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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국통일
2. 전제왕권의 확립 3. 경제와 사회 4. 대외관계 5.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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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키자, 왜국은 백제의 부흥운동에 군사원조를 하여 신라, 당의 연합군과 전쟁을 하여 백강구의 전투에서 패배하였다. 그러나 문무왕 8년에는 신라와 왜국간의 국교가 성립되어 이후 양군은 8세기 후반까지 사신을 교환하고 있으며, 9세기에는 신라상인과 해적들이 활약하여 양국간에 사적인 교루가 이루어졌다. 통일신라시대에 신라와 왜국의 관계에 대해 우리나라 학계에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한 것은 1990년대에 들어서서이다.
우리 나라에서 연구가 지체된 원인은 통일신라시대의 양국관계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일본측 사서에 대한 불신 때문이었다. 그러나 우리측 사료만을 가지고 통일신라와 일본과의 관계를 복원한다는 것도 문제가 많다. 예를 들어 <삼국사기>는 이 시기에 일본에서만 사신을 파견한 것으로 서술하고 있어 이들만을 근거로 하여 양국관계를 복원한다면 일본국이 신라에 일방적으로 사신을 파견한 관계라는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 있다. --- p.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