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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4
Chapter 1 마흔 살의 길목에서 아들 셋, 엄마의 자리 ---12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19 이렇게 살다가는 ---27 생각의 꼬리들 ---35 절실함은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43 시간부자로 살아가다 ---53 새벽마음정원, 새벽을 함께 여는 사람들 ---60 Chapter 2 누가 첫째로 태어나래? 우울증 엄마, 흙수저 아빠 ---70 스잔나인형의 추억, 악착같이 공부를 했다 ---78 신세계 대학 젊은 날의 열정 ---84 또 다른 책임감 또 다른 도망 ---91 네 복이 거기까지인 걸 ---97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105 Chapter 3 결혼생활 19년 동안에 23살의 결혼,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114 독박육아, 아이를 들쳐업고 ---120 마음 붙일 곳 없는 체념의 생활 ---128 아프게 태어난 아이 ---138 나만 믿고 태어난 내 자식들이니까 ---146 아이의 생명줄, 수술비 통장을 깨다 ---153 돈은 사람의 밑바닥까지를 보여준다 ---160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 ---165 그래, 나만 잘하면 되는 거였어! ---172 Chapter 4 책 읽기에 미치다 대학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둔 채 ---180 소비 현실, 나는 소비 마녀였다 ---187 1년 2개월 동안 200권의 책을 읽으며 ① ---194 1년 2개월 동안 200권의 책을 읽으며 ② ---201 종잣돈 1억, 부자 마녀로 탈바꿈하다 ---208 마음부자로 살아가다 ---214 Chapter 5 그래서 꿈을 꾸다 꿈이란 것이 생겼다 ---222 나는 왜 부자가 되려 하는가 ---227 나 같은 사람도 ---233 자기분석, 절실한 동기부여, 미친 실행력 ---238 부자마녀의 돈 무적 프로젝트 ---246 매달 말일, 우리 집 로드맵데이 ---254 진짜 부자로 살아가다 ---262 에필로그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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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쫓기듯 살아야 하는가!’ 우연히 미라클 모닝에 대해 알았고 우연히 ‘자기혁명캠프’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지금 생각해도 기막힌 타이밍이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외침은 나를 변화시켰다. 역시 사람은 외부에서 아무리 잔소리하고 떠들어도 내적 동기가 일어나지 않으면 절대 변하지 않는다. 내적 동기가 불러일으킨 절실함, 그것이야말로 한 사람의 삶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킨다. 나의 내면 깊은 곳에서 올라온 동기유발은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외침에서 비롯되었다.
--- p.172, 「그래, 나만 잘하면 되는 거였어!」 중에서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찾아간 ‘자기혁명캠프’는 나를 더 그렇게 살게 하지 않았다. 마흔을 코앞에 두고 삶의 앞길이 잘 보이지 않고 막막했던 내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넌지시 길을 보여주었다. 변화는 나에게만 국한되지 않았다. 내가 변하자 아이들이 변했고 남편이 변했다. 늘 자기중심적이던 남편이 어느새 나의 고충을 이해해 주기 시작했다. 내가 바뀌기 시작하며 가족들이 변화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누군가가 뒤통수를 쟁반으로 내리친 듯했다. 문제라고까지 할 것은 없었지만 근원적인 시작점은 나였다. 나만 잘하면 되는 것이었다. 나부터 변하고 나부터 시작하면 되는 거였다. 그 단순한 논리를 모른 채 그저 남편에게 변해달라고 소리쳤다. 아이들에게 그렇게 살지 말고 더 열심히 살라고 채근했다. 왜 너희들은 엄마 힘든데 더 보태주느냐며 송곳 같은 말로 찔러대기만 했다. ‘그래, 나만 잘하면 되는 거였어!’ --- p.172, 「그래, 나만 잘하면 되는 거였어!」 중에서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은가? 외부에서 그 길을 찾으려 하지 말자. 나부터 달라져야 한다. 가만히 앉은 채로 세상에 변화해 달라 소리쳐도 변하는 건 없다. 나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내가 변하면 가족들도 변한다. 변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시간을 다르게 쓰게 된다. 생각이 뿌리째 바뀌기 시작하면 만나는 사람도 달리하게 된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사는 공간을 달리하게 되어 결국에는 인생이 달라진다.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게 된다. --- p.172, 「그래, 나만 잘하면 되는 거였어!」 중에서 부자가 되고 싶었다. 늘 돈에 쫓겨 살며 돈의 밑바닥까지 보고 나니 더 절실해졌다. 돈만 보며 살다 어느 순간 나 자신을 보게 되었고, 나 자신을 계발시키고 돌아보는 것이 결국 내 돈을 지키고 불려 나감을 배우게 되었다. 단순히 돈만 쳐다본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어느새 부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진짜 부자가 되었다. 부자는 돈이 많은 것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시간부자, 돈부자, 마음부자 이 세 가지가 진짜 부자이다.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외침은 어느새 나를 진짜 부자로 이끌어 주었다. --- p.262, 「진짜 부자로 살아가다」 중에서 늘 우리 집에는 돈이 없었다. 어려서부터도 그랬고 결혼하고 나서도 그랬다. 결핍의 한 가운데에 살면서도 돈을 관리한다거나 돈을 모으고 불려서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아예 하지 못했었다. 부자는 타고나는 것이라 여겼다. 돈 많은 부모를 둔 금수저들이나 편하게 돈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는 거라고만 생각했다. 늘 노후가 불안하고 걱정됐다. 이렇게 한 달 한 달 벌어서 언제 노후를 대비하고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장가를 보낼지 걱정되기만 했다. 어떠한 노력이나 대비도 하지 않은 채 늘 걱정만 하고 살았다. 그런 내가 돈에 대해서 배우게 되고 돈을 관리하면서 돈을 모으는 맛을 알게 되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가느다란 희망을 보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어떤 공부를 하고 내가 어떤 액션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지속해서 배워나갔다. 부자란 재벌처럼 돈을 쌓아놓고 사는 사람만 지칭하는 것은 아님을 알았다. 내게 있어 부자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내 돈이 벌어온 돈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다. 더불어 그 길은 충분히 나도 승산이 있을 것이란 판단이 섰다. ‘나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 --- p.262, 「진짜 부자로 살아가다」 중에서 예산에 맞게 내 지출을 통제하는 힘, 소비할 때 예산을 늘 의식하는 마음, 대출 액수가 줄어드는 재미, 더 나아가 돈을 쓰는 맛보다 돈을 모으는 맛을 차차 느끼게 된 것이다. 매일, 매달, 매 순간 머리를 쓰고 마음 쓰면서 공부하고 관리하는 사이 1억이라는 종잣돈이 모였다. 더불어 내가 얻은 것은 1억이라는 종잣돈뿐만이 아니었다. 내가 세운 우리 집만의 돈 관리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더 나아가 가계부를 꾸준히 쓰며 우리 집 실정에 맞는 예산을 세우고 지켜나가게 되었다. 또한 돈 공부를 지속하면서 다양한 투자 방법들을 경험해보았다. 3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은 내게 우리 집 돈 관리를 위한 충분한 역량을 갖추게 해주었다. 종잣돈을 모아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절실함은 불가능할 것 같았던 돈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엄청난 ‘소비마녀’였던 내가 ‘부자마녀’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3년이라는 시간은 내게 또 다른 선물이 되어 다가온 셈이다. --- p.208, 「종잣돈 1억, 부자 마녀로 탈바꿈하다」 중에서 부자가 되는 길이 뭘까를 늘 고민해봤다. 돈만 많다고 부자일까?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돈이 있으면 행복할 수는 있다. 돈만 많다고 행복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돈만 많다고 모든 이가 다 부자는 아니다. 마음도 부자여야 한다. 아직 나는 돈이 많은 부자가 되진 못했지만, 책을 통해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마음부자’가 되면서 자연스레 아이들에게도 너그러워졌다. 이전까지 늘 동동거리고 마음 바쁨에 쫓겨 살면서 아이들을 품어주지 못했다. 시간에 쫓겨 아이들을 늘 내 시간에 맞게 품어줬다.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의 사랑이 아닌 내 시간이 허락하는 만큼의 사랑만 줬다. 마음 그릇이 작았던 예전에는 촘촘히 짜인 삶의 가이드라인에서 조금만 흐트러지고 벗어나도 바로 아이들에게 날카로운 화살을 쏘아댔다. ‘마음부자’가 되면서 아이들을 품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아이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왜 내 기준에 맞춰주지 않느냐며 닦달하는 것도 그만했다. --- p.214, 「마음부자로 살아가다」 중에서 책을 흔히 마음의 양식이라고들 많이 이야기한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두꺼운 보호막이 서서히 얇아졌다. 나를 방어할 수 있는 힘을 외적인 것에서 내면의 힘으로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굳이 두껍게 보호막을 치고 나를 방어하지 않아도 커진 마음 그릇으로 인해 충분히 나를 보호하고 보듬어줄 수 있게 되었다. 책은 나의 마음 그릇을 키워주었을 뿐 아니라 커진 마음 그릇을 서서히 채워주고 담아주었다. 책을 읽는다고 밥이 나오냐며 세상을 한탄하지 말자. 책은 늘 우리에게 해답을 던져준다. 책 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 건 나의 몫이다. 그 해답을 찾은 이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살아낼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다양한 책을 읽다가 내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인생책’을 만난다면 당신도 충분히 ‘마음부자’로 살아갈 수 있다. --- p.214, 「마음부자로 살아가다」 중에서 ‘돈 무적’ 하면 내 돈은 천하무적이 된다. 이제부터라도 돈을 쓰면 무조건 적어보자. 앞뒤 가리지 말고 우리 집 가정만의 소비데이터를 쌓아 나가보자. 그러고 나서 예산을 잡든 계획을 세우든 하는 것이다. 늘 그 순서가 바뀌었기에 안되는 것이다. 실제로 돈 무적 1기, 2기분들은 그를 통해 우리 집만의 예산을 세웠고 점차 그 예산을 줄여나가고 계시다. 어느 순간 신용카드를 점점 없애는 분들이 늘어났고 지출이 줄고 저축이 늘어난 분들이 생겨나고 있다. ‘돈 무적’을 하면서 점차 내 돈이 천하무적이 되어가고 있다. 이건 나 혼자만의 결과가 아니다. 많은 이들이 돈 무적을 통해 내 돈을 천하무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돈을 쓰면 무조건 가계부에 적는 〈돈 무적 프로젝트〉를 실천하자. --- p.246, 「부자마녀의 돈 무적 프로젝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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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말 ]
하루 24시간 동안 나의 시간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자영업을 하면서 내 삶을 살아내고 있음은 분명한데 정작 24시간 속에 오롯이 나만의 시간은 1분 1초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흔의 길목에서 마음 한번 다시 새겨 먹었을 뿐인데 세상은 저에게 부자의 삶을 꿈꿔도 된다며 해답을 주었습니다. 책에서 배운 대로 하나하나 실천해나가다 보니 어느 순간 내가 꿈꾸는 그 부자의 길 위를 뚜벅뚜벅 걷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제가 어느새 부자가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 출발은 절실함이었습니다. 출발에서 멈추지 않기 위해 나를 설득시킬 수 있는 이유를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 이유들은 절실함과 더불어 꾸준함의 중심축이 되어주었습니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변곡점이 되어 이전에 살던 삶과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삶의 성장과 발전은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발 한번 구르며 일어서고 땅 한번 박차고 한 발 한 발 걸어가면 그만이었습니다. 어느새 세상에 소리쳐 봅니다. “한번 해보는 거지 뭐! 삶이 뭐 별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