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해! 세상 하나뿐인 아이를 꼭 안고 엄마가 해 주고 싶은 이야기 엄마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사랑해”라고 아무리 말해도 다 표현이 안 되지요. 콩알만 한 크기로 엄마 배 속에 자리 잡았을 때부터, 세상에 나와 하루가 다르게 커 가는 아이를 보는 건 아마 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경이로운 경험일 거예요. 이 책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세상 모든 것이 아이를 중심으로 달라지는 엄마의 일상과 아이를 향한 마음을 담은 작품입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아이라는 ‘불빛’이 엄마를 힘나게 하고, 길을 안내해 주죠. 그 축복의 순간들을 가져다 준 아이가 얼마나 감사한지, 그 아이가 세상과 만나는 여정에 작은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권지영작가님의 섬세한 감정선으로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글과 더불어, 정제되지 않은 아이의 세계를 보여 주듯 자유분방한 선과 유쾌한 시선이 담긴 소중애 작가의 그림은 아이와 함께 읽으며 교감을 나눌 그림책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슈퍼맨 망또를 하고 아이를 품에 안고 미소를 머금은 엄마의 모습이
우주 최강 맞습니다!
엄마가 되어 새 생명을 품고 낳아서 기르는 일들이 힘들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일들이 애틋하고 소중하기에 매순간 슈퍼맨 기운이 납니다.
책 제목과 같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야~" 라고 매일 아이이름을 부릅니다.
아가때만 사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커가면서 함께 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록 감동이 더해집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들려주고 싶었지만 꺼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세요!
내 사랑 우주 최강 **야 사랑한다!!!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건 고단하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와의 소소한 일상과 특별하지 않은 하루가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이 책은 아이에 대한 사랑과 더불어
아이를 만나서, 아이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너무나 행복한 엄마의 마음을 이야기한 책입니다.
엄마의 행복한 마음은 아이에게 오롯이 전해지듯이
이 책을 아이에게 매일 읽어주며 말로는 표현을 잘 못하겠는 아이로 인한 엄마의 행복한 마음을 가득히 전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