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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큰글자도서)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큰글자도서)

: 뉴 노멀과 언택트, 연결과 밀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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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도서]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이재갑,강양구 저 생각의힘
5% 14,250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82*284*20mm
ISBN13 9791190955355
ISBN10 119095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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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 이렇게 7개월을 지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시간을 1년은 더 보내야 할 듯하다. 지칠 수밖에 없지만 지치면 안 되는 나날이 계속된다. 지금도 코로나19 환자의 격리병실 근처 당직실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이제는 바이러스와 살아가는 일이 숙명인 것처럼 느껴진다. 어차피 겪어야 하는 일이라면 잘 겪어내고야 말리라는 각오를 다시금 해본다.
---「프롤로그」중에서

아니나 다를까 1월 25일, 우한에서 입국한 3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서 그와 함께 식당에서 한 시간 정도 밥을 먹었던 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1월 30일). 6번 환자의 가족 두 명(10번과 11번)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1월 31일). 솔직히 말하자면, 이때 나는 입 밖으로 터져 나오려는 세 글자를 간신히 참았다. 아니, 어쩌면 나도 모르게 뱉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망했다.” 한국의 대다수 감염병 전문가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2015년 한국을 덮쳤던 메르스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순간이었다
---「1부 코로나19, 100일의 기록」중에서

하지만 그렇게 국경을 막고서 방심한 탓에 미국은 초기 방역에 실패했고, 뉴욕을 비롯한 동부 지역의 의료 체계가 붕괴하는 상황까지 직면했다. 8월 현재 미국 서부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 여전히 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중국발 입국 금지를 시행했던 미국의 실패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한 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다. 전 세계적인 대유행이다. 그리고 외국과의 인적·물적 교류가 많은 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 한국은 결국 유일하게 문을 열어놓은 나라가 되었다. 입국 금지를 둘러싼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감염병이 창궐하는 가운데서도 문을 닫지 않았다는 점은 앞으로의 ‘국제 협력’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다.
---「1부 코로나19, 100일의 기록」중에서

그래서 다음 순서로 김건엽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김영애 대구시 국장과 함께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러 갔다. 밤 열한 시 반이었다. 우선 환자를 빨리 진단해야 격리 등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니, 진단 체계를 시급히 갖추는 일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앞서 소개한 대규모 선별진료소 아이디어도 말했다. 그러나 권영진 시장은 생각이 달랐다. 그런 식으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면, 지나가는 시민이 보고 불안해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30분가량 이야기를 나누어도 설득이 되지 않자, 나는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다음 주에 1,000명이 발생하건 500명이 발생하건 알아서 하십시오.”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는 정치인에게 치미는 화를 못 참고, 돌이켜보면 가시 돋친 말도 건넸다. 현장에서 고생하는 실무진들을 생각하니 슬프고 분했다. 이후 대구시 차원에서는 대규모 선별진료소가 바로 설치되지 않았다. 우리가 제안한 대규모 선별진료소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선별진료소라는 새로운 형태로 민간에서 먼저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1부 코로나19, 100일의 기록」중에서

-이재갑: 바이러스에 진짜(!) 날개를 달아준 사정도 있습니다. 21세기 들어서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는 이유를 따져 묻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이전에도 인수공통 감염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사람으로 넘어왔던 적은 있었습니다. 1918년에 유행한 스페인독감도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돼지를 거쳐서 사람으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니까요. 사실 스페인독감 외에도 이런 사례는 여러 차례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20세기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전 세계의 인적·물적 교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설사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사람으로 넘어왔다고 하더라도 인간 사회에 자리를 잡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사라지거나, 혹은 자리를 잡더라도 아주 제한된 지역의 풍토병으로 남는 수준이었습니다.
-강양구: 맞습니다. 그러다 20세기 후반부터 지구화가 시작하면서 상황이 바뀌었죠. 배, 기차, 비행기 등으로 세계가 갈수록 압축되면서 바이러스는 새로운 기회를 맞았습니다. 운만 좋다면 2003년의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처럼 비행기를 수없이 환승하면서 지구를 불과 6주 만에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었죠. 정말 바이러스가 날개를 단 격이에요.
---「1장 바이러스」중에서

-강양구: 실제로 교수님은 정은경 본부장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 그때도 굉장히 전문성이 돋보이죠?
-이재갑: 저는 두 가지 부분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말씀하신 대로 전문성이 돋보이는 부분이 있고요. 관료 입장에서 가끔 잘못한 게 있으면, 아무래도 두루뭉술한 태도를 취하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정은경 본부장은 그렇지 않으세요. 특히 지난번에 3번 환자 역학조사가 잘못돼서 여섯 시간 앞당겼을 때도 그랬고요.
---「2장 질병관리본부

이재갑: 우리가 2015년 메르스 유행을 겪고 나서 음압격리병실을 확충해야 한다고 난리를 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반발이 심했어요. 왜냐하면 병원 입장에서 음압격리병실을 확충하고 유지할 만한 재정 지원이 턱없이 부족했거든요. 만약 정부가 음압격리병실 시설비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 유지 비용까지 어떤 식으로든 지원했더라면 결과는 나았겠죠. 그리고 거기에 걸맞은 수가를 지급했으면 민간병원의 음압격리병실 설치는 훨씬 더 쉽게 진행되었을 거고요. 지금 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잘 사용했을 거예요.
---「3장 공공의료」중에서

강양구: 저는 역학조사관도 가급, 나급, 다급으로 나누지 말고 차라리 아예 다른 명칭이 어떨까 싶어요. 이를테면 ‘역학조사요원’이랄까요? 그리고 나급이나 다급 역학조사관은 아예 특정직 공무원으로 분류할 수도 있겠고요. 그래서 역학조사관이 특정직 공무원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력과 함께 승진도 되도록 만들어야죠.
---「4장 역학조사관」중에서

이재갑: 3월에 구로구 콜센터에서 처음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창피했어요. 부끄러웠습니다. 매일 요양병원 같은 노인 요양시설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곳을 떠올리지 못했으니까요. 택배 물류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도 마찬가지였고요. 밀집 시설이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말을 수없이 했으면서도, 정작 어떤 일터가 그런 곳일지는 감을 못 잡았거든요. ‘나도 말만 전문가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창피하더라고요. 전문가라면 마땅히 “콜센터 같은 곳이 위험합니다”, “택배 물류센터 같은 곳이 위험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거죠. 지금도 우리 사회의 어떤 곳이 취약한지 계속 두리번거리고 있습니다만, 바이러스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곳을 공격하더군요.
---「5장 숨겨진 그늘」중에서

강양구: 사실 신천지 교회도 그렇고 성 소수자도 그렇고 혐오가 방역에 도움이 안 되잖아요. 공동체가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일은, 의심 환자가 자신 있게 “나 감염된 것 같아요!” 하고 손을 드는 것입니다. 그래야 방역 당국이 재빠르게 조치해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확진 판정을 받으면 격리해서 치료할 수 있죠. 그런데 감염자를 낙인찍고, 질책하고, 혐오하는 분위기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분위기에서 의심 환자는 손을 드는 것을 주저하게 됩니다. 그렇게 주저하는 의심 환자가 많을수록 방역은 어려워지고 공동체는 위험에 빠집니다. 나와 가족 또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비상상황에서 쉽게 우리를 지배하는 혐오 감정과 싸워야 합니다. 혐오는 바이러스만큼이나, 아니 더 위험하죠.
---「6장 혐오」중에서

-강양구: 그런 면에서 보면, 문재인 정부는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만 칭찬할 만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한 가지 짚자면, 대한민국은 마지막까지 문을 닫지 않았던 거의 유일한 국가였어요. 이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재갑: 나중에 그것만으로도 분명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치적으로 오랫동안 기억되리라 확신합니다. 바이러스가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개방의 가치를 지킨 정치인으로서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나중에 바이러스 확산이 잡히고 나서, 다시 세계 각국이 교류할 때 분명히 큰 자산이 될 거예요.
---「7장 방역과 정치」중에서

-강양구: 저는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회의 약한 고리를 이곳저곳 살펴봤어요. 그런 약한 고리를 없애려고 노력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가 될 수 있어요. 우리가 당연시하면서 외면해왔던 것들을 이 기회에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지를 살피자는 거예요. 덧붙이면, 이런 것도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언택트 사회를 말하면, 꼭 사람은 만나야 한다고 눈을 치켜뜨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우리는 굳이 꼭 만날 필요가 없는 사람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몰라요. 언택트 사회는 정말로 꼭 만나야 하는 사람, 곁에 둘 소중한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그런 세상입니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저자 김혼비 작가님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그분과 오랜만에 만났어요. 요즘 사람을 보는 일이 줄어서, 한 달 만의 외부 만남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요즘 같은 때에 자기가 사람을 만나는 기준이 이렇대요. 바이러스가 옮는다고 하더라도 원망스럽기는커녕 그 사람이 걱정될 그런 관계만 본다고요.

당연히 기분이 좋았죠. 그러고 나서, 이런 깨달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언택트 사회라고 해서 모두와 관계를 끊고 사는 건 아니잖아요. 이런 상황일수록 꼭 만나고 싶은 사람, 자신에게 의미가 있는 사람과의 관계망은 더 강해질 거예요. 그러면서 인간관계의 결속도 훨씬 더 강해지고 깊어지고 충만해질 테고요.
---「8장 뉴 노멀과 언택트」중에서

그러다 이재갑 교수와 나누었던 경험과 고민을 좀 더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교수에게 처음 책 집필을 권하고, 이렇게 같은 책의 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이유다. 어쩔 수 없이 2020년을 바이러스와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당신과 함께 지금 우리가 선 자리를 점검해보고 싶었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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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코로나19에 관해 쏟아지는 온갖 정보와 전망들로 혼란스러울 때면, 언제나 이재갑 교수와 강양구 기자의 글부터 찾아 읽곤 했다. 그들을 신뢰하는 이유―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진단과 시야를 넓혀주는 분석, 무엇보다 ‘확진자’와 그 숫자를 단지 코로나의 심각성을 진단하는 단서로서 코드화하지 않고 고통받는 개인으로서, 막지 못해 참담한 사건으로서 대하는 태도―가 그대로 깃든 이 책 역시 코로나를 둘러싼 가장 유효한 쟁점들을 세밀하게 다룬다. 그 세밀한 시선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명제인 “우리는 코로나 이전의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를 넘어서 ‘돌아가서는 안 되는 과거’가 무엇인지에까지 가닿아 있고, 그 중심엔 그동안 외면하고 방치해왔지만 바이러스가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회의 취약한 고리들이 있다. 몸과 몸의 경계가 허물어져 개인의 몸이 공동체의 집합적 몸의 일부가 된 시대에 이 약한 고리는 더 이상 ‘타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 이제라도 모두가 함께 고쳐나가야 하며 그것이 바이러스가 그나마 허락한 짧은 반격의 시간 동안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사실이 사무치게 다가왔다. 우리가 모색해야 하는 건 결국 함께 살아나가는 길이다. 타인들과 그리고 바이러스와도.
- 김혼비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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