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TODAY’S COLOR 감정일기 + 자존감 수업(세트)

TODAY’S COLOR 감정일기 + 자존감 수업(세트)

리뷰 총점9.2 리뷰 1,742건
정가
36,800
판매가
33,1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080g | 143*225mm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직업들이 직장에서의 상황 때문에 자존감에 영향을 받는다. 자존감에 취약한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이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직장은 낭만적인 곳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직장은 힘든 곳이다. 그래서 월급을 준다. 그것도 날짜를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준다. 안 그러면 남아 있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중략) 조금 심하게 말해 직장은 우릴 이용하고 힘들게 하고 화도 나게 한다. 그래서 직장은 우리에게 미안해한다. 잘못했다며 한 달에 한 번씩 합의금을 준다. 월급은 ‘이만큼 줄 테니 부디 참아주세요’ ‘당신의 시간을 이만큼 내가 썼으니 이걸로 대신하세요’라는 뜻의 위로금이다. 꿈, 성장, 자아실현, 가족 같은 분위기는 죄다 사장들이 꾸며낸 환상이다. 직장은 일을 끊임없이 시키고 그 대가를 쥐꼬리만큼 쥐여주고 생색이나 내는 곳일 뿐이다. 그러니 부디 직장에서 자존감을 시험하지 말 일이다.
--- 본문 중에서

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직장과 직업, 꿈을 좀 더 명확하게 구분했으면 한다. 직업에는 만족하지만 근무하는 직장에는 불만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직업은 별로지만 지금 일하는 직장은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직장과 인생은 분리해야 한다. 직장이 우리 삶의 전체가 아니다.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현재 자신의 인생까지 불만족스럽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퇴근 이후의 삶을 위해 살아간다. 퇴근 이후의 삶도 엄연한 인생이고 주말도 중요하다. 직장은 직장이다. 우리는 직장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가끔은 직장에서 떨어져 머리를 완전히 비워야 할 때도 있다.
--- 본문 중에서
나를 웃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금요일 오후, 맛있는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
누군가 내 맘을 알아줄 때 혹은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 때는 어떤가요?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작은 것들을 생각해보고 그것들을 일상에서 더 많이 실천해보세요.
그러면 우리는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4월」중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때 나의 감정은 어떤가요?
많은 심리학 연구 결과, 부정적인 감정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인식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 상황에서 평정심을 더 잘 유지했다고 해요.
나를 힘들게 하는 것과 관련된 상황과 사람, 말 등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때 내가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지, 왜 그러한 감정이 일어나는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기록해보세요. 마주하기 어려웠던 감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면 앞으로는 그 감정을 조금 더 쉽게 다룰 수 있게 될 거예요.
---「5월」중에서


감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어요. 똑같은 상황에 놓인다 해도 사람마다 다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 내 감정이 틀린 것은 아닌지 자문할 필요 없어요.
마음을 이완시키고 솔직하게 감정을 인식해보세요. 그리고 감정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감정 속에 담긴 나의 욕구는 무엇인지 기록해보세요.
---「7월」중에서

지금까지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온 당신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냅니다.
올 한 해는 어땠나요?
무엇을 했든, 무엇을 하지 않았든, 나를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마세요. 나를 사랑하려고 너무 애쓰지도 마세요.
당신이 있는 그대로의 나와 마주할 힘을 갖기를,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12월」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1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32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