그지없는 슈롭서에서 사촌들과 함께 자란다. 혁명 정부에 의해 처형당한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난 그날 이후, 에이미는 나폴레옹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파이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 날, 파리에 혼자 남아 있던 친오빠 에두아르로부터 집으로 돌아와도 괜찮다는 편지를 받게 된 에이미. 위험한 프랑스로 보낼 수 없다는 이모를 끈질기게 설득한 에이미는 샤프롱 그웬의 보호 아래 사촌 제인과 함께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파리로 향하는 배 안에서는 앞으로 험난할 에이미의 미래를 예견하는 듯, 까칠한 리처드 셀윅 경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추천평

하버드 로스쿨에 재학중인 저자는 자신의 해박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를 꽃 향기 날리는 스파이의 매혹적인 시대로 재탄생시켰다. 나폴레옹에게는 나쁜 소식이지만 우리들에게는 충분한 즐거움과 웃음을 준다.
라이브러리 저널
역사적 사건과 스파이라는 소재로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특히 흥미롭다. 책장을 여는 순간부터 주인공들의 무모한 도전이 펼쳐진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쾌활한 말괄량이 이야기를 활발한 문체로 만나다. 정말 섹시하고 매력적인 역사 로맨스의 시작이다. 이토록 매력적인 인물들과 전개는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다.
커커스
역사와 로맨스, 유머를 뒤섞어 막 구워낸 바삭한 과자처럼 야금야금 먹어버릴 수 있는 책. 19세기 영국과 프랑스의 역사를 교묘하게 재현하면서도 21세기 여성 독자의 구미에 맞게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같은 칙릿의 경쾌한 문체로 서술했다.
박현주 (역자)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6,100
1 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