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산에 올라도 산만 보이는 충북 제천의 두메산골에서 태어났다. 산봉우리마다 깃들어 있는 옛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서 어릴 때부터 꾸며대는 이야기를 잘 했다고 한다. 1987년 소년소설 〈방파제〉가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당선하여 동화작가가 되었다. 공무원으로, 출판사 직원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다시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춤추는 할머니』, 『만복슈퍼 서생원정』, 『정두봉 가수왕 되다』 등 여러 권의 동화 책을 냈으며, 그림책 『밤이 오면』 등을 우리 글로 옮겼고, 돌잡이 한글, 인지발달 동화, 수학 동화 시리즈 등 많은 영유아 도서를 개발하고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