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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날마다

: 믿음의 온도를 높이는 말씀 훈련

리뷰 총점8.7 리뷰 3건 | 판매지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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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30g | 150*210*20mm
ISBN13 9788953141766
ISBN10 895314176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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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이 곧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체험은 느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경험하는 것이다. 체험은 깨닫는 것이고, 믿음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하는 현상이다. 하지만 변화는 달라진 삶을 말한다. 체험과 확신 이후에 새로운 가치관과 새로운 삶의 태도로 새로운 주인과 함께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다양한 체험과 현상들은 있지만 변화된 삶의 모습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 공동체의 현실이다.

- 그리스도인의 삶에 변화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에 있는 것들을 더 많이 얻거나 인정받고 성공하기 위해 신앙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의 신앙은 자신의 안위와 성공을 위한 하나의 도구에 불과할 것이다.

- 언제부터인가 교회는 영원한 것을 찾지 않는 듯하다. 교인들도 주님이 다시 오시겠다고 한 약속을 잊어버린 사람들처럼 살아간다. 지금 살아가는 삶이 전부이고 마치 이곳이 마지막인 것처럼 정신없이 살아간다. 주님 앞에 서는 날이 있음을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의 것을 보고 듣는 일에 날마다 열정을 쏟고 있다. 구원 얻은 자는 모든 것을 다 용서받고 천국에 갈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을 소유한 채 세상을 향한 목마름과 갈급함의 눈초리를 가지고 부러워하고 아쉬워하며 계속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 성장에 대한 오해는 ‘날마다’를 멈추게 만드는 아주 치명적인 문제가 된다. 열심히 쫓아가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면 의문이 생긴다. ‘이 정도 했으면 뭔가 변화의 현상이 나타나야 하는 것 아닌가? 열매가 있어야 할 텐데…’ 하는 것이다. 결과를 보고 싶어 하는 조급함은 꾸준히 해 오던 것들에 대해 실망감을 느끼게 한다. 변화는 익숙함과 관계가 있는데, 이것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라 반복의 연속에서 이루어진다.

- 하나님이 주신 원리에는 ‘일반적인 원리’와 ‘영적인 원리’가 있다. ‘날마다’의 씨름을 하는 동안 나보다 성령님이 더 기뻐하며 이러한 원리들을 알려주고 싶어 하셨다. ‘날마다’는 말씀과 더불어 살면서 이 원리들을 실천해 삶에 적용하기 위한 한 방법이다. ‘날마다’는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교제, 개인의 성장과 성숙 및 변화를 위해 사용하는 하나의 도구로서, 구체적으로 말씀을 보고, 듣고, 묵상하고, 나누고,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날마다’를 통해 가르쳐 주신 일반적인 원리와 영적인 원리는 이 ‘날마다’를 가능하게 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 오늘을 미루면 기회는 사라진다. 기회 있는 인생은 영원하지 않고, 기회의 원리는 결심만으로는 작동되지 않는다. 기회는 모든 자에게 공평하지만, 그 기회를 얻는 자는 기회를 흘려보내지 않고 그것에 도전하는 자일 것이다. 시간이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듯이 기회도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기회는 우리 자신이 지금 누려야 할 은총이다. 인생에 영원한 것이 없듯이 기회도 영원하지 않음을 늘 기억해야 한다.

- 날마다 마음을 같이해서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떡을 떼고 아낌없이 나누며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했던 초대 교회. 날마다 언제, 어디에 있든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전도하기를 즐겨하던 초대 교회. 날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묵상하는 열정을 가졌던 초대 교회. 말씀을 듣고자 하는 제자들과 더불어 날마다 말씀을 가르치고 토론하며 훈련하기를 몇 해 동안 거듭했던 초대 교회. 초대 교회는 온통 ‘날마다’로 가득하다.

- 우리는 종종 은혜 받으면 만사형통이라는 착각을 한다. 하지만 은혜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그분의 사랑하심을 느끼는 시간이다. 느끼고 깨달았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알게 되는 것이다. 마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 감동이 되면 울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다짐도 하지만, 끝나고 불이 켜지면 다시 현실로 돌아가게 되는 것과 흡사하다.

- 우리가 보고 듣고 따라야 할 것은 지혜의 소리다. 훈계의 목소리다. 주의 계명이다. 주의 법과 주의 명령을 날마다 기억하고 더불어 살며 지켜 행해야 한다. 날마다 우리의 보고 듣는 것으로 마음을 지키는 일에 도전해 보자!

- 우리는 일상 속에서 날마다 무엇을 보고 들을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너무 자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지는 않는지 자신의 일상을 자주 돌아보아야 합니다. 각자의 삶에서 날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속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여정 속에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살아 계셨던 것처럼, 만나로 임하셨던 것처럼, 친히 성막을 지으시고 그 가운데 거하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와도 ‘임마누엘!’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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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직 목사님이 쓰신 ≪날마다≫를 읽으면서 참 놀랐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비슷한 고민과 갈망 그리고 비슷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는지, 책을 읽으면서 전율할 만한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신앙생활이 따분하고 지루하거나 신앙생활에 정체를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은 매우 정확한 처방전을 제시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오늘과 같은 상황에서 변화를 갈망하는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이 책의 일독을 강력히 권하고 싶습니다.
- 하정완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
날마다 말씀 안에서 보고, 듣고, 살자고 말하면서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가 말하는 ‘날마다’가 무엇인지,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넘어 말씀과 신앙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날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교인은 없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성경을 제대로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교인은 드뭅니다. 앎이 삶이 될 때 변화가 옵니다. ≪날마다≫는 그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임용택 (안양감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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