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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정영모,이훈석,정명호 공저 | 대원사 | 1999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7.3 리뷰 3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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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0쪽 | 148*210*20mm
ISBN13 9788936901066
ISBN10 893690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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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현상은 아파트 건축 문화와 연유옹기 그릇의 등장으로 옹기 수요의 감소, 싼값의 합성 화공 수지 공업의 발달로 인한 플라스틱 용기의 출현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 내려온 옹기점은 몰락을 가져오게 되었다. 더욱 심각한 일은 현대 여성들이 재래 잿물 유약보다 유색을 입힌 옹기를 선호하여 위생에 위협을 주는 연유색이 만연되고, 이런 이유로 정통성을 잃어가고 있다. 또한 전국토가 하루 문화권으로 바뀜에 따라 각 지역의 독특한 옹기 모양이 특징없는 서울 지역 옹기 모양으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심각한 상황 속에 전통적인 수제 옹기는 점차 사라지는 한편 옹기 제조 분야에 있어석고형틀에 의한 질이 질박한 옹기 성형과 저화도에 용해되는 연유인 광명단 사용으로 더욱 강도가 낮은 옹기의 출현을 보게 되었다.
--- p.81
우리가 발효 식품의 종주국이라 불릴 수 있을 만큼 식품 저장이 발달된 것도 옹기라는 우수한 저장 기구가 있었기에 가능함을 알 수 있다.

사계절 가운데 거의 절반에 가까운 11월부터 3월까지 야채가 나지 않는 긴 겨울 동안 생명의 필수 영양인 비타민을 공급하기 위하여 우리 조상들은 배추, 무, 갓, 파 등을 배추김치, 깍두기, 갓김치 등으로 담아서 큰 독들에 넣어 양지바른 곳에 오가리라는 짚으로 둥글게 엮은 가가 속에 묻어 놓고 겨우내 먹었다.
--- pp. 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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